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상경계열 VS 연고 인문계열
여러 글을 종합해보자면 이렇네요
나는 간판보다는 적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서성한이면 별로 꿇리지 않는다. 차라리 맘편히 내 공부를 하겠다 !! -->> 상경계열 진학
나는 SKY 간판이 내게 더 필요한 것이다 !! 복수전공을 하든 경영관련 노력을 해서 이것을 극복해낼 것이다 -> 연고 인문계열
결국 제 고민은 끝내지 못했습니다 -_-;;
선택은 개인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질문할게 아니라 차라리 자기가 소신있게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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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xx면 첨단 될까요...?
서강경,경제 추천
이유같은 것을 좀 더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대학 학과홈피들가서 교육과정 한번보세요
금융권이 학벌도 많이 보는데 애초에 상경계가 아니면 입사자체가 힘들다고 들었어요
서강대 상경이 금융권 쪽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문사철이면 서강경, 사회심리학이면 연고
만약 금융권에서 학벌을 요구한다면 연고대가 낫고, 그런게 아니라 동일전공출신자를 요한다면 상경이 낫겠네요.
그 부분을 조사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금융권에서 학벌을 어느정도 요구하는 것을 알고있는데 하필이면 저와 인터뷰한 분이 외국에서 대학교를 나오셔서 ㄷㄷ;
그 '어느정도' 가 어디 까지 인것을 저도잘모르겠네요..
이 vs 질린다
님 닉값해요?
못해요ㅜㅜ
저도 조심스럽게 서성한 상경쪽//이유는 그냥 취직때문에요..
금융권 가실려면 무조건 상경을 가셔야죠
일단 비상경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서류자체가 통과가 안되죠
복수전공이나 이런것을 통해서도 서류통과가 불허되는것인지요?
공대는 금융권 안 되나요?
안되는것이 아니죠 위에 썼다시피 특수한경우에 가능하구요
산공쪽은 금융권 취직에 다소 유리하죠
금융관련일이 아니라 단지 금융업을 하는 회사에 취직이 목표라면 공대도 얼마든지 가능하죠 특히나 컴공쪽
어느회사나 자기회사 데이터관리 시스템관리 보안업무를 위해 공대생들을 필요로 하니까요
글구 복수전공은.. 도움이 전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닥 효력이 없습니다.
복전제도가 가장활발하다는 서강대만 봐도요
경영 경제학과 취업률이 70%를 웃도는 반면에
인문 어문 사회계열은 40-50%인데요
전 올해 연고대 어문계열중 한과랑 서성한 상경계열중 한과에 합격햇는데 그냥 적성을 찾아서 서성한 상경계열로 갔습니다 전그렇다구요...ㅎ
경험상 제가 말씀드리면 연고 인문보다 서성 상경계가 월등히 금융계입사가 쉽습니다. 특이한 점은 은행, 보험 화재, 증권등에서 ROTC를 많이 우대합니다. 왜냐면 금융계에선 영업이 제일 중요하고 군 장교들은 이를 충족시키기때문이지요. 금융계의 단점이라면 경기가 안 좋으면 명퇴를 많이 시킵니다. 올해도 은행쪽에서 많은 명퇴자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뉴스를 봤어여. 그리고 증권은 이미 한물간 직장이고여..증권은 생명이 무쟈게 짧아여. 연봉은 많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라고 합니다. 거기다 고객돈 잘못 주물러서 욕만 엄청먹고 많은 빚을 지고 쫓겨난 경우도 많이 봤고여. 요즘 솔직히 금융계 실속이 없습니다. 잘 나가던 게임업계가 요즘 힘들듯이 시류에 모든업종이 울고 웃고합니다. 올 한해 최고의 승자는 삼성전자로 알고있습니다. 이익분배원칙에의거 직원당 몇백에서 수천만원의 거금을 손에 쥔다는군여 . 올 한해 뿐만아니라 내년에도 많이 힘들거라는데 암튼 취업은 대학생활의 뜨거운 감자인가봅니다
금융계가 스트레스일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계.약.직 의 공포 ㅋ
제가 아는 분 스카이 불문과 진학하면서 경영 복수전공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3학년인데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학점........... 다른 애들이 자기 보다 학점 잘 받는데 어쩔수 없다고 ㅜㅜ.
지금 생각으로는 서강경을 갔어야 했다고 후회? 하더군요.
인어문 가시는분 상당수 복수 전공하겠다고 하지만 실제로 얼마나 경영 복수 전공하는지............
연고대 인어문 다니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채용설명회 쫓다니면서 책자받아보면 취업이 쉬운지 어려운지 딱 깨닫게 됩니다. 금융권은 아니지만 메이져 제조사를 예로 들면, 대다수의 직무가 지원자격이 대부분 공학전공이고요 재무/회계직무에 경영/경제/통계전공, 그외 마케팅/전공무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문과가 취직이 힘든 이유가 딱 보이죠? 그 중에서도 비상경은 더욱 힘든게 현실입니다. 마케팅 말고는 지원할 곳이 없으니... 따라서 누구나 복수전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복수전공을 한다 하여도 주전공을 파악하는 기업도 있고 안그래도 지원자가 넘쳐나는 마당에 내가 특별히 스펙과 스토리가 없는 한 남들과 달라보이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금융권에 관심이 있지만 대학가서 여러 얘기 보고 듣다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진로는 금융이지만 학교를 보고 인어문계열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금융권도 금융권 나름이지만 상경계열이 정보력이나 가능성면에서 수월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물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본인 노력이지요.^^
ㅋㅋ이렇게 압도적으로 서성상경이 바르는거 보면 스카이카르텔도 이제 옛날말인가보네....너무 다들 상경계 선호해서 대학이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취업학교처럼 인식되가는게 아쉽다..
서성한 상경을 추천해요......솔직히 서울대 카르텔이라는건 있어도 스카이 카르텔이라는건 입시사이트 말고는 들어본적이 없어요ㅋㅋㅋ
자기하기나름이에요ㅡㅡ이런경쟁아무의미업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