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9번 질문
이건데 (가) : 공자 (나) : 플라톤으로 두 사상가 다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을 중요시 생각하고 구성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이상적 국가가 실현된다 생각하는게 아닌건가요? 선지가 굉장히 애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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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수능 전까지 올해 총 몇개의 실모를 푸시나요? (올해 총 개수)
이건데 (가) : 공자 (나) : 플라톤으로 두 사상가 다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을 중요시 생각하고 구성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이상적 국가가 실현된다 생각하는게 아닌건가요? 선지가 굉장히 애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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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수능 전까지 올해 총 몇개의 실모를 푸시나요? (올해 총 개수)
와 ㄹㅇ 토나온다
ㄹ 자연스럽게가 아닙니다
분배가 이뤄지고 거기서 자기 덕목에 따라 노력해야죠
저 선지 의도는 자동빵이냐 아니냐 이거임
이거도 답 엄청 갈리던문제
분담되면서 자기의 덕을 실행해야한다고 샹각하고 풀었어요
분업만 했다고 이상적 국가가 실현되는건 아니라서요.. 각 계층이 자신의 덕을 잘 발휘할 때 비로소 가능할거에요
수능때는 '분담되고 잘 이루어져야'라는 뉘앙스로 읽었었는데 시험 마치고 보는게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4번 골랐어요 하하
저도 분업만 했다고 이상적 국가가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풀었어요... 애초에 공자든 플라톤이든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에 맞게 행동을 하는 걸 주장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