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33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33번째 날입니다.
민초 얘기가 나오던데
당연히 반민초 아닌가요
133번째 문제는 중국사 문제입니다.
쉬울 듯하면서도 까다로울 수 있는? 그런 문제일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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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장경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속판 초조..
요나라는 그냥 요나라대장경 이였나
그냥 거란대장경이라고 하는 거 같더군요
아 기억났네요 거란대장경
개인적으로 모고나 수능에서 석경당 활용 함 해줬으면..
올해 수특에도 언급 있던데
중국사는 힘을 잘 안 주니까 석경당까지 가는 덴 무리가 있겠죠...
3 5 헷갈렸는데 5같네요
3번은 요나라가 대장경 편찬한거 있습니다. 목판 제작 기술이 꽤 뛰어났죠.
그래서 3번은 맞습니다.
맞다 그랬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정답 5번입니다.
베이징은 연운16주의 하나였던곳으로 요나라의 영토였습니다.
베이징이 왜 선지에 있나했더니 요나라 연운16주 때문이군요..
5번
베이징은 연운 16주였고
연운16주는 요꺼 아니었나요
행-당
작-송
정확히 알고 계시네용
5번!
베이징 일대는 요의 연운 16주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