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논리적 공부법 - 재수와 N수에 관해서.. 우리가 독학을 해야하는 이유
[참고 칼럼] 재수, N수에 관해서... 우리가 독학을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MANAGER 입니다.
이번에는 여러분들 중 재수나 N수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지금 아마 이글을 클릭하여 읽고 계신 분들의 대다수는 아마 재수나 N수를 직접 하고 있는 분들. 또 고3이지만,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재수생, N수생 여러분들 중 지금 재수 학원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요즘 들어 학원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면, 그런데도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스스로를 학원에 가두어 놓고 잇다면, 반드시 끝까지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재수.
수많은 사람들이 재수라는 매우 힘들고 고된 길을 택합니다. 한 해에도 수만명의 재수 삼수 생이 생겨나고, 그곳에서도 또 실패하여 소위말하는 N수생이 생겨납니다.
여러분들은 재수생, 삼수생, N수생입니다. 각자의 사정은 모두 다 다를 지라도, 목표는 다를지라도, 여러분들은 분명 한번 이상의 입 시에서 실패라는 것을 경험하고 다시 공부하는 실패자이자 재 도전자입니다.
주위의 친구들을 대학교의 온갖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고, 남자친구, 여자친구들 사귀어 가며 청춘을 불사르고 있지만, 자신은 그렇지 아니하고 더 좋은 대학교라는 목표를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을 더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부러워 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자유와 즐거움을 한없이 원하지만, 그런 욕구들을 뒤로 하고 힘든 시간을 갖기를 스스로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 비추어봤을때, 스스로에 대한 도전, 더 좋은 삶, 더 의미있고 가치 있는 일을할 수 있기 위해 도전하고, 현재의 쾌락을 포기하고 견디고 노력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도전하고 노력한 만큼, 훗날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 확신합니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라고 하기 이전에 이런 질문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전은 매우 아름답고 의미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새로운 도전에서 저번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자 이 질문에 한번 대답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정확히 안떠오르십니까?
아니면, 이번에 새로 신청한 유명 강사의 강의 이름이 떠오르십니까?
아니면, 지금 다니고 있는 재수 학원의 작년 서울대 20명이라는 입시 성적이 떠오르십니까?
아니면, 학원에서 같이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운명과도 같은 친구들의 이름들이 떠오르십니까?
저는 예전에 한 학원의 이런 광고를 본적이 잇습니다.
再修(재수)
또 하는 것이 아니라
더하는 것이다.
매우 희망찬 글입니다. 또 하는 것이 아니고 더 하는 것이다..
이걸 읽으면 우리 마음속에는 이런 생각이 만들어 집니다.
'재수.. 를 하면 똑같은 결과가 아니라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한번 더 하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 난 할 수 있어!
명문대에 입학하고 만다 ! '
몸에 어떤 전율이 흐르고 마치 명문대에 정말 합격할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찬 자신감과 믿음이 생겨납니다.
왠지 할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그 희망찬 느낌, 믿음 자신감. 저도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매우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가지고 그를 이루기 위해 도대체 어떤 노력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들은.. 될거야! 라는 믿은 아래에서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부하면 잘갈거야. 공부하면 되겠지..
내가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가. 도대체 나의 작년 실패의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문제를 풀어내지 못한데 있어서 가장 구체적이고 분명한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일말의 생각 없이
그저 학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고등학교때 배웠던 똑같은 지식을 머리속에 집어 넣고 계시지 않습니까?
학원에서 관리해주는 여러분들의 수험생활에 박혀 그 속에서 하루하루 똑같이 생활하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재수를 하고 계십니까?
정말 자신이 무엇을 위해 재수를 하고 잇다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기존의 자신이 실패한 이유를 분석하고, 그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잘못된 점을 파악하여 해결해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니가 그 정도 밖에 못가면 아깝지.' '최소한 00대학은 가야 먹고살지' 라는 주위의 기대와 부담에 떠밀려 재수를 시작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예전에는 공부를 열심히 안했기 때문에 떨어진거야.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계십니까?
스스로 자신을 분석하기는 싫고, 학원 강사가 만들어서 넣어주는 노하우를 머리속에 집어 넣기 위해 하루하루 학원만 왔다갔다 하고 계십니까?
'지금 안좋은 대학을 그저 다니는 애들보다 나는 한번 더 하니까 나는 도전자이고 멋진 놈이야. 나는 멋있는 사람이야. 이 학원 다닌 사람들 매년 20명 넘게 서울대 가니까. 나도 분명 여기서 강의듣고 시험치면 성적오를 거야.'
'재수 학원의 즐거운 학원 친구들과 동고 동락 하면서 진정한 우정을 쌓으며 힘든 시기를 극복해간다. 난 친구를 얻었으니 실패해도 괜찮아.'
그저!
재수를 하면, 공부를 1년 더 하면
더하는 거니까. 난 분명히 점수가 오를 거야. 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통해
여러분들의 깊은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들을 가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 여러분들의 마음속을 한번들여다 보십시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이런 두려움이 있습니까
그 두려움들을 합리화 하려는 수많은 요소들과 나태함. 안일함들이 있습니까?
만일 여기에다 정말 스스로에게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신감있게 확실하고도 분명한 목적의식과, 문제점 해결을 휘해 직접적으로 노력하는 공부를 하고 계신다면, 전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것이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 물음에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자기 합리화의 근거를 찾기에 바쁘다면.
그것은 여러분들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용기 있게 여러분들의 두려움을 인정해보십시오.
내가 이런 두려움이 있어서 학원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구나. 내 마음속에는 이런 이런 생각들이 있구나.
한번 까놓고 인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마음은 매우 신기해서 스스로 인정하기 싫고, 자신에게 매우 큰 열등감이나 상처로 다가오는 것은 저절로 가리게 되어 잇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그냥 놓아둘 경우 마음속의 병이 되고 스스로의 자아 정체성을 가지는 데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알고 그것을 꺼내어 해결하고자 마음만 먹는 다면, 그 순간 그 감정은 해결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 하고, 그것을 분명히 알고 해 결 방법을 찾는 논리적 사고. 이것이 스스로의 논리적 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여러분들 자신마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여러분들만의 내공인 것입니다.
스스로 아니라고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합리화하거나, 부인하는 것은 스스로를 실패자의 길로 밀어 넣는 것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이런 생각들.
유명 학원강사의 강의. 재수학원 가서 기초부터 새로 다져야 한다는 생각. 서울대 매년 30명 이상씩 보내느 학원을 다니면 내 성적이 오르는 데 도움이 될거다. 학원에서 친구들과 추억쌓는 것도 재수의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등등등
이런 모든 생각들은
스스로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감추기위해서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쳐놓은 거짓의 장막에 불과 합니다.
이해가 안되신다구요? 말좋은 소리라구요?
그럼 이 말에 한번 대답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습니까?
재수학원이 여러분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필수적 요소입니까?
학원다니면 오르겠지. 또는
재수 하면 당연히 모두 학원다니니까.
생활을 잘 관리해주니까
하면서 다니고 있지않습니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은 매우 큰 한가지 전제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나는 혼자 하면 안되
라는 것입니다.
자신은 혼자하면 안된다는 것. 자신은 반드시 어떤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이 생각이 여러분들이 학원을 다니고 강의를 듣고 있는 가장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 깊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리저리 얽히고 섥혀 있더라도 가장 근본에는 이 생각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흔히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우리 수험생들 뿐 아니라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재수를 한다고 하면
'그래. 어느 학원다니려고?'
라는 질문들을 다들 합니다. 거기에다 만약에
'저는 혼자 한번 해보려구요'
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 대단한데...? 그런데.. 좀 위험하지 않아? 왜 그렇게 해.,. 학원 가는게 더 좋은걸.요즘에는 좋은학원도 많던데.. 뭐 선택은 어짜피 네가 하는 거지만..'
이렇게 얘기합니다.
선생님, 부모님, 친척, 친구 등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재수를 혼자하는 것에 대한 매우 큰 두려움을 갖고 있고, 마치 혼자하지 않으면 위험한 도박을 하는 것과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왜
수능은 분명 스스로의 사고를 측정하고 응용력과 이해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들은 절대로 누가 대신 해주거나 강의같은 외부적 요소를 가르쳐 준다고 해서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자신의 뇌의 컨트롤, 스스로 하는 사고의 결과로써 얻어질 수 밖에 없는 능력인데. 왜 사람들은 그렇게 학원학원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개혁하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즉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 변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혼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하며,
자신의 문제점을 누군가가 대신 파악하고 고쳐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좋은선생님이 자신이 왜 입시를 실패했는지를 알아서 고쳐주고,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지식들이 자신이 실패한 그 이유를 저절로 매꾸어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만약 학원들이 그런 기능을 하지 못한 것을 알았다하더라도,
여러분들은 과감히 뛰쳐나오지 못하고,
'여기서 나가면 성적 더 떨어질 수도 있어. 여기 좋은 학원이니까 결국에는 더좋은 성적 받을 수 있겠지. '
하면서
스스로를 그 속에 가두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두려워하는 감정이 있다면 그것을 깨뜨려 버리십시오.
'나는 지금 두 려워하고 있어. 하지만 나는 이것을 깨뜨려야해'
하는 그 생각 하나로 여러분들은
그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혼자 했을 때 자신이 스스로 해야할 그 수많은 것들을 할 것이 두렵습니까?
실패할 자신이 두렵습니까?
아니면 학원을 그만두었을때 자신을 비난할 어른들과 주변 친구들의 시선이 두렵습니까?
실패할 자신이 두렵다면 그것은 수능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없고 또한 여러분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입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면 여러분들은 스스로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연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 두려움을 극복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두려움들을 가지는 이유는 바로. 우리 사회가 우리에게 심어놓았기 때문입니다.
학원에서 하는 수많은 광고들. 이 학원은 서울대 매년 몇십명씩 보낸다. 이 강사에게 배운 학생들은 다 성적이 올랐다 하는 것들. 모두
그 근반에는
'너네는 혼자하면 안되고, 돈을 내고 우리 한테 배워야. 잘 갈 수 있어'
하는 마인드를 우리 사회에 은연중에 심고 잇는 것입니다.
학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생들을 사고의 주체로 보지 않고 그저 교육을 해야할 선도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문화 속에서 여러분들은 항상 수동적인 존재이자 혼자 할 수 없는 존재로 교육받아 온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두려움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이 겁쟁이이고, 나약하고 부족해서 그런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우리가 그런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주입한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이 마인드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우리가 극 복 할 수 있고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사회가 여러분들에게 심어놓은 그 썩어바진 자괴감과 두려움, 학교의 잘못된 교육 실태와 더러운 학원들의 상술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여러분들에게 끊임없이 심고 있는 여러분들의 너무도 약하고 타인의존적인 그 병든 사고방식들.
여러분들.
다 없에 버리 십시오.
수능이라는 시험이 결코 지식과 외부의 지식 교육을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수능은 결코 여러분들이 학원을 다녀서 오르는 시험이 아닙니다.
그럼 학원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뭐냐구요?
만약 여러분들이 학원을 다녀서 성적이 오른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그 속에서 스스로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를 해결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아마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그보다 스스로의 사고를 컨트롤 하는 연습을 했을 것입니다.
즉 그사람들은 학원을 다니면서도 자신 스스로 독학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자기의 머리속에 잇는 사고들을 수능 시험장에서 가장 최적화 된 방 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컨트롤 하고 연습했을 것이라는 겁니다.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외우기만 했다면 절대 그럴 수없을 것입니다.
제가 Logical Thinking이라는 칼럼을 작성하는 이유는 바로
수능이라는 시험의 진정한 원리를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게 해주고, 그 답은 바로 자신의 머릿속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수능이라는 시험은 결코 누가 해줄 수 잇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어떤 짓을 하더라도,
수능날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있는 바로 그 사고로 문제를 푼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컨트롤 하는 것. 그것만이 수능의 길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그 방법을 모르시겠다면 저의 Logical Thinking 공부법 칼럼을 읽어주시기바랍니다.
저의 Logical Thinking 공부법은 결코 여러분들에게 답을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답은 여러분들의 각자 머리속에 있기때문입니다.
저는 그 답을 꺼내는 사고의 System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재수를 했습니다.
저 역시 기숙학원도, 일반 입시학원도 다 다닌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모두 단 하루 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것들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최상위 반에 배치받고 받은 첫수업에서 선생님이 칠판에 적은 단어는 바로
'NOUN'이라는 단어 였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저는 모든 돈을 환불 받고 짐을 싸서 나와 버렸습니다. 입시 학원도 이와 다를 것 없 었습니다.
여러분들. 솔직히. 공감하시지 않습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받고 잇는 그 수업. 그것이 여러분들의 문 제점을 Direct하게 겨냥하고 해 결해주고 잇습니까?
아니면
Noun이라는 글자 공부하면서
기초부터 천천히 더 다지면서 공부해야지
하고 잇지는 않습니까?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자신이 재수를 성공시키는 가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자신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면 여러분들은 재수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이겨내는 Logical Thinking 그리고 스스로의 문제점을 꺼내어 분석하고 해결하는 Logical Thinking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릎팍 도사에서 나왔던 황석영 님의 말을 한번 인용함으로써 글을 마칠까합니다.
'스스로의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는 다고 받을 어른들의 비난을 두려워하지마라.
그들은 아직 네가 무엇을 더 잘하는지 보지 못했을 뿐이다.'
-황석영-
논리적 공부법 Logical Thinking
http://cafe.naver.com/logicalthinking
[참고칼럼]재수, N수에 관해서... 우리가 독학을 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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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좋은 글이네요. 저 또한 작년,올해 재수종합반을 한달여 다니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왔습니다. 이 글에 더더욱 힘을 얻고 갑니다.
수능 50여일 남았고, 학원을 다니며 수능 70일 전에 나온 저로써는 많이 공감이됩니다.
그냥 눈팅으로 보려고했었으나, 진심이 들어간 말에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Noun 대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