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읽어서 얻어가는거 없는사람 없다고 보장합니다.
안녕하세요 ㄹㅇㅍㅌ 수완.....
요청이 많았죠....
비공식적이지만 중간에 하나 슥 어떤지 툭 던져드릴께요
근데 새벽글이라 그림이 없어요.... 귀찮.....
그전에 수능 독서와 ㄹㅇㅍㅌ에 대해서 짧게 한두마디 하겠습니다.
ㄹㅇㅍㅌ 수완 궁금하신분은 아래로 쭉 가주세요
우선, ㄹㅇㅍㅌ가 뭐냐면요....
비문학 EBS분석서 중에서 '배경지식'을 다룬 것이 없다고 해서 만들어진
'EBS 독서 제재 분석서' 입니다.
몇몇 분들이 다른 교재와 뭐가 다른가요? ㅇㅇㅇ이랑 ㄹㅇㅍㅌ랑 뭐가다른가요 하는데요
우선 ㄹㅇㅍㅌ는 목표가 철저하게 배경지식 학습에 맞춰져 있습니다.
뭐가 다른지 궁금하신분은 이멜/쪽지로 조용히....
이게 뭔소리냐면요
수능 독서에 대해 말할때 흔히 기출과 EBS를 보라고 합니다.
기출은 그만큼 잘 짜여진 글입니다. EBS는 연계를 하도록하는 교재고요
즉, 간단히 말하면 EBS를 소재로 한 기출처럼 짜여진 글이
여러분들이 11월 14일에 접할 글 3개/2개 입니다.
그런데, 시중에 나온 대부분 교재는 모두 독해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ebs독서는 보는게 좋긴한데 어떻게 봐야하는지 그 방향은 제시 안하고있죠.
뭐 독해력>배경지식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수능준비 1년동안 독해력을 올리는게 쉬울까요?
책많이 읽은사람이 국어를 잘한다고하는데 거의 20년동안 벌어진 격차를 1년만에 잡긴힘들죠....
따라서 약간의 치트키를 쓰자는 것이에요.
어차피 팩트만나오는거 한발짝 앞에서시작하면 어디가 덧나냐는거죠
그리고 그 한발짝을, 원래는 비현실적으로 포괄적인 한발짝을 ebs로 어느정도 한정한거고요.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ㄹㅇㅍㅌ입니다.
수능은 팩트만 나와요.
안나오면 출제오류로 딴지걸리죠...
누군가가 댓글로 생각없이 지었냐고 하시는데.... 팩트만나온다 레알(진실)이다 해서 ㄹㅇㅍㅌ라고 한거에요... 초성드립이 책제목이라고 뭐라하실수있는데, 그래도 이 단어가 그나마 잘 설명하는것같아서 이걸로했어요...
그렇다고 간지만 나는 제목으로 하긴 책의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것같아서 그런겁니다.
아무튼 수능은 팩트만 나오니깐 그 팩트를 공부하면 어느정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 팩트에 대한 범위를 EBS로 정해줬고요
그 팩트를 공부하는게 필수는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것은 자명합니다.
이건 이의있는사람 없다고 봅니다. 단지 그 배경지식을 공부하는게 너무 포괄적이고, 감이 잡히지 않아서 힘들 뿐.
그래서 나온 것이 ㄹㅇㅍㅌ입니다.
윗문단이랑 같은내용인건 기분탓
우선 ㄹㅇㅍㅌ 수특은 어땠나요?
우선, 주관적으로는 진짜 호평이 너무 많아서 캡쳐를 못하겠습니다.
채팅으로도, 오르비 댓글로도, 아톰 댓글로도 호평이 너무 많았습니다.
사실 게을러서.....
특히 수완편에 대한 문의도 많았는데요....
여러분의 관심덕에 수완도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이슈 중심으로 설명하면 아래와 같겠네요...
1. 신박한 구성
본문(30개지문) + 부록
본문 = 수특 본문 + 기본 배경지식 + 심화 배겨지식 + 셀프체크 + 마인드맵 + 전문지식(몇개만)
부록 = 수특 화작문 제재 정리(전체) + 수특 화작문언급된 문학작품 + 화작문 애매한 제재 정리 + 독서 전지문 한줄요약 + 수특 사용설명서와 제재 비교 + 검토진 칼럼 등
너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잘 생각나지도 않네요....
아무튼, ㄹㅇㅍㅌ 수특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였고, 이에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신박할건없지만.... 그냥 다 때려박은 구성이에요
2. 6평 적중
솔직히 미토콘드리아가 공생관계로 들어온거라고 명시 되어있었으면
6평 킬러지문 어느정도 잘보셨겠죠?
명시되어있었습니다.
ㄹㅇㅍㅌ 수특에요
나오자마자 적중.....
그런 적중신화 9평을 이어 수능까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후술될 키워드표를 하단에 설명하겠습니다.
아무튼 수완....
더더욱 진화했습니다.
맨 아래가 가장 중요하고 큰 변화입니다.
1. 전지문
수완 전지문 배경지식 해설했습니다,
2. 빈칸테스트
빈칸테스트 추가했습니다. 답이없다고 호평이 적었던 셀프체크를 빈칸테스트로 바꿨습니다.
3. 마인드맵
너무 까부는색같아서 흑백조로 바꿨습니다.
아래에 빈칸테스트 답이있네요.
4. 훨씬 많아진 텍스트
진짜 거의 2배로 많아졌습니다,
페이지넘어가는게 너무많아요...
가내수공업 감성
5, 보기 모두 첨부
본문에 보기도 추가했습니다.
6. 훨씬많아진 검토진
숫적으로도, 절대적으로도훨씬 많아지고 체계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7. (젤중요) 문학 별책부록
문학별책부록을 새로만들었습니다
(수완기준)
모든 현대운문 전문
모든 고전운문 전문
모든 산문 줄거리
모든 문학작품 주제, 해제
이렇게 추가하였습니다.
이걸 어떻게 쓰냐고요?
EBS문학작품 해설강의 들을때 필기하는공간
+오답노트
즉, EBS문학작품 단권화 노트입니다.
(책속책 형식)
뭐 이용은
1. 단권화
2. 오답노트
3. 연습용
4. 중고나라....
이럴것같아요
언제나올진 미정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검토단계입니다.
그리고 키워드표.....
사실 6평적중한거 이후로 많이 고민했습니다
9평 적중 못하면 어쩌지?
수능은?
근데 또 적중하면 대박인데...
이래서 일단은 발전된 키워드표를 온라인으로 게시하려고 합니다.
뭐 본문에 넣어도 되긴하는데, 그러면 수특편 구매자들이 볼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9평전(8월 초~중), 9평직후 두 차례 온라인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전체공개는 아니고, 암호를 따로 게시하겠습니다.
수특구매자들은 따로 기입이 되어있을거고
수완고매자들은 업로드하며 어디에 숨어있다고 기재하겠습니다.
키워드표가 뭐냐면요
ebs제재와 연결지어 나올만한 소재를 모은겁니다.
하지만 이제 발전해서 그 소재를 한줄 요약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건 그때가서 공지하도록 할게요
결론은 ㄹㅇㅍㅌ수완나온다는 공지입니다.
많이 팔려야 여러분 후배들도 이 책 볼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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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하고 싶다 6
땀 뻘뻘 흘리면서 친구들이랑 시원하게 농구 한 게임 뛰고 싶네요 근데 같이 하던 애들 다 군인...
레전드 검토진 기대할게영
검토진은 수특하고 큰 차이 없어요...ㅠ 대부분이 신상공개를 원하지않으시고요....
수특은 공개된바가 전부고 수완은 몇분 추가되었지만 공개 요청을 안하신 상태에요ㅠㅠ
그래도 좀 더 차분한게 좋을것같아요ㅠ 수능책이다보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ㄹㅇㅍㅌ수특 사야겠네요 고민하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수완도 기대해주세요!
수완 지문이 저리 많았나요?
제가 뭐 수완라이트 이런걸로 잘못산건가..
지문3개밖에 없던데
수완 맨앞에 유형편 3개 모고3*5+1해서 19개입니다. 마지막 모고에 지문 4개에요!
더프도 예측해버리는 ㄹㅇㅍㅌ 갓
더프 뭐나왔는지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상식적 실재론 나왔습니다
인문쪽에서 실재론 분석해주셨던 거 기억나서 쉽게 풀었네요 데카르트도
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ㄹㅇㅍㅌ 수완 구입하면 ebs 기본 수완책은 살 필요 없을까요?
그리고 지금 수특편도 사면 도움 많이 되겠죠?
수완은 그래도 사는개 맞는것같아요ㅠㅠ ㄹㅇㅍㅌ에는 문제가 없어서요....
지금 수특 부터 사도 다 볼 수 있을 까요?
네! 시간 많이 쏟아야 하는 것도 아나고, 그냥 교양서처럼 읽으시면 되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통학시간을 활용하면 1주에서 2주면 될것같아요!
이번엔 가격 좀 높여서 파실건가요? ㅋㅋㅋ
가격은 출판사에서 결정합니다.
나머지는 교양처럼 읽고 ㄹㅇㅍㅌ교재에 있는 지식만 집중적으로 읽으면 될까요?
꼭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그래도 중점적으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적중을 했다는 건 책의 저자가 수특,수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텍스트만 모아 놓았다는 건가요?
적중한 부분은 그 수특이랑 관련되었지만 ebs에는 명시되지 않은 내용중 이게 나올것같다고 정리한 부분에서 나왔습니다~ 수특편에만 중요도가 기입되어 있긴하지만, 중심 사항은 아니고요!
어그로성글 오지누
ㅇㅈ 근데 마땅히 쓸 제목이....없어서.... 죄송ㅠ
베이즈 정리 지문 뒤에 배경지식 부분에 몬티홀 딜레마 문제 답이 2/3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잘못된 답인 1/2로 돼있나요...???
원래 1/3에서 1/2로 가서 그 변화율인 2/3이 나오는거입니다~ 최종 결과만 고려할 경우 1/2이고, 초기 상황에 비해서 2/3이 된 거죠
몬티홀문제는 최종결과가 2/3인데요 ㅋㅋ
단순 실수면 그렇다치는데 정확히 이해도 못한내용을 책에 쓰니 ㅋㅋ
배경지식은 중요하긴 한데, 너무 포괄적이라서.... 중요하긴 해요!
제목어그로좀 ㅋㅋ 책 출판하니까 사달라는 광고글에 얻어가는게 뭐가 있다고
뭐 그래도 배경지식 중요하다거나 이런 교재도 있다는 정보글이기도한데.... 어그로 죄송
님 팔로우해두고 도움도 많이됬고 다좋은데 저번에도 그렇고 제목어그로가 너무셈...전에도 이런식으로 해서 광고글 쓰셨지않나요?
대학생인데 얻어가는거없습니다
어그로글 그만하세요
이 책 사려고 하는데 전편도 사야할까요 아님 이번것만 사도 괜찮을거까요
전편은 수특에 대한거고 새로 나오는거는 수완에 대한 내용입니다~
책 방향 괜찮아서 구매계획에 있었는데 이 글 제목보고 혼란오네..커뮤니티 광고글을 도움되는 칼럼마냥 포장하는 식이라면, 책 소개나 책 내용에 관한 것도 과장되거나 포장만 화려한게 아닐까 하는
상상모의고사에서 인과관계나와서 mmhmm oh yeah 하면서 4분컷 했슺니다
ㅇㅇㅇ가 뭐에얌...
제목바꾸세여..ㅋㅋ 걍 솔직하게 책홍보라고 쓰던가.. 기대하고들어왔다가 에휴..
6평 후에 풀어보고 나서 책 봤는데 어차피 별로 체감 못느꼈겠구나 했는데
체감할만큼 책이 자세하지도 않지 않나요?
사후확증편향의 제대로된 예시하나 나왔다 싶네요
걍 책광고네 ㅋㅋㅋ 제목 거의 강따이호우 급 인데
6평어떤 식으로 적중했는지 알 수 있나요?
그럼 수특편 뒤에있는 qr코드로는 수완편 볼수는 없는건가요
형 조용히 하고 수완 넘겨요 수특꺼는 이미 배송중이니까
꼴보기 싫은 휴먼 둥근 헤드라인만 바꾸면 완벽
6평 적중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올려주실수있나요?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댓글보니까 고민되네요..
닉넴이 자음체계표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