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T [412604] · MS 2012 · 쪽지

2012-08-24 18:43:34
조회수 1,630

오늘 있었던 중앙유웨이 모의고사 어법문제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usitest.orbi.kr/0003020698

오늘 재수생들은 8월사설중앙유웨이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외국어시험 끝난 후의 반응은..."해석은 되는데 왜 선택지가 헷갈릴까..난 국어를 못하나봐 등등.."이었어요~ 평소 1등급 맞던 아이들은 27번문제 틀렸던데요~ 어이없게 향기나온 28번 하나 틀린 애들도 있구요~

EBS연계가 제로였던 시험이니, EBS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오늘 보다는 더 시간적여유가 있을거예요. 그럼 어법문제 2개만 풀이법을 올릴게요.

우리 읽기전에 손가락 누르고 시작해요~ 블로그에 오시면, EBS연계자료를 많이 얻으실수 있어요~



2012년 8월 중앙 Uway 외국어영역 어법문제



20번문항



Just as our view of work affects our real experience of it, so (A) (is / does) our view of leisure. If our mindset thinks of free time, of family time as non-productive, then we will, in fact, make it a waste of time. For example, many of business leaders and Harvard students I work with (B)(exhibit / exhibiting) the symptoms of the “workaholic`s curse.” They think of all the time spent away from actual work as an obstacle to their productivity. One CEO told me : “I wanted to be productive, so I tried to maximize the times I spend working. But, as I later realized, I had too narrowly defined (C) (that / what) ‘being productive’ was. I never had time to recharge my batteries, which meant that the more I worked, the more productivity dropped.”

(A) Just as (주어+동사1), so (동사2 + 주어) = 주어가 동사1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어가 동사2한다.

앞 문장의 affects 일반동사가 나왔기 때문에 (A)does가 나오는게 맞다.

일에 대한 우리의 견해가 그것에 대한 우리의 실질적인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여가에 대한 우리의 견해도 그러하다.

(B) 문장의 주어가 many of business leaders and Harvard students에 대한 동사가 필요하므로 답은 exhibit 이다.

(C) What A was : A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 너무나 좁게 평가했다.

I know what your name is. 나는 너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안다.

I know what ‘being productive’ was. 나는 생산적인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그래서 답은 what입니다.







21번 문항

Poetry lets us put the beauty of nature the clouds, the flowers, and the waterfall into words. Poetry lets us see that things, which appear to be opposites, may just be different ways of looking at the same thing. How can we be rich in poverty? Wealth in poverty means finding pleasure in simplicity, finding the core of what`s important, and saying it in the fewest possible words. We are so often caught up in the pursuit of more more money, more toys, more prestige which we forget how satisfying the simple things can be. Think of the beauty of a sunset or a walk by the river, the fun of playing in a sandbox or swinging on the swings in the park, or simply taking time to get something done the right way, without hurry.

appear- 앞에 선행사 things를 선행사로 하기 때문에 appear가 맞는다. (해석 정반대처럼 보이는 것들이 똑같은 것을 보는 다른 방식일 수 있다는 것을 개닫게 해준다.)



fewest- 수의 일치 뒤에 words 에 에스가 있다는 것은 셀수 있는 가산명사란 의미이므로 little 이 아닌 few 가 와야 한다.



which- which뒤에는 불완전한 문장이 나와야 하는데 뒤를 보면 완전한 문장이 나와 있고, 앞에 so that을 연결하면, 원인과 결과의 so 원인 that 주어 + 동사 의 문장으로 볼 수 있다. (해석 우리는 너무 자주 더 많은 것, 즉 더 많은 돈, 더 많은 장난감, 낳은 명성의 추구에 열중하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한 것들이 얼마나 만족스러울 수 있는지 잊어버린다.) 그러므로 which를 that으로 바꿔야 한다.



swinging- 앞에 playing과 함께 병렬로 해석해서 fun을 수식해주면 됨



done- to get something done 어떤 것이 되어지도록(완성시키기위해) 시키기 위해

get5형식으로 쓰여서 something이 목적어이고, done이 목적격 보어인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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