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넌 죽어라 인간도 아니다.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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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 한지사문 96 89 1 88 98 인데 불리한가요 아니면 걍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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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이투스 기숙 갑니다 247 아니고..그냥 기숙이요 거기도 열품타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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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1월 강기분 문학, 강기본 고전, 올오카 독서 수분감(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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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물변표 1
탐구 ㅈ망은 이득 많이봄?? 1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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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대생이었으면 저 정도로 이악물고 무지성 시비털고 다니는 모습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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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낮은과라도 상관 없으니까 어디 쓸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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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현역 응시했습니다. 연대나 고대를 꼭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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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예측이 어쩌구..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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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는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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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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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과외 질문 0
지거국 치대생인데요(25학번), 25수능 영어 1등급 나왔어가지고 과외를 좀 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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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살까말까 3
지금 진학사만 보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른채로 컨설팅도 없이 하나로 판단하기는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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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짜느라 골치아픔 선호도 + 합격 가능성까지 다 따져야 하는데 무언가를 포기하긴 해야 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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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서 나이별로 차등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1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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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T 스블 듣다가 약간 어려워서 기본개념부터 들으려는데 정병호T 레알 비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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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험생의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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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래?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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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고입준비도해야하고... 방학때는 개념의나비효과랑 시발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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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4로는 경금 택도 없겠네 또 낮과만 칸수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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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고속이 더 잘 잡아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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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나 보기 자체를 붕 떠서 읽은? 경우가 많던 정신차리고 다시 한자한자 집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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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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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보긴 했는데 노레 부른 기억이 거의 없음...조작하고 돈 넣고 그런 것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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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표라 이런거임? 이제 봤는ㄴ데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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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어문계열만 아니면 문이과 상관없고 집이 부산이어서 그런데 부산대는 좀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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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가는데 물리가 거의 노베라 공부하려하는데 수능식으로 공부하는게 더 도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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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드가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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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들 전체적으로 다 올라서 별로 의미가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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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 2
그딴 게 어디에 있어 난 수능 직전에 6 9 둘 다 3등급이고 사설은 4등급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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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니 보기... 그리고 텝스 공부 운동 주식 공부.... 이 3가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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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예쁘면 8
난 집중 안되던데 걍 1수업1쌤진짜존나예쁘신거같아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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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자과대, 공대 버리고 첨융 가는 거 많이 별로일까요? 아무리 고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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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어제는 6칸 오늘은 5칸이면...못붙는다고 보는게 정배인가요..?울고싶네요 7
제곧네입니다.. 정시로 남자 20명정도 뽑는곳인데요... 어제는 6칸인게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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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6칸 도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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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열심히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손해봄 그냥 대충 지문 주어진것들 거르지말고 반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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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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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떨어졌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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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전까지 다 끝내는 게 권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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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키즈모델 금지법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5
이쁘고 잘생긴 애들만 모델로 나가는데 애들한테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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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변표 텔그만 적용되고 낙지는 적용 안 된 거임? 2
텔그가 갑자기 좀 아름다워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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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t 풀커리라 지금 올오카 오리진 하고 있는데 남는 시간에 문학 개념어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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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65
이제 한달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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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 의미있는 건가요? 전체지원자를 봐야하는지 실제지원자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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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탐 많이보던 근본 대학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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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돌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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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부터할까 흠 대충 할 때가 된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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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리트 모두 해당 1. 기출문제를 프린트한다. 2. 기출문제를 푼다. 3.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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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몇에서 170몇으로 늘었던데 괜히 글보고 불안해지네 그래도 내가 중간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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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점수 같은게 사실은 오른거긴함… 그니까 인간 맞음
괴테가 말하길 인간은 노력하는한 방황한대요.. 화이팅 ㅠㅠ
원래 정도의 차이만 있지..
대부분의 수험생은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존재입니다.
원래 인간 자체가 그런 존재구요...이걸 받아들이면
스스로에게 더 객관적이고, 엄격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스스로를 옥죄지는 마시길..
감사합니다. 글쓴이는 아니지만 저도 조금 위로가 되었어요. 하지만 남은 날만큼은 열심히 해보자고 또 다짐해 봅니다 ㅋ
아..제심정이네요진짜 ..ㅠㅠ
용기있으시다;;
읽으면서 제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엄청 찔리네요ㅠㅠㅠ
엉엉 난 사람새끼도 아니지 나같은 놈 때문에 밀려서 대학 못가는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은 얼마나 불쌍할까...
아..
왜 남얘기 같지 않은걸까요...
공부한답시고 혼자 집에 있으면서 티비만 드립따 본듯....
내일부터 다시 달려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