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에 대한 환상?
대충 읽고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이해하는게 핵심이야.
연습에 연습이고 노력에
노력이다. 하루에 한 한문제라도 좋으니까
천천히 풀어서 무조건 정답 맞추는것부터 시작해봐.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이런 댓글을 봤는데,,
정말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푸는게 환상인걸까요?
일단 저는 작년에 김동욱샘 커리를 따랐는데요..
김동욱샘은 지문에대한 완벽한 이해를 강조하셔서..
작년에 그런식으로 세세한 정보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정말 지문에만 온 촛점을 두고
읽고 나서 문제 한번에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6월 9월은 문제가 쉬워서 그런가 잘 통했습니다.( 시간은 빠듯했어요..)
그런데 수능땐 처참히 무너졌어요..
수능때는 긴장감, 압박감 때문에 지문을 이해하려고 애를써도 덜덜 떨리니까
지문 내용이 도저히 머리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ㅠㅠ그래서,,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비문학 어떤식으로 공부하시는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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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50일남았는데 김동욱T가말하는 독해력이
생길지 의문이네요..일치/불인치문제도 그렇고
지문 다시보는거 스트레스받지마세요;;예전에
훈련도감에서 박광일T도 수능이 기억력테스트 아니
라고 지문다시봐도 괜찬타고하셨는데..
지문정확히읽어야죠..저같은경우는 문제풀때2~3분지문읽기에투자하고.. 읽을때 어느문단에서 무슨얘기를 하는지 정확히파악해서 문제풀때 그문제관련된 문단으로 가서 비교하면서 풀어요. 지문은 계속봐야되요..근거가그것밖에없는데.. 그리고 한번읽어서 어려운지문에경우 이해가될련가모르겠네요ㅇ에고 댓글이난잡허네
김동욱 t가 말하듯 지문에대한 완벽한이해가 중요한거같긴해요 진짜 이해안되면 문제에서 시간이훨씬오래걸리는거 누구나다경험해보셧을거예요 이해할거는이해하고 용어가어렵거나 세세한정보들은 지문에서확인하는수밖에업죠 마니풀다보면 풀다가밑줄친게 문제로나오고 어느정도경지까지 오를때까지 꾸준히연습해야될거같아요
제 경험상 수능날 멘탈갑이 되거나 수험생활동안 정말 비문학 독해 방법을 완벽히 체화한게 아닌이상 언어 풀때 남는건 결국 독해력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