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256351] · MS 2008 · 쪽지

2012-06-09 2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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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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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의미는 퇴색되어져 가고 이념만 남는다.
나는 옳고 너는 옳지 않다.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묵묵히 전진하고 있을 당신.
누군가의 영향력 하에서 그 사람을 닮아가는지, 동경하는지 알 수 없을 당신.

부모님 만큼은 당신께서 주실 최선을 자녀에게 줌을 믿고, 영어단어를 외우든, ebs를 보든, 무얼하든 부모님을한 번 바라보자.

갈수록 後學에게 해줄 말이 없어져 감은 괴물로 변해가는 내가 무서움도 있겠지만,

당신을 믿기에.
어찌보면 rocket punch가 필요한 우리세대가 영웅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불안하지 말고 한 걸음 내딛길.
생각만큼이나 행동이 당신의 무언가를 규정짓고 있기에 부모님만큼은 당신을 사랑해 줌을 의심치 말고.

힘내길.
공부가 중요합니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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