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만 따고 다른 길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나요?
가령 사법고시나 행정고시를 본다던가...
하는 케이스가 있나요?
나중에 본과공부하다가 정말로 적성에 안맞는다고 생각되서
다른 쪽으로 가신 선배들 아시는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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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잘 안가고요 국과수나 의료기자나 교수, 연구직 뭐 이런쪽으로;..
올 봄에 의대출신 변호사분한테 선택실습 나갔엇는데
공보의 가따가 한번해볼까 해서 붙으셨다고
동아리 선배중에 행시 재경직 하신분도 있구요
딱히 의사가 적성에 안맞았다거나 하진 않으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