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관람 예정 영화들
4월 5일
기대하고 막 필수 관람 그런 작품은 아니었는데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소리 듣고 보기로 한 영화.
좋아하는 배우인 미국 노홍철 제이크 질렌할 형도 나오니 믿고 관람할 예정.
근데 나 갑툭튀 ㄹㅇ 힘들어 하는데...;;
4월 20일
앤 해서웨이라는 배우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냥 이 약 좀 드신듯한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관람할 영화.
감독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에 대한 메세지를 담았다고 함.
원래는 일본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그랬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서울로 변경되었다는 썰이 있다 카더라.
암튼!
부디 또 선비분들이 왜 서울 부시냐고 욕 먹는 영화가 되지 않기를...
부디 내한 했을 때 코리안 기레기들의 "두유 노~" 시리즈와 요한슨 누나의 탄핵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제발 외국 배우들 내한했을 때는 그냥 영화 관련 질문만 하자...)
이 외에도 뭐 이 있기는 한데 걍 시기 맞춰서 개봉하는 흔해 빠진 정치 영화 느낌 나서 누가 표 사주지 않는 이상 거를듯.
최민식도 이제는 믿고 걸러야 할 느낌이 적잖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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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목소리의 형태
애니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 아니면 안보는...
그 신카이 마코토가 인정한 띵작...
믿고보는 최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