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수험에 동갑들이 진입하네
대학 들어오면서 다짐했던게
내가 대학은 조금 늦게 들어왔지만
직업은 남들보다 빨리 갖고 빨리 자리잡겠다
였는데 점점 현실화되는거 같다
과생활 엄청하고 방학마다 여행다니고 대학생활 제대로 즐겼던 애들이
그시간에 공부하고 진로 찾아서 노력할걸... 후회하는거 보니까 뭔가 묘하다
다들 지옥으로 온걸 환영해
대학생활 열심히 즐기느라 공부습관 다 잊어버린 애들이 태반이던데
고생들좀 해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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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같은 학번인 애들이 하나 둘씩 인턴을 간다던가... 하는 거 보면 막막함만 밀려옴
진로 빨리 정하고
그에 대한 빠른 준비가 답인거 같아요
시베냥은 언제쯤 취직할거임?
난 내년에 하지
학교 다 마치고
일하면서 대학원 다녀야징
으악 부롭따 빨리 돈벌고 싶어
컴공이면 뭐
졸업만 하면 바로 돈벌수 잇지
조기졸업하면 베스트고
조졸 가즈아
흐 내년엔 새내기 되고싶네 ..
수능만 잘보면 돼
말이쉽지.. 몇년째 입시판에 남아있으니까 너무 힘드네 ㅠㅠ
몆ㅁ년째길래
많아봐야 삼수아닌가
올해 사수야
수의대가 목표야?
건수 가고싶지
도대체 1차 언제 붙을거임 올비할 시간에 경경상이나 한개라도 외워
넌 언제 최종합격해
나이도 많은거 같던데
난 이제 시험 안붙어도 갈데 있엉 ㅎ
예전부터 어느쪽으로 가시는지 궁금했는데 여쭤도 될까염
걍 자격증이여
cpa함 이사람
매번 니가 대신 댓달고 다녀 일케 ㅋㅋ
노예같고 좋네
ㅇㅇ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수고좀 해
노예!
동갑 합격생들도많더라
동갑 합격생?
전체 합격생 중에 나랑 동갑이거나 어린 사람 5% 되려나
난 한사람만잇어도 많다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