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갑자기 하나도 안풀려요ㅜㅜ
항상 팔십점대 후반에서 구십점대 초반을 받는 현역입니다. 근데 요즘 문제풀면 풀때 집중을 안하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일치불일치에서 특히 정말많이....틀립니다. 그럴수록 불안감에 휩싸이고 잘봐야한다는 생각에 다시 문제를 풀게되고 오기로 풀어서 그런지 또 틀리고 공부하긴 싫어지고 점점 위축되고..... 계속 악순환의 반복입니다ㅜㅜ
ㅡ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은 현재 이 마인드로 계속 푼다는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며 여태껏 해온 언어공부에 믿음을 굳게 가지는것이 나을거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출분석한것과 ebs와 언기를 보며 마무리하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ㅜ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대 문과 넣을 수 있어요? 7-8등급이라도 보긴봐야하지않나요
-
응원임 저주임? 2
-
댓글에 2025학년도 수능 수학 22번 찍어서 맞추면 5천덕 드림. 일단 난 315
-
ㅇㅇ?
-
불수능인것보다 여론 훨씬 안좋을듯 ㅋㅋ
-
제2외 포기할까 6
한줄로 밀고 잘까
-
이건 대체 어케 해야하는걸까 카페인 섭취하면 통증이 2배 보너스 붙어서 더 좆같음
-
수능 망하면 원세대 쓰고 뱃지 먹을거라
-
찌라시가 사실이라면 브레턴우즈랑 오버슈팅 출제하신분이 들어갔다는건데 조심스레...
-
거시기가려워서; 스카에서 12시까지는 있으려고 했는데 못참겠어서 퇴갤함 2시간동안...
-
해야됨? 갑자기 헷갈리네
-
화이팅
-
올해는 포기각서 안쓸건데 예쁜사람 있으면 넋놓고 그냥 쳐다봐도 될까요
-
관동별곡 아직도안했으면 11
해? 말아? 관서별곡관동별곡서경별곡 셋다안함아직도 ㅅㅂ
-
얼마정도 드냐?
-
6월 70분 9월 70분
-
연대 벳지 2
2월달에 보자 꼭 달고 온다
-
글이 안읽히네 0
내일 탐구끝나고 오르비 해야되니까 폰 충전이랑 짐만 싸놓고 일찍 누워야겠음
-
수능 질문받아요 3
사소한 것도 괜찮으니 암거나ㄱㄱ 다들 잘 보고 오십쇼
-
불안하신 분들은 8
아인슈타인도 재수했으니까 거 1년 더 하는거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맘편히 보고오쇼
-
제발 이쁜 쌤!
-
제2외국어 안보면 몇시에 나올 수 있나요 보통?
-
킁아악
-
https://youtu.be/gveX7Wtk4jo?si=vJwa8pZTQgWHPYAa 화이팅입니다
-
글쓴이들은 다들 하나같이 불수능 예측했는데.. 다들 부정하더니 결국 용암국어.......
-
시험볼때 책상에 간식 둬도 ㄱㅊ? 가채점표 스티커 수험표 뒤에 미리 붙여놔도 ㄱㅊ나요
-
저 하나만… 하면 주시나요
-
막상 사설 실모들이 대부분 법 지문들이라서 그런가 뭔가 경제가 안나올꺼 같기도 하고...
-
이 시점에 누면 3
똥체리듬 ㅅㅌㅊ?
-
김동욱샘 이원화수업 집중도 어떠셨을까요? 현강이면 좋았을텐데 수업의 반은 실시간...
-
수학 팁 하나 0
조건 풀었는데 존나 귀찮게 생겼으면 꼭 이딴 식으로 풀어야 하나? 좀 고민 해주기
-
삐삐삐 울리고 한 3초 눈감은다음에 심호흡 하면서 속으로 "자 드가자~"하고...
-
폰 안갖고갈까 곰니
-
아니, 음탕한 얘기가 아닙니다. 나는 강경한 태도로 말했다.
-
믿거나말거나 응원합니다 66
https://orbi.kr/00069858442/메인글%20과탐이%20설레발이라고%...
-
서바나 이감,강k는 언제부터 열리나요
-
기분이 ㅈ같아지지 그때부터는 긴장 별로안됨...
-
수학 예열 이거 할까 12
국어로 터진 멘탈 회복용
-
벡터4점문제로 최대최소 안나온적이 있었나
-
좆되면1년더하면그만.
-
위경천전 친구랑 뱃놀이하다가 어떤 귀한 집 딸과 몰래 눈맞음. 친구가 유교보이라...
-
나 좋은거 0
걸어서 5분컷인 학교 배정됨~
-
나올때도 됐고 뭔가삘이그래
-
같고 좀 더 어려운거 같은데 나만 그리 보나
-
짝수영어ㅠㅍ 0
빈칸 한번호로찍을거고 1문제만 맞으면되믄데 1,2중에뭐가 나을까요ㅠ
-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ost 들으면서 올 옯붕이들이면 7ㅐ추
-
하
-
내일 예열 2
Ebs전기쥐픽 인문,고전소설 1개씩 2411 사회지문, 32~34번 언매 자료...
-
ㅋㅋ
제가 고3때 겪어본 바로는
수능 다가와서는 진짜 잘 안읽히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원래 감을 회복하지 않고 시험장 들어가면 더 멘붕오고
지문 잘 읽히지도 않아요...
저도 수능날은 잘 읽히겠지...이러고 갔는데 평소에 잘 안풀리는 것보다 더더더 안풀려요.. 특히 이렇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들어가면요..
그니까 남은 기간이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원래 감을 회복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제가 언어실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저도 이런경험이 있어서... 그냥 한마디 적고가요...
네 감사합니다..쉬웟던 작년이랑 올해 69라도 풀면서 자신감 회복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