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반 심히 고민...
안녕하세요 독재생입니당....
전 독재가 맘에 들고 할만해요 현재 힘들긴 하지만 공부하는 재미도 붙었고요
근데 엄마가 자꾸 반수반을 가라고 하네요...너가지금 이상황에서 얼마나 올릴수 있겠냐고..
저도 학원애들보다 혹시 저가 나태한게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아침 여섯시에 항상 일어나고...도서관에서 밤 열시에 오는데 하루종일 공부한 양이 솔직히 많진 않네요 체계적이지도 않은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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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가서 반편성 고사를 보긴 봤는데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하네요
그래도 작년 수능에서 수리나형 5등급이었는데
올해 4월교육청에서 85점이면 나름 많이오르지 않았나요? 4월이 쉽긴 했지만..수포자였거든요..
언어는 작년수등 5등급에서 12등급꾸준히 진동이구요...
외궈는 쫌문제네요 작년수능 4등급이었는데 아직 3등급 정도...
조언부탁드립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고오면 확신이 섰다가도 엄마가 저러면...또괜히 그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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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보시고 결정하세요. 6월보고 만족할만한성적 얻으셨으면 될듯..
원래 공부습관조차 안잡혀있었습니다 초반에 습관잡고 개념정리하느라 시간많이보냈구요 전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