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고 수리나 기출을 거의 한번도 안봤는데요
고3 6월?때까지 수학은 개념서만 돌렸었어요
6월에 과외가 기출 회별로 풀으라해서 몇번 풀다가 바로 내신기간이라
내신공부 하고 보니 여름방학이 됬어영....
기출 회별로 푸니까 별로 정리되지 않는 기분이고 실제로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서(회별로 풀었을때 기억나는거라곤 점수계산하고 등급컷확인하고 자위한것뿐..)
단원별로 모아져있는 자이를 샀긴 샀는데...막막하네요
지금도 개념이 부족한거같아서(제가 머리가 나빠서 안하면 까먹더라고여
기말고사로 미통기를 보니까 그동안 수1을 안해서 그런지 수1 부분부분을 까먹음..)개념서 풀고있는데
개념서를 풀다보니까 하루에 수리하기로정해놓은 시간 3~4시간이 훌쩍 가서 결국
항상 기출을 못풀게되네요ㅠㅠ여름방학이 시작한지 이제 6일짼데 자이 사고는 한번도 안펴봄
여름방학 시작할때 과외를 끊어서 물어볼사람이 없어 오르비에 올려요
개념이 중요하다지만 현시점(고3 여름방학)에 기출을 한번도 안봤다면
개념<<<<<기출 인가요? 제가 지금 바이블을 행렬제외 처음부터 끝까지 풀고있는데
그냥 모르는 개념만 체크하고 기출로 넘어가는게 맞는건가요?
담임이 수학인데 4월에 상담했을때 기출을 한번도 안풀어봤다니까 이미 늦은거라고하던데ㅠㅠ
정말 늦은건가요 저도 제가 왜 기출을 안풀었는지 모르겠음.....
성적은 고3올라와서 본 모의고사 모두 2등급받았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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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이시라면, 한달~한달 반정도면 충분히 가능할듯싶네요.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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