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친게
듣는 사람은 섭섭하겠지만..
여튼 롤 실컷 하고끄니까
뭔가 갑자기 이시간에 대놓고 연락하고 놀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멘붕은 아닌데 공허함이 마구마구 쏟아지고 허무하기도하고
한명 앉혀놓고 미친듯이 수다를 떨고싶음.
그게 여친이면 좋을테니 외로운건가싶기도 하긴한데.. 사실 외로움보단 공허함이 큰거같고.
고향 친구 한둘은 앉혀놓고 이야기 막 하다보면 쑥 막힌게 내려가는 것처럼 좋은데..
바빠서 여유가없음 ㅠ
이건 다 롤 의 폐해인가!!!!!!
여튼 센치한 저녁임 . 1주일째를 넘어가는덧. 바쁜 새학기되어서야 풀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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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찍 자야돼
새벽엔 찌질호르몬이 분포되거든 ㅎ
그런거같애. 그래서 올빼미형은 슬프지. 엌ㅋㅋ 너 친게도 보나
새벽은 센치해지니깐..
아 나도 답답하당
근데 난 사람들 만나서 웃을때도 그렇고 요새 계속 센치해요. 뭔가 잘 안풀려서.
누난 왜 답답한뎀...
여러면에서의 불안감때문에... ㅎㅎ
블다야 술마실래? 하
엌ㅋㅋㅋ 누나 진짜 답답한가보다 .. 오늘보면 딱인데 선약있네뮤ㅠㅠ
힘내세영...ㅠㅠ 센치한 새벽
2월 중순에 올라가는데
친게인들 모아서 술이나 먹자.....ㅋㅋ
오오 진짜 오랜만이겠다. 넵 ㅋㅋㅋ
블다가 친게에다 글을 쓰다니 왠지 새롭다! ^^
지금은 괜찮니?
네 요 며칠은 멘탈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