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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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출발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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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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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자친구 해드려요”… 198만원 일시불 결제 경험담도 13
중고거래 플랫폼에 ‘데이트권’ 논란 유튜버와 만난 여성 “건전한 데이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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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온다는건 그만큼 덜 들어온단 얘기기도 하기 때문 발표 나고 예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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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가 이김?앞에 다 원광치 우선순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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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그래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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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 봤을때 숭실대식 907.58은 합격권임 불합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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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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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이랑 9등급이랑 어느 정도 차이 나나요? 그거 커버하려면 다른 곳에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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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한 고민인데 한번씩만 봐주세요..! 원서 3장 중에 하나는 가망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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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야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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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꿈에그리던대학인데 너무 늦게 발표하네 재수해서 이번엔 붙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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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둠의 표본들만 더 안들어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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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보호땜에 안되는데 비번 어케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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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돌리는건 별로 의미없나요? 지원한거 둘다 최초합이라는데 불합일수도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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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컴 아직까지 1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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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6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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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중 단 한명만 상위표본이어도 불합..걍 마음 접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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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원자가 열람 안해도 등록만 했으면 그사람 점수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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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물리 2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자연대는 스카이 이외에 서강대를 알아준다고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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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발송대기 2
시발점 ㄹㅇ 왤캐비쌈 '그' 탁구선수가 보고싶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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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접수 다했고 가군 이랑 다군은 서류확인버튼이 있는데 나군은 없음 나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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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고 손해보는것도아니고 먼 ㅋㅋ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면 대부분 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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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장학금 0
요즘도 다 있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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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7시에 수학 칼럼 하나 올리겠습니다. 3
조금이라도 도움받는 분이 계시기를 바라며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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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내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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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계산기 2
지금 점공계산기 돌리는건 부정확한가요?? 지거국라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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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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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서 좋아요 누르고 와주세요 내려가서 좋아요 누르고 와주세요 내려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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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제 0
점공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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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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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까지 29%로 버티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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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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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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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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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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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밴드 사왓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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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이번 해에도 할 거 같은데 (아마?) 김성민T 들은 사람 후기좀요 강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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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적맞지 4
그렇다고해줘 무휴학반수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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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울대 점공이 어쩌고 고대가 어쩌고 그냥 한없이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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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명 댓글 달아주시면 1000XDK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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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린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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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글임. 그리고 중학교 시절부터를 후회하는 글임. 선행이라는 거 아예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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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좆됐다 5
낙지실지원 40명중 6등에 진짜실지원 46명인데 점공 13명중 6등이네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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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붙나요 다른 학교 제 윗 표본인데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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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찾아놨었는데 갑자기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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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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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낙상환자 구조한 산림청 대원…헬기 오르다 추락 사망(종합) 7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류호준 기자 = 설악산에서 낙상환자 구조에 나선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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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합격권 애들이 초반에 많이 넣는듯요.. 모의지원자 평균점수랑 차이 많이남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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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