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hallenger [204345] · MS 2007 · 쪽지

2013-01-20 02:24:49
조회수 2,093

다들 한참 힘들 때겠군요 ㅎㅎ

게시글 주소: https://susitest.orbi.kr/0003525644

 제가 수능 본지도 어느덧 4년이 지났군요 ㅎㅎ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마음조리고 고생하고 계시는거 같아서 안타까웁니다. 인생이 모두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거는 아니지만 간절히 원하고 그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 성취해 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너무 마음 졸이고 자신을 핍박하지 마시고 마음편하게 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저도 한 번에 입시를 통과하지 못해 한 번 더 고통을 겪었지만 그 나름의 보람도 있고 배운점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탄탄대로였을지도 모르는 여러분의 인생의 첫 번째 큰 실패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끝까지 희망과 꿈을 놓치지 않고 재도전한다면 꼭 목표를 성취해 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대학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