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4등급이 영원히 4등급인 이유
안녕하세요.
이제 갓 16년 차 꼬꼬마 강사
이경보입니다.
간단하게 특강 홍보 하려다
메인글 보고 삘 받아서 몇 마디 덧붙였어요.
(교사와 학원강사만 알고 있는 진실
4등급이 영원히 4등급인 이유 중
의지력을 많이 얘기할 겁니다.
의지, 중요하죠.
그런데 4등급 이하 학생들도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가령 게임은 열심히 잘 하잖아요.
재미가 붙으면 열심히 할 자질을 갖춘 학생들입니다.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면 잘할 거예요.
지금 몇 등급이든 1~2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를 3시간씩 하지 않아도요.
의지 얘기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무지의 한계는 없습니다.
영어를 고3 들어서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 많은 거 알아요.
당연히 영어 공부에 관한 정보도 부족할 겁니다.
시행착오를 경험할 기회가 없던 거예요.
그래서 결국 홍보가 잘 되고 마케팅이 잘 된 콘텐츠를 따라가게 돼요.
그리고 망합니다 ㅠㅠ
무엇이 나에게 맞는 좋은 정보인지를 몰라서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나오고
그러다 포기하게 되죠.
[망테크 : 영어 처음 시작 -> 정보 부족
-> 시행착오 경험 없음 -> 멋모르고 어떤 걸 시작함
-> 그런데 그게 자기에게 맞는지 고민 없음
-> 해봤는데 안 됨 -> 역시 난 안 되나봐ㅠ]
그럼 반대로
무엇이 좋은 정보인지
자기에게 맞는 정보인지를 알면
공부를 해서 실력이 오르고 점수가 오르겠죠.
그럼 힘이 들어도 공부를 하는 맛이 있겠죠.
이 맛을 조금씩이라도 느끼는 학생들이 3등급을 돌파해서 1~2등급을 받습니다.
ㄱ
오늘 할 얘긴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과목, 심지어는 공부 외에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현재 실력과 관계없이
성적이 올라가는 학생은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
바로 ‘1등급 마인드’를 갖춘 학생인데요.
마인드가 갖춰진 학생은 그냥 지가 알아서 성적을 올립니다.
반대로 마인드가 갖춰지지 않은 학생은
열심히 하지 않을뿐더러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수능에서 원하는 걸 하는 게 아니라
결국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
뭔가 끌리는 걸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4등급이 영원히 4등급으로 남는 거죠.
저는 수업에서 마인드에 대한 얘기를 종종합니다.
수업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수업은 주 3시간이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잖아요.
그러다보니 모든 수강생들이 수능에서 1~2등급을 받아옵니다.
1등급을 노리던 학생들은 98~100점을 받고
7등급에서 시작한 학생도 2등급을 받습니다.
‘1등급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마인드를 갖춘 학생은 어딜 가더라도 잘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다 잘 맞는 강의나 교재를 만나서
1등급을 받는 시점이 조금 더 빠를 뿐이죠.
어디 가서 무언가를 잘못 배워도
금방 시행착오를 깨닫고 다시 올바른 길로 갔을 겁니다.
그야말로 ‘될놈될’인거죠.
아래 내용을 잘 참고해서
마인드도 갖추고 1등급도 겟하길 바랄게요!
1등급 마인드가 대체 무엇이냐?
결론부터 말하면
감정을 걷어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가치 있는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 (X) / 이성 (O)
-> 진짜로 가치 있는 정보 판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야 얘기부터 해볼게요.
작년 워렌 버핏과 밥 먹으면서 수다 떠는데 35억 5천만원의 가치가 매겨졌습니다. 투자처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겐 그냥 가십거리로 끝날 얘기지만
도대체 뭔 얘길 하길래 35억짜리 밥을 먹냐?
8천원짜리 대박 맛있는 삼선 간짜장을 443,750그릇을 먹을 수 있는데 ㅋㅋㅋㅋ
누군가는 궁금해할 것입니다.
그럼 대체 뭐야?
뭐길래 저 돈을 내고 밥을 먹지?
아마 자금 운용 방식이나 사고방식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35억을 한 방에 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초고수의 반열에 있겠지만
원래 업계 최상위에 있는 사람(버핏)은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르는 최상위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버핏에게 35억을 쏘면서 짜장면 44만 그릇을 포기한 사람은
그에게서 ‘가치 있는 정보가 나올 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그 가치를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35억을 쓸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무한히 많을 것입니다.
주변에서 좋은 투자처에 대한 정보는 쏟아질 거예요.
(정보 과잉)
그런데 그걸 점심 식사에 다 써버린 거예요.
그 35억이 350억 3500억 혹은
이후에 3조 5천억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아는 거죠.
우리 수험생들도 같은 상황이에요.
주변에서 공부에 대한 정보는 쏟아집니다.
(정보 과잉)
서로 반대인 내용도 많은데 그중 무엇이 진짜냐?
35억을 제로로 만들 정보도 있고
3조 5천억으로 만들 정보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그 ‘가치 있는 정보’라는 걸 어떻게 파악하냐?
결론은
감정 (X) / 이성 (O)
-> 진짜로 가치 있는 정보 판단
먼저 감정을 걷어내야 합니다.
최소한 공부에 있어선 본능에 충실하면 안 돼요.
감정적으로 끌리는 게 나를 이롭게 하는 건 아닙니다.
공부할 때는 그래요.
기분 좋게 공부하고 결과 망치는 경우 많습니다.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은 경우도 많구요.
여행지 선택할 때는 기분이 끌리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만나면 돼요.
공부는 다릅니다.
기분 좋게 수업이, 교재가, 강사가
수능 전까지는 기분 좋게 해주고
수능 당일 날부터는 기분 더럽게 만들 확률이 꽤 있습니다.
(다른 수업/교재/강사 까는 게 아님. 잘 읽어보세요)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세요.
그럼 본질적인 게 보입니다.
insight가 생기는 거죠.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정보가 더 듣기 좋은가요?
A.
이것만 하면 된다.
이 강의만 들으면 된다.
이 교재만 하면 된다.
VS
B.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한다.
우리 반에 1등급을 받는 모든 학생이 듣는 어떤 강의가 정작 너의 성적을 올려주는 건 아니다.
단어 엄청 외워라.
독해량이 중요하다. 최소 3천 지문 읽어라.
A와 B에 소요되는 시간은 똑같습니다.
어차피 특정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정해진 거잖아요.
A는 틀렸고
B가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둘 중 A는 더 달콤하고
B는 좀 복잡하거나 어려워 보입니다.
우리는 이성보다 감정의 영향을 더 크게 받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끌리는 것에 선택을 주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실행해보면
A는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고
B는 좀 어렵습니다.
답도 안 나오는 느낌이구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내용이 진실에 가까워요.
A : 간단해 / 끌려 / 저건 할 수 있을 것 같아 / 오류 가능성 높음
/ 마인드 약한 학생의 선택
B : 복잡해 / 모르겠어 / 자신 없어 / 진실일 가능성 높음
/ 1등급 마인드 학생의 선택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단어와 구문만 파제끼다 보니
해석은 되는데 이해를 못 해요.
그럼 먼저 독해량을 늘리고 그다음 무언가 안 된다면 그때 강의의 도움을 받는 거예요.
독해량이 전제돼야 뭐든 돼요!
누군가 나타나서 독해량을 얘기합니다.
3천 지문 읽어라. 하루 1시간씩 100일이면 된다.
(100시간 소요)
라고 합니다.
듣기 싫죠.
그래서 무시합니다.
다른 누군가 나타나서 이 강의를 들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것만 들으면 해결될 거래요.
그 학생은 그 강의로 효과를 봤거든요.
그런데 말이죵.
그 효과를 본 학생은 이미 고2 때까지 3천 지문을 읽었을 수 있어요.
너랑 상황이 다르단 말이죠.
암튼 그 강의를 들었습니다.
잘 안 될 수 있어요.
독해량이 먼저거든요.
그래서 다른 강의도 들어요.
또 잘 안 돼요.
그렇게 독해 강의를 10개 이상 들으면 3천 지문이 됩니다.
그럼 결국 최소 독해량을 채웠으니 해결되겠죠.
소요 시간은 500시간입니다.
어떤가요?
100시간 VS 500시간
이 차이를 만든 건 딱 하나!
바로 마인드 차이로 인한 판단의 차이입니다.
특정 학생에게 독해량 늘리라는 조언을 할 때
무시하는 경우 / 듣고 마는 경우 / 듣고 해보는 경우
로 나뉩니다.
어떤 학생은 더 묻습니다.
어떤 지문으로 봐야 하냐?
그걸 다 한 다음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냐?
추천할 교재가 있냐?
이 학생이 1등급 마인드를 갖춘 학생입니다.
본인이 실행해봤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아는 거예요.
현재 등급과 상관없이 수능에서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학생입니다.
일단 그 정보가 맞고 틀린 지는
얘기 끝나고 나서 생각해도 돼요.
실행을 해보고 나서 수정/보완할 수도 있는 거구요.
일단은 들어보고 가만 생각을 해보는 거죠.
그리고 실제 그런 방식으로 공부했을 때 본인에게 벌어질 일들에 대해 생각을 해요.
하기 [좋다/싫다]는 감정적 판단을 보류하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한단 말이죠.
다른 예시로
단어가 극단적으로 약했던 학생입니다.
EBS고 기출이고 하던 거 다 집어치고 단어만 하라고 했습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나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어요.
저는 제 인생을 걸고 (사실 별로 걸 게 없음)
이 학생은 다른 것 집어치고 당분간 단어만 하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학생은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놀라워하고 있죠.
다시 말하지만 공부시간은 똑같습니다.
그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할 건지가 중요해요.
누군가는 코웃음치면서
그래도 EBS와 기출은 병행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면서 하루에 1시간 독해 / 30분 단어를 하면서
결국 수능을 망칠 것이고
누군가는 그게 맞다는 판단으로 온리 단어만 외울 것이고
점수가 오를 것입니다.
이 판단은 모두
감정 (X) / 이성 (O)
-> 진짜로 가치 있는 정보 판단
에서 나오는 거라고 할 수 있어요.
교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퀄이 중요하죠. 나한테 맞는 교재인지가 가장 중요할 것이구요.
디자인도 중요하죠. 책을 펴는 재미가 더해지긴 하겠지만
이건 나.중. 얘.기. 입니다.
출판사에서 교재 디자인 고를 때 이걸로 학생들 실력 올리겠다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한 권이라도 더 판매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좋은 감정을 빠르게 심어줄 수 있는 요소에요.
교재 디자인에는 마케팅적 요소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입소문 나기 좋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예쁜 교재를 봤을 때
모두들 교재 디자인을 칭찬할 때
순간적인 감.정.으.로.
사야겠다
가 아니라
저 교재가 나한테 맞는 건지
내가 저걸 해야하는 건지를
찬찬히 따져봐야 하겠죠.
디자인 말고 모든 비본질적인 요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뭘 할 지를 판단할 때
조용히 시간을 두고 잘 생각해보세요.
그냥 뭔지 모르게 맘에 드는 정도인 거냐,
아니면
내가 그걸 했을 때 과연 잘 될 것이냐?
후자가 답입니다.
------------------------------
주제만 던져 놓고 나 몰라라 할 순 없죠.
무엇이 나한테 맞는 것인지에 대해
3시간에 걸쳐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300시간 세이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 신촌옯 공개특강
5월 4일 어린이날 이브
6:30 ~ 10:00
영어 어린이들 모여서 영어 어덜트 되는 시간
1. 국내 최초 영어 컨설팅
: 모든 특강 참가자 대상
: 학생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
: 수업 이후 현장 OR 유선
2. 영역별 공부법
: 단어/구문/독해 각 영역별
뒤통수 맞지 않게 하는 공부법
3. 최근 수능 트렌드
: 지문 이해가 안 되는 원인과 해결책
문의 & 신청
신촌 오르비 : 02-719-0207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다시 공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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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찌다
ㅋㅋㅋ 대박난 적이 별로 없지만
힘이 되는 말 고마워요!
영원한 20대 라는 건 뭘 기준으로 하는 거여 ㅋㅋㅋㅋ
푸하
후알유 ㅋㅋㅋㅋ
학원끝나구 집가면서 읽을께욥 감사합니당
지금쯤 읽고 읽겠다 ㅋㅋㅋ
실버5에서 정체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보통 우리가 결과에 대해 불만족스러울 때는 바로 무언가가 긍정적으로 변하기 직전이에요. 우린 처음부터 많은 걸 바라지 않고, (본인이 스스로 생각할때) 어느 정도의 노력이 투입됐을 때 변화를 기대하고, 그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힘이 빠지죠.
그래서 노력에 대한 보상이 없다는 불만이 생기는 즈음이 바로 변화가 생기는 그 시점인 거여. 올해는 공부하고 대학 가서 골드 갑시다
언젠가 연이 닿으면 보겠죠
오랜만이다 ㅋㅋㅋ
선생님 커리를보고있는데 똑독해와 구비경2의 차이가 뭔가요??
둘다 구조독해 같기도한데
하이 의폭
정확하시네 ㅋㅋㅋ
둘 다 같은 내용에 관한 강의인 건 맞고
구비경2는 문장 단위에서, 빨리 읽으면서 지문 구조 파악하자.
똑독해는 지문 단위에서, 빨리 읽으면서 지문 구조 파악하자.
아하 각각 미시,거시독해 차이인가보네요
아하 그런 건가벼 ㅋㅋㅋㅋ
단어를 많이 외워야 하는건가요
자신이 약한 영역을 먼저 해결하는 거에요 ㅎㅎㅎ
단어가 약하면 단어 먼저
구문이 약하면 구문 먼저
문장해석은 되는 반면 지문이해가 안 되면 독해지문 많이 읽기 -> 그 다음 이해구문이나 독해 강의듣기
독해지문ㅇㅣ ㅜ먼가요?? 문장해석은되는데 ㅜㅜ
해석이 잘되면 그다음부턴 지문 많이 읽으면 돼요. 원래 영어실려과 독해량이 비례하거든요.
이비에스, 기출, 그외 비연계지문 죽죽
이비에스는 자세히
기출은 선지 근거 파악을 위주로
비연계지문은 사설 모의고사든 교육청이든 시중 문제집이든 암거나 잡고 죽죽 풀기
지문이해도 잘되는데 선지파악이 잘 안 된다면 강의의 도움을 받으면 좋구요
일반적으로 해석이 잘된다고 하면 75점 이상이 나오고
이해도 잘된다고 하면 85점 이상이 나와요
독해3천지문 심히공감합니다... 영어도 결국 글을 읽고판단하는거지 암기시험이아니니..
그나저나 선생님 똑독해 강의 듣기시작했는데 미치셨나요 너무 좋네요 이런 보석같은 강의.... 닥추합니다. 믿고갑니다
똑독해
잘 숨겨놨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발견했네요 ㅋㅋㅋㅋ
밝은 미래가 있을 겁네다
선생님 혹시 시간 되시면 쪽지좀봐주실수있을까요?
얍 오늘 12시 이전에 답장줄게요
오히려 이런 진실 그자체의 글에는 조회수가 생각보다 낮더라구요 ㅠ
[이런 진실 그자체의 글에는]
-> 알아주는 학생이 있다는 자체가 감사 ㅎㅎㅎ
뭔가 조금 알것같기도한 느낌이드네요 ㅠㅠ감이올락말락 일단은 단어부터 많이 외우고 시작해볼게요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 3모때 빈칸/순서는 몇번으로찍어라~하는거 점심시간에 보고 꽤 많이 찍맞 했어욤....ㅎㅎ언젠간 찍맞X풀맞O되겠죵 감사합니당 쌤 강의도 들어보고싶네요
약간의 찍맞 ㅋㅋㅋ 이 가미되면 이게 또 아주 신나는 거죠
풀맞 100%를 향해 ㄱㄱㄱ
쌤 블로그에 올리신 이비에스 보카1800시험지와 워드마스터 시험지 복사 해놓고
빠르게 암기중인 해석만되면 왠만한문제는 다 맞는데 단어때문에 해석이안되는(물론 구문도부족은하겠지만ㅎ) 단어바보입니다ㅜㅜ 자료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쌤이 올리신 보카1800하고 워드마스터만 완벽히 암기하면 단어는 충분하겠죠?
i know 최유정 오알 i don't know 최유정?
내가 아는 최유정인가, 아님 내가 모르는 최유정인가? ㅎㅎㅎ
[해석만되면 왠만한문제는 다 맞는데]
-> 축복 받은 체질이네요. 단어만 잘 외워두면 점수 잘 나오겠어요.
[쌤이 올리신 보카1800하고 워드마스터만 완벽히 암기하면 단어는 충분하겠죠?]
-> 예스. 충분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개특강 5/4일에 하는거 참가하고싶은데 지금 봣네요 ㅋㅋ ㅠㅠㅠㅠ.. 혹시 다음에 비슷한 내용으로 또 특강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 저는 영어 6등급이고 단어량이 많이 부족해서 중등 영단어 부터 외우고 있어요 ㅠ..! 이정도 실력이어도 선생님이 이후에 특강하시는것들 들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