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비율이 높은 것이 좋은 이유.txt
나는 지금보다는 정시비율이 꽤 높았던 시절에 입시를 치렀음.
이렇다보니 수시보다는 정시를 위주로 준비를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게 현실임.
헌데 이렇다보니 수능 한두문제에 대학의 합불여부가 갈림.
그래서 자기가 쓰려는 대학의 상경계열을 쓰기에는 점수대가 너무 애매해서
컷이 낮은 인문대나 사범대를 써서 들어가는 경우가 아주 비일비재함.
그런데 문제는 저런 행동이 일반화되었다 보니
"경영학과는 높은과, 사회과학대는 중간과, 인문대 or 사범대는 낮은과" 라는 인식이 일반화되어버림.ㅋㅋ
난 저런 인식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아니 인문학을 교육시키고 연구하는 곳이 대학의 본질이고 존재의 가치인데
그런 인문학을 전공하는 학과가 낮은과고 끽해야 기업경영에 대해 전공하는 학과가 높은과라니?
이렇게 생각하니
이건 뭔가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임.
그리고 더 생각해보니
이게 바로 정시의 문제점이구나 싶은거임.
내가 입시를 치렀을 시절에는 수시모집은 논술 선발인원이 가장 많았는데
이때 수시모집 합격자 논술성적을 비교해보면
놀랍게도....
인문대가 경영학과보다 논술성적이 높은 대학도 꽤 있었음.ㄷㄷ
아무튼 확실한 건
정시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대학은 학과 간에 격차가 더욱 더 심해지고
더 엉망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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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듯
컨셉도 이만하면 병이다
지금은 한두문제가 아니라 1~2점 차이일건데
마 고마해라
응 숙명여고
플러스 정유라
지금은 1~2점으로 대학이 갈리고 2문제면 라인이 바뀜
수시비리보단 정시가 나음
그래서 이젠 수시가 더 높다보니 수능만점받아도 서울대 연대의대 떨어디는 사람이 있나봐요 1점 2점덕에
그게 정상이죠 학교 급간 차이가 성적 별로 나야죠
첫문단 헛소리에서 거름
지금이 그 문제가 더 심각한데 ㅋㅋㅋㅋ
나때는...,,,,말이다...,,,
모든 시험이 완벽할수없고 문제점이 없을순 없음.
정시도 문제가 있는데 수시에 비하면 없는수준
이 병신은 똥글만 존나 싸지르고 답글은 하나도 안 다네 ㅋㅋㅋ
숙명여고 쌍둥이사건 이건 어떻게 생각하냐 버러지새끼야?
그리고 정시비율 높았다면서 한두문제에 급간이 바뀐다는건 먼 개소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