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해 서울대 큰 빵꾸는 없을듯
작년 학습효과 + 사과대 3대장 빵 소식으로 상경표본들 적절히 내려가서 경영경제심리정외사회 전부 비슷한 점수대로 끊길듯 진짜 표본이 너무 촘촘함
지리나 사복은 모르겠고 그 밑 인농소사로 394~3분들 안정으로 내려오시는 분들하고 적절히 쓰는 분들 한달간 분석해봤지만 이렇게 절망적인 입시는 처음이네요 ㅜㅠㅠㅠㅠ 서>>>>>>>>>>>>>>>>>> ㅑ ㅑ ㅑ 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가 오늘따라 더 확실히 느껴진다
뇌피셜이니 소신가지고 쓰는 분들은 꼭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스나이퍼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무리생각해도 내가 9번을 틀렸을리가없는거임 그래서 다시채점하면서 보니까 가채점표에...
-
개념 깔짝아는 정도인데 어떤 분이 더 낫나요? 올해는 대성만 샀어서 형수쌤 개념강의...
-
진짜 최고의 교과서라고 생각
-
다름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곧 퇴직이시고 제가 공부하는 거까지는 지원이 가능하신데...
-
파 1
타임어택미쳤네
-
주변에 죄다 단란주점임 <-- JOAT 밤에 걸어다닐 때마다 아재들의 노랫소리가...
-
수송, 화생방 등등 괜찮은 직별 많아요ㅇㅇ
-
6% 못넘길것 같네요
-
다방, 단란주점, 소주방 이런 거밖에 없어서 광광 울었다 성인 되면 저런 데 가...
-
현실에선 전혀 안그런 사람처럼 생기긴함
-
수학 땜에 힘들라나..
-
인증 메타 0
돌릴때 한번..흠..
-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까
-
이게 실채점성적 뜨면 백분위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 저는 인천대자전이 안정으로...
-
"서로 끌어안고, 세계의 입맞춤 받으라"…200번째 연말 맞는 '합창' 0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서로 끌어안아라! 전 세계의...
-
“수업 강제로 듣고 울고있다”…동덕여대 게시판에 전해진 사연 3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건물 점거와 수업 거부를...
-
자취할까 흠냐뇨이
-
간호 / 기타 보건계열 / 교대 / 사회복지 / 사범대 등 학과를 성적만 보고 쓰는...
-
저만 좀 짠가요? 등수랑 일치하지 않는 느낌
-
아쿠아 다시만나기위해서 계속낳다보면 너올수도??
-
중약 논술 3
국어 1등급, 지구1등급은 죽어도 안되나요ㅠㅠ 둘다 1되면 중앙대 약대 논술...
-
헌혈 무사히 완료 20
-
미친거 아닌가 와 사람인가 진짜 교수님은 제자들 졸연 때문에 ??...
-
나도 캠퍼스에서 이런 노래 막 머리 속에서 흘러나오면서 여자친구랑 꽁냥꽁냥 거리고 싶다 ㅠㅠ
-
고속기준 누백 9
고려대가3.95-3.98 연세대가3.70인데 이정도면 자연대 붙을만한가요??
-
제목표 변천사 2
고1: 건대생명 고2: 약대 고3: 경희대/ 이대 생명 결과: 홍대공대생 지금목표는 모르겟음
-
수능 때 부모님께 비활 풀어달라하기 뭐했었음ㅋㅋ 드뎌 간다 빠대 이렐 첫 판ㄱㄱ
-
방금 가족 피자 먹는데 나 혼자 샐러드 먹어서 살짝 슬펐음 실채랑 가채랑 다를까봐...
-
모든것에 대하여 4
이데아의 존재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exists :...
-
경인교대 21학번 수시로 간 친구있는데 경교 아직 서성한급인줄 알고있음 근데...
-
진짜 젊은 나이에 암으로 죽으시는 분들 은근 흔하던데ㅠ 그것도 30대 20대......
-
D-356 공부 0
-
800기 초반대인데 우리때는 22개월이라서 거의 미달이었는데. 물론 본인 입대하고...
-
고2때 물화지 선택했구 고3때 물2화2 선택했는데 12월달부터 생1 공부해서...
-
자기가 인생2회차인줄 아는 여자가 많음
-
우리는 중학생때 처음 '함수'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전 중학생때 배우는 함수의...
-
그냥 25커리로 청강해도 되죠? 수학이 거기서 거기니깡..
-
ex) 우리대학은 수학 체감난이도 반영을 위해 1컷을 84점이라고 가정하고...
-
평가원 #~#
-
왜냐면 씨팔 내가 84니까!!!!!
-
이제 레포트 하나만 남았다.....
-
제 누백이 어느정돈진 어디서봐야되요? 진학사에선 못보나요?
-
설대식 378.2점 15
설대 아무곳이나 지를까 고민중인데 추천받음
-
수능 80(독서 다 맞고 문학에서 다 나감..)인데 김승리 들을까요? 강민철...
-
존맛탱
-
세지vs한지 2
둘중에 뭐가 좋을까요
-
요즘 느끼는거 3
ㅇㅇ가 좋다 이말이 아무런 노력 없이 내 귀까지 들어왔다는거는 이미 꿀을 다 빨았고...
-
노동의가치를저하시키고 사회에는일절도움안됨 그냥갑자기코인하다가 그런생각이듬
문과 서울대 표본이 촘촘한 건 영어 절평 + 탐구 변표 보정 때문이죠
작년도 나름 빽빽했는데 경영경제로 몰리는 바람에 사과대 빵꾸난걸로 알고있는데 올해는... 그만큼 안몰리는거 같네요 다 분산되는 느낌
아무래도 원서를 초반에 넣으시는 분들은 안정적으로 쓰시고 싶겠죠
진짜 박 터지는 브레인 게임은 내일 저녁부터 시작
이제 문과 서울대는 완전히 하늘 위로 올라간 것 같아요ㄷㄷ 밑에서 연고대가 터지건 말건 너무 독보적인 점수대가 되었네요.
한국사 절평이 이리 클줄이야
사탐 투과목 만들어라 이것드라ㅏㅏㅏ아... 껅꺾.... 흐꺾...ㄲ..
올해 서울대가 큰 빵이 없다면 연고대도.. 줄줄이..
12때 서울대가 빵꾸없이 최고존엄을 유지해도 연고대 줄줄이 빵꾸난 걸로 알고있습니당
12 입시는 근데 11연경 여파가 워낙 커서 그랬던거로 기억해요.. 제 기억에 12는 주요과들이 줄줄이 빵나는 역전현상이었을텐데, 그게 워낙 하향지원 추세여서 그랬죠. 요즘과는 다르게 또 서울대랑 연고 상위과랑 겹쳐서, 서울대-연고상경 쓰기도 애매했어요. 그럼 떨어질수도 있었죠. 그래서 그냥 아싸리 서울대- 연고하위 쓰고 서울대로 모두 빠지니까 주요과들 머리가 비어서 빵난거죠. 지금이랑은 좀 상황이 달라요
그렇군요 그냥 줄줄이 터지는 비극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 ..
아마 서울대가 큰 빵 없이 잠긴다면 연고대 주요과도 크게 빵이 안날듯해요. 서울대 붙은 사람이 어디 과를 주로 썻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중에는 이제 합격자 분들이 소외한다면 작년 미디어처럼 되는 것이고.. 아마 연고 빵은 하위과 위주로 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추측임
큰 빵꾸는 없어도 상경계열 컷이 좀 내려앉으면 연고대 숨통이 그리 막히진 않을거 같은데 열어 봐야 알겠죠 진학표본 계속 왔다 갔다 하는거 보면 문사철은 어디는 터지고 어디는 크게 내려앉고 할거같은 느낌
문사철은 항상 그래왔죠.. 정말 문사철은 폭탄돌리기임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