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가형3등급 vs 언외3~4 뭐가 쉽나요?
뜬금없지만, 수능때 체감상 어떤게 더 어려울까요?
현재 가형이35~40%정도이고, 언외가4~5등급인상황에서 언외를 투자해서 언외를 3~4까지 올려야할지,
가형가산점믿고 가형을쳐서 3등급까지 올리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두개다 어렵고, 둘다 포기할 마은은 없고요.. 나형쳐서 언외3~4맞기가 쉬울까요?(물론 나형과탐은 최소2) 아니면, 가형3등급 맞으면서 언외4유지가 쉬울까요?
계속 고민해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이런것 고민할 시간에 한자라도 더보는게 좋지만, 당장 수능 원서접수를 해야하는터라,
고민이 되네요.. 수능쳐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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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형 3등급체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가형 3등급 까지는 쉬워요. 3등급이 어렵다는건.. 공부안해놓고하는 핑계임
현실적으로 가형쳐서 언수외탐 5332 나오게 된다면 수외탐 반영대학위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국숭세단 라인은 나형을 열어두어서 수학못하고 언외잘하는 애들한테 매우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어떤거 포기할생각하지말고 그냥 다 꾸준히 하는게 옳다고 봄... 언외할시간에 수리한다고해서 집중력이더조아지는것도 아닌것같음...
원서는 수능전에보는건 상향, 후에보는건 적정이나 하향
아뇨,포기할 생각은 없는데 가형을 쳐서 가산점받아서 대학을 가는게 좋을지 나형쳐서 언외탐투자시간을 좀 더늘려서, 가는게 좋을지 걱정이네요.
마은은 가형하고 싶은데 5공이상 가형정시로 갈려면 언수외 2~3은 받아야해서요;;
그래도가형이 낫습니다
근데 주변에서 계속 왜 나형치라고 설득할까요?? 니언수외성적에 무슨가형이냐면서 나형치는게 나형가능대학한테는 가형 가산점 얼마되지도
않는것 받아봤자 쓸모가 없다고 얘기하는데, 언외가3~4나오더라도 정시로 과기대,국숭세단광명뚫을 수 있나요?
가형 35~40퍼이고 언외 45등급이면 무조건 돌리셔야죠..나형으로..
왜요?어떤분이 가형3등급 탐구2등급맞아도 광명상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나형치면 언외잘하는지원자들 때문에 힘들다고 들었어요..
언어는 지금부터 하루에 기출모의 1개씩 풀고 인강 등에서 ebs 출제빈도 높은것만 봐도 최소 2등급을 꼽겠는데요. 나머지 시간은 전부 수학하면 잘받으면 2등급 나올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