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X [70860] · MS 2004 · 쪽지

2011-11-09 06:54:27
조회수 451

수능 준비 시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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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내가 수능을 치든안치든 관심 주지말고


책도 알아서 사서 할테니 냅두소 했었는데.....

진짜 아무런 관심도 안 주셨음ㅋ

그래도 이럴땐 편하네요.

망하든 안망하든

미안한건 내 자신뿐이라서.

근데 지난 세월에겐 너무 너무 미안해서 워쩐다요 ㅋㅋ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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