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삼수끝에 어찌어찌 학교에 입학했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가 괜찮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가지는 자격지심에 결국 이틀전에 사반수를 결심했네요... 탐구도 화학에서 지구과학으로 바꿨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조금 불안하기도 합니다ㅜㅜ 그래도 원서접수까지 끝난 마당에 이미 낙장불입인거 마지막 도전 불태우려고 합니다.
복잡한 마음에 늦은 밤에 쓰는 뻘글이네요...
여러분들도 남은기간 후회없이 보내시고 꼭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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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수능원서접수증 잃어버리면 수능전날 수험표 못 받나요?
수능접수 하셨어요?
넹 접수는 했었는데 휴학은 얼마전에 결정했네요ㅎㅎ
올해가 마지막!ㅠㅠ
연대다니세요? 뭔가 내가아는분같은데
아니요ㅎㅎ 올해 합격할겁니다!!
화이팅
사반수는 완전 스튜핏이지만 열정은 그레잇이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