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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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갔다와서 메이플 해야지 믹스도 사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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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안됨? 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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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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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붙었으면 0
점공에 등록을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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딮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베릴 얘기할때 이전딮기에서 월즈 우승했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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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n 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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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5번까지 돌았고 재작년에 7번 그 작년에 8번 점공상에서는 2,3순위 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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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7
서울대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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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출은 거의 답이랑 글들이 기억에 남아 있어서.. 독서 문학 둘 다.. 어케해야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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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보고싶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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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연세대 경제 경영 상경 이쪽 다 꽤 뚫린 거죠? 대충 뚫릴거 감이오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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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버지가 대학교 총장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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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몇%에여? 글고 그정도 가면 취업 후 옷이나 먹을거 원하는거 사먹을 정도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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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 얘들아 0
대학교하면 연대자나 그냥 대학교 로망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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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하나 써야해서 건동홍도 간당한 점수로 썼는데 말도 안되는 예비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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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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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추카 3
믇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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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1위 "연" 4
연대 연세대 연세 다 제치고 간결하게 한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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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난단 말이야 조발해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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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뽑아서 며칠 동안 단백질 쉐이크나 곤약젤리 같은거만 먹을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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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 건글 전화받고 그냥 +1 결심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됐네 젊은게 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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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학교만 그러는구나 최소한 냥대 성대는 문자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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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빛이 관성있어서 마이컬슨 몰리 실험결과나옴 길이수축은 불필요한 가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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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내 인생에서 사라져야 미련없이 행복한 대학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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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 봤으면 모르고 그냥 잘 뻔 했네요... 6시 퇴근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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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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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경사 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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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문만 4
수험생이 모고만들고 문제 만드는 거 어떻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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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승리 확률 분석** 1. 디플러스 기아의 승리 가능성 - 강점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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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닉값 못하게 됐다 11
나름 고2때 만든 레어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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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ㅕㅇ희대 kㅓㄴ국대 kㅕㅇ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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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뱃부럽다 12
나같은허수는받을수업서서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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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범보단 간호가 나은 것 같아서 간호쓰긴 했는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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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연경 ㅇㅈ 16
감사합니다 원서영역 오르비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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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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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후에 오는것들]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소설 명언 명대사 0
[사랑후에 오는것들]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소설 명언 명대사안녕하세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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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생활패턴 정 상 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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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진짜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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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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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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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98 김현우T 끼고 한 명 더 추가할거임뇨 계획 짜는 중인데 박종민 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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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저능아는 존재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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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조발도 떳겠다 사람 많은 지금 해야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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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는 예측 어려웠다 하더라도 연대 문과, 특히 경영 등 높과를 그렇게나 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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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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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세 대 학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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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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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