근데 학종이 기업취직 잘할거가틈
얘네 자소서도 잘쓰고 내신도 나름 잘 받고 면접도 잘 받고 이것저것 스펙 많이 쌓고 온 애들이라 그런지
학점도 꽤 잘나오는거 같고 말도 되게 잘하고 리더십도 있어 보이고 대외활동 동아리 열심히 하고 과 간부도 도맡아 하고 ㅇㅇ
사람들 입학전형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타과 포함 꽤 알고는 있는데 요런 애들 중에 학종 비율이 많아 보임
술자리에서 진지한 대화를 해봐도 얘네가 상당히 자기 꿈에 대한 확신이 있고 진로설정이 잘돼있고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그 진로에 맞는 스펙을 쌓아나간다는걸 많이 느낌
존못아싸찐따는 그냥 부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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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텝스는 별로 쓸데가 없는거같더라구요(단어 크리..) 그래서...
존잘핵인싸인기남 주제에 ㅡㅡ
지금 쓴걸 반대로 하면 나임
ㅇㅈ 학종 상당히 괜찮은전형인데 요즘너무 뻥이심함
근데 기준이 뭔진 자기들도 모르는거 가틈
그니까 자기들이 어떻게 붙었는지,,,
명확한 기준과 투명한 선발과정공개가 필요해 보임
면접 못봐도 학종 붙습니다
기준이 뭔진 모르겠음..
못본 애들보단 잘본 애들이 더 잘 붙을거라고 생각햇읍니다
학교 커뮤에서 취업한 선배들 스펙이랑 입학전형 등등 물어보는게 내 취미? 중 하나인데
대기업 입사자 중 입학사정관제 출신 비율이 상당하다고 느낀 것도 잇음
ㅇㅈ
나름 도움되긴 할텐데 ㅋㅋㅋ 근데 막상 대학생활하다보면 다 까먹지 아늘깤ㅋㅋㅋ
걔네들이랑 자주 진지한 대화하면서 느낀건 마인드 자체가 굉장히 실천적이고 적극적이고 진로설정이 잘돼있는데
선배들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걸 보면 진로설정이 빠른게 굉장히 유리한덧
그래서 나름 성공해서 졸업하는 선배들이나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1학년땐 너무 공부에 얽매이지 말고 여러가지 활동 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하면서 2학년이 가기 전에 진로를 정해놓으라고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한양대는 대체 무슨기준으로뽑는지 의문
나중에 아웃풋을 보면 알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