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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마인드 랩스 [838829]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6-05 22:21:40
조회수 1,679

[공유]정치와 법 선택 수강생들께 알려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usitest.orbi.kr/00030485726

(86.2K) [660]

헌법재판소.pdf

안녕하세요 전국에 계신 <정치와 법> 선택 수험생 여러분.


저는 생활 속에 녹아드는 가장 쉽고 편한 법을 위한 방법론을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온 

법 전공자이자 교육자입니다. 


정치와 법이라는 과목은 단연코 사탐 9과목 중 가장 논리적이고 안정적인 과목임에도, 

이름이 주는 선입견과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오해 때문에 많은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정법의 인기가 좀 올라갔으면...)


학생들이 정치와 법이라는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면서 이해와 암기를 연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결국에는 포기하는 모습을 여러 번 접하였습니다.  

조금만 더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구요.


그 문제를 분석한 결과 정치와 법을 공부하면서 법조문을 배제하고 무조건 암기를 강요하고 

이에 따라 암기에 매몰되어 학습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법 학문은 예외없이(단언컨대) 해당 법의 조문에서 출발함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모순적인 학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능 정치와 법 어느 수험 교재에서도 법조문에 대한 문리적 해석을 중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련법에 대한 법조문을 이해한 후 이를 바탕으로 요약된 형태의 암기가 되어야 하는데 

순서가 바뀐다면 암기를 통한 이해라는 모순을 낳는 것입니다. 


정치와 법 과목의 모든 킬러 문제는 바로 법조문을 기반으로 출제된다는 것을 볼 때 (너무 당연히도)

제 이야기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차츰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정치와 법 과목의 학습 패러다임 전환을 통하여 

학습 대비 최대의 효과를 낳을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자료로 '헌법재판소' 파트 요약 자료 공유 드립니다.

물론 100% 제가 만든 자료입니다.

(공유와 배포 자유로우나, 출처는 반드시 밝혀주시길 부탁합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2020 리갈마인드 랩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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