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르비하면서 수능날받은 합격엿 먹고있음;
ㅠㅠㅠㅠ간식거리는 없고
입은 심심하고..
자존심때문에라도 먹고싶지 않아야하는데
눈물을 삼키고 하나씩 빨아먹으면서 오르비하고있어요ㅠㅠ
부모님주변에서 3~10만원씩 용돈도 들어오고
온갖 음식들어왔었는데 뻑ㅜㅜㅋㅋㅋㅋ
광풍이 지나간후에 쓸쓸함을 나누는건 결국 저와 저 혼자뿐이네요ㅠ
이거원 죄송해서 받은 찹쌀떡, 엿, 빵, 양말, 용돈 일일이 다 반납해야할듯ㄷㄷ=ㅅ=
님들은 수능전에 지인께 어떤거 받으셨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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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예
작년에 받았던분들한테 또받을때의 부담스러움이란...ㅠㅠ
내년엔 주지마세요..괜찮아요 ㅠ
아 그러게요-,.- 받았던사람한테 내년에 또받겠네-_-;; 한숨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