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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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데사 지원했고 마지막으로 실시간 봤을때 245명 중에 93 94등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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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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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뽑는 과인데 낙지 모의지원은 120명 정돈데 실지원은 94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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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국어수학 치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고사장 아닌 곳에서 잠들었다가 영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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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뭔가 로스쿨 준비가 하고싶어짐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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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의 역설 2
444 설마 다 떨일까 싶음 456 평타 567 게이 565 3떨일 것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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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칸이 뜨면 옆에 나와있는 불합이 정말 치명적임 이거때문에 상향지원하기가 망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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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났으니까 자고싶은만큼 푹 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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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 4
이새끼로 건동홍이상가려면 고2때 앵간한 현역만큼은 수능공부해야되는거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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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jinhak.com/J1ApplyWho/JWhoMain.asp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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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ㅎㅇ 2
원서내면 탈르비 할라 했는데 개같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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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일반/교과 컷 예상 좀 빵일듯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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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키다 전과자 될라...의무복무 병사들, 관저 진입 저지에도 동원돼 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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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는 빨리 차는데 왜 성대 사과는 안참 적어도 300은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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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0cm 콘크리트 상판, 10m까지 날아가… “당시 충격 보여줘” 지적 1
지난해 12월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당시 여객기가 들이받은 120여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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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5
하루에 얼마나 투자해야하나요? 하루에 공부시간은 12시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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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점공 2등인데 물리학 점공 꼴등임 미친 표본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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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좀 눌러줘 0
https://m.jinhak.com/J1ApplyWho/JWhoMain.asp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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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정시 공부는 진짜 처음인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와요 올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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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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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vs동국대 4
외건동홍 라인 2인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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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문학덕분에 문학은 거의 안틀림…선지판단 ㄹㅇ goat 비문학은 내 능지ㄸㅐㅁ에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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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허용 해주고 과탐이랑 성적적용 똑같이 들어가면 탐구 백분위 개판난 물화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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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로 예측보고 지원했는데 6칸 최초합 뜨던게 메가 점공 등록하면서 합격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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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 서 맞나요? 그리고 계약학과 제외하면 학과는 전기전자가 젤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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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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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참여자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 미점공자가 앞에 끼어들 확률은 얼마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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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6
지각이다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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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준이 방송해서 룰루랄라 전적보는데 익숙한 닉네임이 보이는데 클릭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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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4
졸려운데 자고 싶지 않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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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T 과제양 5
당분간 스블 못하겠네 주간지 일주일동안 절대 못 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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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모집 진학사 모의지원 (1월2일 6시업뎃): 1/74 진학사 실지원: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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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 갈 시 연뱃 2지망 갈 시 성뱃 3지망 갈 시 중뱃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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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펴보신분들 7
담배 냄새 잘 안 빠지나요? 지하철에서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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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영 3
937.xx인데 붙을수있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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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지 4박 5일 정도갈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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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풀커리 따라갈까 생각중인데 화작이라 양도 컴팩트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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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떨어지면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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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뒤 퇴근 0
집에가고싶어요으어아ㅡ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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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건 없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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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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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막차라도 좋으니 이건 꼭 붙고 싶어요 경북대 나군 6명 정원 극소수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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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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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1
건동홍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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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지금부터 점수공개 나오고 있네요.. 가군. 1명중 1등(3명모집) 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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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흐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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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지원 못받으니까 왜 그런지 깨닫게되네 비싸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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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열심히 살거고 어차피 불조심 할거지만 그래도 70만원으로 보호받고 있는...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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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