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학년도 9평 물리학1 손해설지
파급물리_손글씨_21학년도9평.pdf
받아가시면서 좋아요 한 번만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겉보기에 좀 안 예쁜 부분은 있을 수 있음에 양해를 미리 구합니다.
저희가 아이패드가 없는 관계로 (슬프다ㅠㅠ)
어쩔수 없이 직접 시험지 뽑아서 필기 형태로 써서 스캔해서 피뎊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총평>
시험에 대한 파급 물리팀의 총평입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이 시험은 특히 기출학습이 완벽히 되어있는 기본에 강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 9월 모평 물리학1에서는 문항들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으나,
중간중간 발목을 잡을 만한 문항들이 몇몇 있었으며,
새로운 유형이라기보다는 기출에 많이 나왔던 소재들을
느낌만 바꿔서 출제하는 경향이 있는 시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1페이지부터 벌써 4번과 5번이 좀 존재감이 있네요,
1페이지에서 의문사한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2페이지는 뭐 많이 스무스하게 넘어가셨을 걸로 보이구요,
3페이지도 그리 무게감있는 문항은 없었습니다.
14번 문항의 경우,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반사 문항의 경우, 풀이가 항상 알고 보면 정말 단순합니다.
평소에 무작정 수식부터 쓰시는 습관을 버리시고, 좀 더 비교분석적인 사고력을 키우십시오.
4페이지입니다.
17번 문항은 별로 어렵진 않았습니다. 문항이 되게 예쁘네요.
18번 문항은 기출 느낌이 진하게 묻어 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19번 문제에서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히 계산 문항이 아님을 곧 심화된 번외 풀이로 찾아뵙겠습니다.
20번은 고전적인 문항인데, 문제에서 배울 게 좀 있습니다. 최대한 그 배울 꺼리들을 정리해 뒀으니 잘 소화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고지가 이제 눈앞에 보입니다.
조금만 더 버팁시다.
그럼 저희는 파이널 자료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파이널 물리학1 자료 설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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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까임... 그런거 없었으면 원광한 안정 깔고 단치 질렀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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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석원 다섯석원 여섯석원 일곱석원 여덟석원 아홉석원 열석원
기체맘 근데 우리 해설 올린거 50점 맞죠?
나 답지랑 비교하는거 까먹었음ㄷ
5번 ㄴ선지에서 도체는 양공이 없는건가요???ㅠㅠ
양공이 아예 없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5번 선지에서 “주로”때문에 자유전자가 맞는 설명이 됩니다.
“주로”가 없었으면 아마 이 문항 출제 오류 시비 붙었을걸요
수특 103페이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아핫 감사함당 손해설지도 감사함동
감사합니다 ^~^
해설에도 써 뒀는데, “전류를 흐르도록 하는 주된 것”을 전하 나르개라고 합니다.
도체의 전하 나르개는 양공-전자 쌍이 아니라 자유 전자입니다.
얀드브 얀드브 얀드브 얀드브!
와 기다렸습니다...
오 오랜만입니다
문제 봤을 때 간단히 풀어서 이리 오답률이 심각할줄은....
물리보고 다시한번 개념을 쌓아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가지로 뜻깊은 시험이었네요 9평 ㅠㅠ
대박 감사합니다
파국이야
헉 감사합니다 ㅠㅠㅠ 파급 팀 짱!!
드브쟝~ 올해 수능도 파이팅 하시고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저희 파급효과 물리팀에 주시는 과분한 관심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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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반사 문제 수식으로만 푸는 분들 어케 푸는지 신기함..
전 걍 머릿속에서 나름대로 정립한 생각으로 푸는게 편하던데;;
법느(법선 가까우면 느림 굴절률 큼)이런 식으로
낄낄
19 20 진짜 감사합니다ㅜㅠ
이게 특이한 문항이 아닙니다....20번은 예견된 문항이었어요
운동에너지, 중력 퍼텐셜에너지, 탄성퍼텐셜에너지
저 세 에너지 변화량이나 실제값을 꼭 체크하고 잘 정리하는 습관 들이시면 될 겁니다.
제 손풀이 보시고 따라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19번 좀 쉬운방법 없는건가요? 어제 저녁때 시험지 처음보고 내내 고민했는데 결국 못찾아냄
있긴 한데 곧 킬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할게요!
얀드브님 꼼꼼한 해설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20번 문제에서 용수철 평형점의 탄성퍼텐셜 에너지를 0으로 잡고 (가)의 탄성퍼탠셜 에너지=평형점애서의 두 물체의 운동에너지로 풀면 a의 중력퍼텐셜 에너지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평형점에서의 탄성 퍼텐셜 에너지를 0으로 잡고”...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거 같아요. 정의대로 늘어난 길이를 이용하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해도, 중력 퍼텐셜 에너지를 무시해도 될 이유는 없습니당..
에너지 실제값이 주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두 시점 사이의 에너지 “변화량”으로 푸는 게 합당하겠죠.
이게왜 1컷이 46인지 이해을 못하겠네 작년 표본이였으면 닥50,48박혔음
학교 뮬리쌤이 물1 3번에 안테나를 통해 수신되는 파동B는 라디오파 라고 하시는데.
마이크로파와 라디오파중 뭐가 정답인가요?
저도 첨엔 라디오파인줄 알았는데, 개정 수특엔 마이크로파라고 적혀 있길래 해설엔 마이크로파라고 썼습니다.
듣기로는 옛날 휴대전화는 라디오파를 많이 썼고, 요즘 휴대전화는 마이크로파를 많이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수특에서 마이크로파라고 했다면, 수능에 나왔을 때 틀리진 않을 겁니다.
칼답 너무 사랑해요
20번 ㄷ역학적에너지보존말고
일에너지보존으로 처음에 A B 는 정지했으니까
탄성력이한일(음의일)+중력이한일(양의일나옴) = 나무토막 A+B 의 운동에너지 증가량으로해서
V 구해서풀었는데 괜찮은거같나요? 너무 좁은풀이인가...
“일=에너지 변화량”이라서 제 풀이랑 완전히 같은 풀이에요. 비유하자면 저는 A를 아버지라고 불렀고 학생께서는 A를 어머니의 남편 이라고 부른 거와 같은 느낌..
탄성력이 한 일= 탄성 퍼텐셜 에너지 감소량
중력이 한 일= 중력 퍼텐셜 에너지 감소량
이렇게 되겠죠.
결국 같은 얘기입니다.
제대로 푸신 겁니다.
대신 중력이 한 일이 양의 일일 때, 중력 퍼텐셜 에너지 변화량은 음수임은 주의를 해 줘야 해요(양의 일인데 감소하기 땜에 헷갈릴 수 있음)
편-안
푸히히
드브님 !! 10번 해설에서 ㄱ 선지요 가속도가 2/10g 라면은 1초일때 속도는 0.2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2m/s라 되어있길래,,
아 죄송합니다 !! g값이 10인걸 생각 안해버렸네요!! 드브님 항상 물리 자료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할게요 안녕 !!
4번 ㄴ선지 옆에 필기 실수하신 것 같아요! T분의람다
그리구 5번 도체 반도체는 어떻게 구분하는 건가요? 한 띠 안에 전자 채워진 부분이랑 없는 부분 같이 있으면 도체인거에요?
오마이갓...티분의 람다 맞아요...
전도띠랑 원자가띠를 색깔을 다르게 해서 그림에 그려져 있는데, 그 두 가지 띠의 경계를 보셔야 합니다. 경계가 붙어 있으면 도체, 떨어져 있으면 반도체나 절연체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항상 감사드려요ㅎㅎ
작업 모습을 보고 제 초반이 떠올라 아이패드를 사드리고 싶어졌읍ㄴ미다
흐에에엑...칭찬 감사함미다 ㅠㅠㅠ
아닛 사장님 너무 통 크신 거 아닝가용•••
얀드븜ㅁ 얀드붐ㅁ!! 얀드부!! 얀두부!! 얀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