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점수가 운에 얼마나 영향받는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겁나네요....
작년에 언어가 하나도 안 읽혔어요.
재수였는데..이유를 모르겠어요. 적당히
망한거면 상관없는데 지문 세네개나 찍어서..
수외탐 전부1찍어도 언어5뜨니까 갈 곳이...
고등학교 삼년내내 수리가형100에 수렴했던
친구 수능때 3등급뜨고..의대갈 애 였는데...
이런거 보면서 맨탈 흔들리네요ㅜ
시험장에서 지문이 안 읽혀요. 이런건
공부 덜 한애들이나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겪고나니..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고..
이번에도 그럴까봐 자꾸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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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은 분명히 존재하죠 사법고시같은 시험들도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받쳐줘야된다고.. 여기서 운이라함은 조상님의 기운을 이어받아 찍신이 들린다던가 이런게아니라 자기가 강한파트에서 많이 나온다던가 그런거 말하는거 ㅋㅋ.. 물론 찍는운도 어느정도 포함되겠죠
진짜 철인은 운에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구축하겠지만, 그게 쉽진 않죠... 누구나 안고가는 불안감입니다...
맘 크게먹고 이겨내야지요
고시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을 들어보면 공부를 많이하는건 시험을 잘볼 확률을 높여줄 뿐이지 자기가 공부많이하고 많이 기억나는 부분밖에서 시험문제 몰아서 나오면 그냥+1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운에 영향을 받긴 많이 받는듯.. 어차피 운을 바꿀순없으니 자신을 믿고 그냥 시험에 들이대는게 가장 속편할듯하네요
운에 영향받지 않게끔 실력을 쌓으세요
극단적으로 저랑 친한언니 강남권에서 내신 1점대 초반으로 지균떨어져서 전국 10등으로 정시 설의수석입학 ㄱㄱㄱㄱ
모든 시험들이 운이란것이 상당히 작용하는데요, 유독 수능만큼은 운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본인의 실력대로 정직하게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적당히 잘하던 애들은 광탈하고 적당히 못하던 애들이 잘보는 시험임 ㅎ
경험상 자기 실력만큼 보면 성공하는게 수능
삼수생의 경험으로
수능은 그날 컨디션+운이 50%
실력이 50%임
평소 실력 아무리 좋아도 그날 컨디션 안 좋으면 말짱도루묵
그래서 컨디션조절 컨디션조절 하는거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