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싶진 않은데ㅡ, ebs가 볍신이라느니 평가원이 볍신이라느니 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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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월에 50불까지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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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유신T 0
유신T 추가자료 시네 모의고사 푸신분들 이거 카페에 올려주신 등급컷 대비 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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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준모 풀려고 했는데 머가리가 깨질 듯이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음 양모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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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신들어가면 커트라인있는 고등학교들 피눈물나겠네 0
우리학교 5등급이 쟤네학교 3보단 잘해요 라고 증명할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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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 맛잇는엔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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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3
네모의 꿈 초등학생때 제일 좋아했던 노랜데 지금 다시 듣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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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짜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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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분 20번틀 96 근데 +무한대로가야되니 (x-1)^홀수제곱이여야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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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5회분에 변형n제 70문제짜리가 25000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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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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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수능을 ㅈㄴ 잘치면 되니 좋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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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는 비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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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니보고 낮잠자는거밖에 하는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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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내일이면 훈련소에 가있을 테니까 모보 점령은 좀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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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냄새 나기 시작하니까 정신 돌아온 옵붕이는 ㄱH추ㅋㅋ 6
정신차리고 보니까 성적이 정상이 아닌 옵붕이는 ㄱHㄱH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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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0
쌀쌀한 바람이 무섭다 여름을 제일 싫어하지만 가지마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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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도 이런 기분 못느꼈는데 뭔가 이전의 나와 단절될 것 같은 불안감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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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꼬라지가 왜... 13
웃긴애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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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추석 전에 시켜서 금요일에 배송왔는데 vol.1만 배송와서요ㅠㅠ 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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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뭔 기준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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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후배가 인사할 때….. 나는 남자랑만 6년 부대껴서 그냥 여자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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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군가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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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아 27
좋은 아침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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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의 슬픔으로 서 있는 이 땅 패역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기댄 채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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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리아 vvi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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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추워 0
이불밖 ㄹㅇ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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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가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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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처리 속도가 빨라 똑같은 시간에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어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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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지린당 0
이제 좀 살 맛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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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놈들부터는 보이면 돌던져야지 ㅋㅋ 부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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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질문 3
기출인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찌개는 끓여져 있는데 함께할 대상이 부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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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페스티벌 D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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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나쁜게 내잘못도 아니고 시험점수 도태되서 모든 시험에서 도태되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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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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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자마자 감기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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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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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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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K 국어는 원래 퀄리티 별로라는 소리 많아서 1컷 그냥 80점으로 생각하고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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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들 교복입은거 보니까 괜히 부럽고 이뻐보이네 나도 늙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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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p 파일의 오르비 내 지원 여부를 보면 알 수 있다 하긴 머 미국 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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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까지 설맞이 다 끝날거같아서 오늘 실모좀 장전하려는데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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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리는 참이라는 증명이없다 2. 따라서 귀류법 증명도 없다 3. 따라서 공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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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 안 다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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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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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교시 0
이런제도는 폐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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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칙 1원칙을 반드시준수할것
다른 층위의 얘기죠.
우리가 욕하는 게 그런다고 우리 점수가 나아진다거나, 우리가 공부 포기해도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은 아니죠.
좌우지간 붙을 수 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라는 건 대처의 문제고, 욕하는 건 평가의 문제에요.
아니 그러니까 그 평가를 욕한다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구요... 그쪽이 갑이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능이 대학에 들어가는 기준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평가가 바뀔 일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이 욕하는 건 욕해서 그걸 바꿀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당장 눈앞의 결과를 바꾸려고 욕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 거고 그게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뿐.
님이 얘기하는 건 '대처'의 문제고 여기 분들은 '평가'의 차원에서 욕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님 얘기 부정한 적 없어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아주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다만 수능이라는 제도는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이 아닐까...
애매하죠.
어차피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의 조건 하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상당히 불합리한 결과는 나올 겁니다.
과연 수능이 그 중 그나마 최선인가, 그에 대해 교과부와 대학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입시를 바꾸고 있죠.
그 과정에서 기형적인 정시 입시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고.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가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것이긴 한데... 입학사정관제는 솔직히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논술은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일 때만 영향이 커진다고 봐요. 그 해가 불수능이면 대학에서도 수능이 변별력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쉽게 내어 논술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경향이 느껴져서.
점수는 달라지지 않더라도 이딴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안되죠.
어떤 추세 말씀이십니까?
그럼 욕이라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번에 입시 보셨다면
욕 안하실수 없을텐데
제 글에 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나요? 욕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