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 사람들은 헤모글로빈이나 적혈구 수치가 높은이유?
단순히 적응을 했다라고하면 알겠는데
그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면서
주위환경의 어떤 요인이
어느 유전자를 혹은 어떠한 신경을 자극해서
적혈구를 그렇게 많이 만들어내는지가 의문이네요,
그냥 적응해서 그렇다고하면 너무 막연한 대답인것 같네요
어떠한 과정을 통해 적응을 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스타 안하신다더니 이젠 수강평에서마저... 기범쌤 혹시 이 글 본다면 제발 인터넷...
-
본인 과거로 애들이 놀리는 것도 대인배스럽게 받아주고 넘기는 러닝메이트 센세 분명...
-
배기범 커리 0
강민웅 특특 현강을 다니고 있는데요 특특 하는동안 인강으로 기범T 커리 하나 타려고...
어떤 과정을 통해 진화를 했는지(적응을 했는지)가 밝혀졌다면
진화론이 까이고 다니지 않겠죠?ㅠㅠ..
수능범위에서 혹시 나올까? 하는 의미로 질문하시는거면 몰라도 됩니다 ㅋㅋㅋㅋ
그 이상의 것을 원하시는 거였다면..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고산지대에는 산소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적혈구 약 500만개로는 체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겠죠.
그래서 적혈구를 더 많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고산지대에 살다가 다시 평지로 내려오면 적혈구수는 다시 감소하게 됩니다.
어느 유전자, 신경을 자극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다음분에게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