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글리리리롱 [375567] · MS 2011 · 쪽지

2011-04-28 13:12:52
조회수 937

생물1 지방산 관련질분이요!!!

게시글 주소: https://susitest.orbi.kr/0001141582

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체내의 ph가 낮아지나요 ??

오늘 내신시험쳤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ph는 변함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과정은
1. 지방이 지방산+글리세롤로 분해된다.
2. 흡수되면서 다시 지방으로 합쳐진다.
3. 따라서 가슴관, 좌쇄골하정맥, 심장, 온몸의 혈액에는 지방산이 아닌 지방산+글리세롤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기때문에 체내의 ph는 변화가 없다.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bleau · 375499 · 11/04/28 17:25 · MS 2011

    불포화지방이 포화지방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이중결합이 원인일 거라고 생각해서 확인차 찾아보니까 리파아제에 의해 분해될때
    지방'산'으로 인해서 pH가 떨어진다네요.

    이중결합이 끊어지면서 H붙는 거랑은 관계가 없는 건가요??? 답변은 다음분에게 맡김

  • bleau · 375499 · 11/04/28 17:25 · MS 2011

    불포화지방이 포화지방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이중결합이 원인일 거라고 생각해서 확인차 찾아보니까 리파아제에 의해 분해될때
    지방'산'으로 인해서 pH가 떨어진다네요.

    이중결합이 끊어지면서 H붙는 거랑은 관계가 없는 건가요??? 답변은 다음분에게 맡김

  • 한양글리리리롱 · 375567 · 11/04/28 23:17 · MS 2011

    지방산이되는데 암죽관으로 흡수되면서 다시지방으로합성되잖아요 그래서 체내페아닌변함없지않을까요

  • 연치정시합격 · 360495 · 11/04/30 17:08

    지용수용 모든 양분은 쇄골하정맥을 지나 심장에서 합쳐져 온몸으로 퍼지게 되어있습니다. 즉, 쉽게 설명하자면 심장전까지는 수용성 양분과 지용성 양분은 따로따로 이동하는 것이죠. 수용성 양분은 간을 지나 농도 조절을 하는 반면, 지용성 양분은 림프관을 거쳐(+가슴관 쇄골하정맥) 바로 심장으로 가기때문에 ph변화에 관여하는 것이구요, 또한 지방은 이자액의 리파아제 효소에 의해 (지방산 3 + 글리세롤 1)로 분해되며 이때 1:1 반응이 아니기 때문에 "산"에 의해 ph가 낮아집니다.

  • 신사고짱 · 348828 · 11/05/19 21:27 · MS 2010

    우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