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조선 중앙 동아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 등단 학생 배출 ‘화제’
글쓰기 소양에 특별한 관심 기울여, 인문학의 기본 다지는 것에 큰 비중 두고 교육
서강대학교가 글쓰기 중점 교육을 통해 2013년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주요일간지 신춘문예에 등단한 학생을 모두 배출해내는 쾌거를 이뤄내 화제다.
전공을 막론하고 전교생에게 실시되는 독후감 수업과 학교 내부에 설립돼 있는 글쓰기센터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소양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이번 신춘문예에 등단한 주인공들은 서강대 국어국문학 전공인 김태형, 이호 학생과 서강대학교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채원 교수다.
더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3076
아래글은 2011년 신춘문예 당선자 분석기사 일부 내용입니다.
최근 몇 년간 '고대파'란 유행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시와 평론에서 고대 출신 문인들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신춘문예 당선자 중 고려대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철규(조선일보 시) 씨를 비롯해 강은진(문화일보 시), 허진(서울신문 평론) 씨가 국문과 대학원 과정에 있거나 수료했다.
서강대와 동국대 출신 등단자는 각 4명. 박인성(경향신문 평론) 씨와 노대원(문화일보 평론) 씨는 서강대 국문과 출신, 정재민(동아일보 중편소설) 씨는 이 대학 컴퓨터학과 출신이다. 백수린 씨는 서강대 불문과 석사를 수료했는데, 같은 과 교수인 소설가 최윤의 제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2&aid=0001945977
서강대 국문과는 인문계 소속 학과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된건가요???? ㅊ
-
ㅈㄱㄴ
-
ㅁㅁㅁㅁㅂㅂㅂ
-
서성한 이공계 목표로 재수한다고 가정 국영수 333이라 쳤을 때 생지 둘 다...
-
내가 보기엔 우리 부모님 사이는 매우 안 좋은 편임 근데 내가 대충 30대쯤 되면...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0
민족 고대❗청년 사대❗자주 교육❗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
동홍은 3,4칸 뜨는데 국숭세단은 7,8칸 뜨고.. 마땅한 대학이 없네
-
올해 무휴반 한 번 더 갈길 예정 인설의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삼룡의 가보자고...
-
지역 주변 내가 이름 들어봐서 아는 얘들 평균 진지빨고 인가경도 안되는듯 걍...
-
변표 떴다던데 감을 못잡겠네
-
오늘 지인들 수시 합격 발표 보더니 수시로 대학 갔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중이심ㅋㅋㅋㅋㅋㅋ 어머니……
-
작년 모집인원 10명 -> 올해 1명으로 축소돼서 그런가...? 줄어든 모집인원은...
-
미적 vs 기하 1
지방의(지역인재), 인설약 목표로 내년 수능 준비 할려고 하는데 오랜시간 동안...
-
이새끼들 아는거 별로 없음 올해 초만 하더라도 전공의들 다 깜빵가고 면허취소될거라고...
-
이제부터나는 쌩삼수생이다
-
냥대 어케될까요 1
과탐 96 91인데 낙지 불리한가요..
-
간단히 말하자면 독재기숙 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현역이었어서 정보가 부족해 어디로...
-
쿠팡이라도 뛰어야겠네..
-
생지 98 94인데 시발ㅋㅋ
-
칸수가 888인데 실제 지원자 기준 1등인데 전체 지원자 기준으로는 모집 인원 밖에...
-
무물보 34
ㄱㄱ혓.
-
핵폭이었다고는 찾아보면 나오는데 어느 정도인지 와닿게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
항상 1주일정도 계획 세우고 실천하는데 부모님이 간섭하면 이것저것 다 바꿔야하니까...
-
제곧내
-
ㅈㄱㄴ
-
학교들이 6~7칸 다음 급간이 바로 4칸이라......
-
보통 자식이 부모님 한 분만 계신 상태에서 크게 혼났을 경우에 그게 다른 한 분한테...
-
충분히 있는거죠?
-
물변이좋은가요 불변이좋은가여? 정시 처음써봐서 잘몰라요
-
전화기컴이면 어디 가시나요?
-
메디컬은 본인이 잘 생각하는건데 공대 목표면 지랄말고 닥치고 사탐해야한다
-
지난 3년간 평균 60% 돌았는데 전 66.7% 받았습니다. 의대증원 이슈로 충원율...
-
부족함은 없지만 사치품에 소비는 안 해본 그런 감성인데 (명품 없음, 차 10년 된...
-
저녁여캐투척 13
음역시귀엽군
-
다른 메디컬에 비해서 업무 편해서 좋다는 느낌으로 얘기하는 건줄 알았었음
-
2013년 드라마에 외과의 현우진 뭐야 ㅅㅂㅋㅋ 우연의 일치인가
-
맛
-
갸악 6
-
책장 배치 3
저 책들은 오른쪽으로 모는게 정배인가요 아니면 지금이 정배인가요
-
진학사가 표본 안들어왔다고 합격자 적게 주는데 니들이 점수를 너무 높게 잡아서...
-
재수 반수 고민 3
언매 미적 사문 생1 15223 쓴다면 숭실대 문과 쓸 것 같아요 저는 재수하고...
-
으흐흐
-
빨리일해~
-
일관성이라도 있든가
-
확통선택하고 경제학과가는거
-
메인글 보고 쓰는 반수할 때 안정감이 생기는 경우 10
내가 전적대를 다니는 게 자랑스럽고 이 대학을 다녀도 좋겠다고 생각되는 경우 ex)...
-
우리집에는 대학 나온 사람도 없고 입시에 관심도 딱히 없어서 혼자 구청으로 진로상담...
-
너네 오면 과목 망해 근데 언제 7천명 넘음? 좀 있으면 화1 넘겠는데?
-
단백질 섭취 0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소스 최대한 털어내고 2조각에 현미밥 1그릇은 최악인가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