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기출 너무 본게 후회되네요
처음에 언어 많이 풀면된다해서 기출사서 돌렸더니
점수도 안오르고 여러 공부방법 알아보고 다시 공부하려고 하니까
봤던 지문이 기억나고....답도 어렴풋이 기억나서 미쳐버리겠네요 ㅡㅡ;;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6
제14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입니다
-
??? : 명문대 뱃지랑 눈알이 있어야 말에 힘이 실린다. 36
그래서 둘다 뺐습니다
-
안그러면 저처럼 또 공부해야됨 하 ……
-
쌍윤러이고 임정환쌤 하트는 끝났어요. 리얼 트레이닝 2회까지 끝났고 현돌 파이널은...
-
입 ㅛㅣㅁ심한데
-
누가 8
내 책상에 빼뺴로 올려두고 감 이거 고백인가
-
뭔 지 고능아라서 공부잘한다는 말을 저렇게 장황하게 하노 ㅋ
-
님들 영어 시험장에서 27
36 37번 순서 문제 2개 아무리 풀어도 BAC BAC로 ② ② 38 39번 삽입...
-
연계 정리 5
연계정리 뿌립니다. 제 의견 없고요 5대 실모(봉바상한 + 강케이) 마지막 3회분...
-
멍청해서 2도안나온다생각하니까 ㄹㅇ죽고싶네
-
지방이고 이과인데 국어 수학 과탐 선택과목 다 똑같고 제2외국어까지 똑같은거...
-
목표 대학 적고가 45
궁금
-
202309물리 2
20번 역학 진짜 못났다 사람을 힘들개 하네 2309로 이번 수능 물리 나오면 1컷...
-
왜 긴장이 안되지;; ㄹㅇ 올해 수능악몽도 하나도 안꾸고 잘잠 너무 긴장이 안되니까...
-
실모볼때 보통 30-40분 안에 6개 빼고 다 돌린 후에 해당 문제들 들어가는데...
-
이거 썸인가요? 엄마 친구분이 저한테 빼빼로 주셨어요 3
연애감정 느껴지는데...
-
안녕하십니까? 수험생 여러분 제 20대 大 일본제국 남조선 주 총통 윤 석 열...
-
다시풀었는데도 에이어에서만 4문제가 나가네 하아..
-
아 시발 공학이라서 오늘 학교에 빼빼로 지랄이었음
-
머 연계될까융? 예측 ㄱㄱ
-
뭐 신청할때 내 폰번호 말고는 안적었던거 같은데 부모님이나 뭐 집 우편으로 연락...
-
초코랑 마카롱은 몇개 받음
-
아...
-
그래그래 이게 목적이야
-
잘보든 못보든 기분좋구만 껄껄
-
21수능때였나 1
아침에 요약본 부랴부랴 챙기고 밥 안 들고 가서 굶었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봄
-
개신기하다 진짜
-
뭔가 0
연계로 찔레꽃 나올 것 같음..
-
스태틱 0
의 단거(danger)
-
물리 모든 컷 다 있길 기원
-
언제 바뀐다고 했는데
-
울엄마 회사 친구분들께서 수능 잘보라고 주셧어요...
-
학원 알바 비상~ 22
22개정 교육과정 고1 수학하는 중3 등장..... 행렬ㄷㄷㄷㄷ
-
오늘 빼빼로데이래요 13
하나는 받았다 ㅎㅎ..
-
이때 제가 고른 게 신분제 개혁론이랑 DNA 컴퓨팅이었는데 그래서 한비자 15번...
-
보통 몇분 걸리심?
-
수학은 1컷이 7
왠지 88나올거같음(미적)
-
어어 그래
-
6-10 괜히 풀었네.. 수능날 기도해야 하나요
-
아니 11월 11일에 뭔 에어컨이여
-
하나같이 주황색 D 달고 은테임
-
렛츠고
-
지금까지 당일날 풀었는데 나 잘못하고 있던거임?
-
걍 김밥이나 싸가서 후딱 먹고 잠이나 잘까 싶은데
-
풍년이로구나
-
저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탐 1등급은 한달이면 가능하다 같은 괴변을 중간 중간...
-
개수세기를 ㅈㄴ 악질같이 도배해놨네 수능이었으면 만표 165 뚫겠다
-
실모치면 둘다 3은 나오긴하는데 생명은 가끔 2도 뜨고 지구는 스펙트럼이 너무...
그러면 자신이 어떻게 그 답을 도출하는 그과정을 직접 써보세요 그리고 문제 풀고 싶으시면 6차도 풀어보시고 교육청도 풀어보세요~갠적으론 6차보단 교육청 ㅊㅊ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금 멍청해서 ㅋㅋ엄청 힘드네요! 참 혹시 지문 분석할때요! 답이 아닌것도 무조건 분석 해야 하는건가요?!
네 답이 아닌것도 분석해야 평가원이 어떻게 오답을 만들어내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경찰대 사관학교 6차 교육청 등등등등등 풀어볼건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열심히 하세요 ^^
짧지만 이모티콘과 함께 써주셔서 무언가 매우 힘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__)
요즘 한참 슬럼프 인대 감동 받았어요!!
기출을 풀때 답이 기억나더라도 항상
"내가 이걸 실전에서 맞닥들였을때 풀 수 있을까? 해설지에 나오는 것 처럼 생각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
를 항상 생각하면서 기출을 푸세요
그생각을 가지고 풀다보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걱정이에요 ㅠㅠ 못풀겠는데 절대 내 머리로는 ....ㅠㅠ 이생각만 많이 드네요 풀이를 통해 답을 알아도 제머리는 사실 답의 근거를 외운게 되버리고 이해를 통한 풀이가 안되는것 같아서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기출은 정말 정오답선택지 하나하나 다 뜯어보셔야 되요
특히 문학은
이번 6 9꺼 진짜 어휘 하나까지 뜯어보고 갔는데
수능날 선택지들 어휘가 6 9에 나왔던거랑 거의 똑같더라구요
그리고 답 생각 나신다면
7개년 6 9 11 순으로 최신꺼부터 촤르륵 보고
다시 최신꺼로 돌아와서 촤르륵 보고 하세요
어차피 기출은 평가원식 사고를 굳히기 위한거니까
답이 생각난다고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답이 도출되는 과정을
첫번째 하든
두번째 하든
처음 하는것처럼 시험지에 나타내세요!
조만간 이 지긋지긋한 입시에서 벗어나면
언어영역 글 한번 쓸 생각있으니 그때 쓰면 쪽지드릴께요
그럼 열공!^^
감사합니다 언어영역이 워낙 막장 쓰레기 수준이라 ㅡㅡ 해도 안되는것 같아서 요즘 그냥 때려칠까 까지도 생각했는데 덕분에 힘이나네요!!
순전히 개인 소견이지만 기출 두번째 돌릴때는 지문만 보고 어떤부분에서 문제가 나올지 스스로 문제를 내보고 평가원 코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답은 기억나실지라도 문제 발문이 다 기억나시지는 않으실테니
문제가 꼭 주장근거 같은 핵심에서만 나오는게 아닌것 같아서 아직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몰라서요 ㅠㅠ
그래서 직접 해보시라는거에여 ㅎ 그냥 일례로 과학 지문 같은 경우에 중심이 되는 과학적 내용을 발견하게 되는 실험을 보기 자료와 함께 문제로 출제하는 것이 평가원의 하나의 출제 코드라고 볼수 잇죠 ㅎ
2004년도~2007년도 즈음 기출도 많이 보셨나요? 아니라면 그쪽년도 기출도 풀어보시고 그러세요..
그러다보면 또 까먹기도 하고 그렇죠..
전 부끄럽지만 삼수를했기에 님처럼 답이다생각나다라구요 그래서 전 사설(비추) 도그냥풀고 아님 고2교육청문제지 같은거 시간줄여서 풀었어요 예를들면 80분짜리를 45분시간제한두고풀구요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만 풀면 안되요 ... 서울시교육청문제도 풀어보시구요 , ebs 문제집도 다 풀어보셔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 기출문제는 3회독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언어 기출 지문을 볼 때 지문 자체를 분석하면서 봐요. 이 지시어가 뭘 가리키는지, 첫문단을 읽고 글이 어떻게 전개될지 등등...
그리고 이비에스 지문도 문제 풀라는 목적이 아니라 지문 분석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