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처럼 수능이 진행된다면
받아본 성적표가 불만스러운 수험생이 대부분일 것이고,
간혹 스스로 자랑스러운 수험생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직 수능은 5달이나 남았고
출발점에서 나의 장단점이 어떤 지 정도 확인하는 것으로 판단했으면 하네요.
역시 예상대로 평가원에서는 세부적인 내용을 주지 않아서 속을 알수없는 입시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험이 누적되면 대략적인 현황은 잡힐 것이라 생각합니다.
6평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작년의 경우 코로나 초기라서 6평의 응시 인원이 약간 줄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인원이 응시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과(과탐)은 비율상 약간 늘어 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년 '21년, 2년 연속으로 줄어든 수능응시인원에 정시의 확대로 정시 응시자는 조금 더 여유가 있지 않을까 판단되지만
최상위권은 체감상 느끼기 어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어의 시험은 상당히 변별력 있게 나왔습니다.
주요대학은 거의 표점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국어에서의 승부가
지금 정도의 난이도면 수학만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월 모의고사 글에도 썼듯이 최상위권은 언매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학이나 탐구의 변경은 어려울 수 있는데
국어는 변경이 좀더 용이 하지 않을까 하고
아주 최상위권이 아니면 현실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언매로 변경해서 2문제를 더 틀리면 시간만 낭비하는 의미없는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전략적으로 잘 판단하는것이 좋을 듯 하네요
시험이 어려우면 정규분포 모양에 가깝게 나타는 모양이 됩니다.
아마 낮은 특정점수에서 인원이 많은 표점은
혹 한번호로 그냥 썼을 것 같네요.
문이과 통합으로 시행하는 첫해의 수학입니다.
생각보다 문이과 표점의 차이가 크지 않고
보통의 경우 수능에 가까울수록 수가에서 수나로 넘어오는 인원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 인원이 새로운 과목을 다시 공부해야 하고 확통이 불리하다는 말들이 있어서 변경의 인원이 크게 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말하면 모의고사의 변표차이에서 크게 벌어지지 않을것 같아 보입니다.
물론 난이도가 관건인데 지금의 난이도도 변별력이 있는 만큼 지금의 난이도보다 더 어렵게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의 도수표와 비교해 보면 과거의 수나형에 더 가까운 모양입니다.
이과의 인원이 적은관계로 큰틀에서는 상위권의 숫자가 적습니다.
통합수학의 확통의 불리함에 대해 여러가지 말들이 있지만 적어도 2-3가지의 이유로 현실적이지 않을듯 합니다.
작년에도 이과에서 문과의 지원은 1-2개 대학 말고는 가능했습니다.
실제로는 지원을 거의 하지 않았고
문과에서 이과의 지원이 가능한 국숭정도부터는 문과응시자(확통)가 이과로 지원하는 경향이 더 컸습니다.
올해도 그렇게 될 듯 보이고 추후에 자세한 내용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과의 고득점자들이 문과를 지원할 이유가 그렇게 크지 않고 실익도 없어 보입니다.
현재로는 동일집단에서 국어의 선택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문이과 전부 최상위권에서는 선택지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탐 2과목을 하지 않으면 중상위권 대학 이상에서는 이과를 지원할 수 없습니다.
미적 기하를 택하는 수험생 중에 문과의 비율도 8%정도로 생각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영어의 1등급 비율이 역대급으로 줄었습니다.
연계가 50%에다 간접연계로 바뀌어서 미리 예고 되었던 것인데
영어의 반영비가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험생은
과거보다 투자 시간을 늘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변경하는 첫 해에는 변수가 많이 생깁니다.
좋게 말하면 여기저기 뜻하지 않게 구멍이 생긴다는 소리이고
나쁘게 말하면 몰리는 곳은 폭발의 가능성도 높아 진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지금 하는 공부를 그냥 열심히 하는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단지, 최상위권의 경우 국어 선택은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 경우도 물론 2문제를 더 틀리면 공부량만 늘어나고
타 과목에 영향을 주고,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제 수능은 시작됐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나간 6개월보다 다가올 1주일, 1주일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더위에 코로나에 힘들겠지만 잘 할수 있을겁니다.
늘 응원합니다.
**70%cut을 아직 안올린 학교는 내일부터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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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순위표 12
건동홍국숭세단, 에리카 서울과기대 인하대 공대 기준으로(입결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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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생긴다고 하는데 기존에...
예,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예 2등이네요^^
선댓후감!
잘 읽어보겠습니다 :)
오랫만이네요. 대구는 덥죠? 학원에 놀러오세요. 보고싶어요.
새벽 늦게 봐서 실례가 될까봐 아침에 댓글 달아야겠다 생각한 후에 깜빡했네요ㅜㅠ
대구는 많이 덥고 습하답니다!
저도 얼른 뵙고싶네요ㅠㅜ 이 난리가 얼른 정리가 되어야 할텐데요ㅜ
강옯 식구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한강의흐름! 한강의흐름!
감사합니다.
한강의흐름 님도 더운데 건강하세요.
이번 입시는 혼돈 그 자체일 것 같습니다.
이과계열 과목을 계속 고른 선호도 유지 & 상위권에서 미적/기하 고득점 받기 위해 투자한 노력을 굳이 포기하고 인문계로 넘어갈 실익이 없음
이런 이유 등으로 상위권에서 이과 침공이 생각보단 크지 않을 거라고 봐요
그러면 문과기준 수학백분위(확통2등급)로 서울대를 갈 수도 있는건가요?
아니요. 원래 과거에도 1등급 컷은 서울대 문과 지원이 어려웠습니다.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과 상위권 최상위권은 의치한약수 선호가 많이 높아서 인문계로 지원해서 대학 이름만 더 높이고 n수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반수 목적을 제외하고는 많이 안올거 같네요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당장 국어 <보기> 문항 공략 가z아~!!
https://orbi.kr/00038309505/%ED%8F%89%EA%B0%80%EC%9B%90%20%3C%EB%B3%B4%EA%B8%B0%3E%20%EB%AC%B8%EC%A0%9C%20%EB%AC%B4%EC%A1%B0%EA%B1%B4%20%EB%A7%9E%ED%9E%88%EB%8A%94%20%EB%B0%A9%EB%B2%95%20%EC%95%8C%EB%A0%A4%EC%A4%8C
좋네요^^
근데 문과의 높은 과(경영, 경제)들은 과탐, 미/기 선택자들이 지원하지 않을까요?
이게 설명회 때 얘기할건데요. 중요한 것을 간과한게 있어요. 이과에서 갈 선택지들이 더 많습니다.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이과침공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면 건동홍공대실력이 서성한문과나 연고대낮은 문과 가는게 현실화 될 수 있는건가요?
힘들 거로 보입니다. 이정도 점수차로는 거의 불가합니다.
꼭 원하는 곳에 진학 했으면 좋겠네요
ㅎ
ㅎ^^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년전에 보고 올해 다시보게되네요...
오르비는 짧고 굵게 들어오는게 좋은데, ^^ 뭘 하시던 잘 될겁니다.
문과 교차지원이 늘어날건 확실한데 얼마나 늘어날진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 갈리네요
제 생각은 교차지원이 늘어나기 어려운데... 그냥 과거처럼 이과보고 문과 지원하는 학생이 있는 정도.. 나중에 결과는 까보면 알겠죠.
이전엔 가형 환산공식이 불리해서 더 안넣은거 아니었나요?
지금의 이과(미적기하)의 유리함이 과거 통합모집에 수가의 일정 가산점 이상을 넘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지1 인원이 제일 많은만큼 작년 물리처럼 나오면 입시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어서 그렇지는 않지 않을까요
지1은 인원이 많아서 인원이 많다는 얘기는 공부를 안한 수험생이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균이 높아질 확률이 많이 없어서, 그럴 가능성은 적습니다.
한강의 흐름님 그러면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이 없고 지금 처럼 문과가 수학 등급이 다 내려가면 문과 입결이 작년보다 엄청나게 떨어질까요??
떨어질 가능성은 있는데, 누백으로 보면 문과끼리 비교하는 거기 때문에, 떨어지면 심리적인 이유가 더 클겁니다.
이과 상위권 입시에서는 올해 작년까지보다 국어가 더 중요해질까요?
수학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최상위권에서는 화작과 언매의 차이가 너무 중요합니다. 나머지는 별 상관 없을 듯 보이고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올해 부산교대가 미적/기하 5% 가산점에 과탐 5% 가산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확통+사탐으로 부산교대 가려면 영어2에 평백 어느정도 나와야 하나요? (나형때는 영어2에 평백92~93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어떤분은 서성한 성적은 나와야 안전하다고 하고, 다른분은 예년이랑 비슷할거라고 하고(올해 미/기+과탐 가산점이 처음 들어와서 모르겠습니다...) 헷갈리네요 ㅠㅠ
원래 올해 교대가 문과가 유리했는데, 통합 수학 때문에 통합 모집하는 대학에서 가산점을 줘버리면 (미적과탐에서)문과는 진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건 그 때 가봐야 압니다.
그러면 과탐은 가산점없이 미적/기하만 가산점 주는곳은 어떤가요? 비슷할까요?
일단 올해의 경우는 가산점을 주면 가산점을 더블로 주는 격이 되어버립니다. 일단 난이도가 제일 문제입니다.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백분위로 계산하는 교대는 미/기 가산점이 들어가면 평년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표준점수일때는 가산점이 더블이지만, 백분위면 크게 상관 없지않나요? 아니면 그래도 가산점이 더블로 들어가는 격일까요..?
1.대성마이맥 모의지원 90퍼센트 정도 믿을만하나요?
2.문과 평백은 그럼 교차지원이 적다 가정하에 그럼 수학은 1등급씩 덜어 지겠내여?
3. 정시확대 체감은 어느정도 있을까요?
1.타회사것은 제가 모릅니다. 제가 본적이 없어서요. 2. 정시는 등급으로 말할수는 없는데, 1등급도 바운더리가 넓어서, 원래 1등급 모든과목 컷을 맞으면 누백상 연고대불가능했는데, 이제는 가능 할지도...3. 전 성적대에서 모두 느낄수 있는데, 과거랑 비교가 객관적으로 가능해야합니다. 입시는 무조건 어렵습니다. 비교가 불가능하니까요
좀 정확하게 하자면 영어는 항상 간접연계였고 직접연계였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지문을 직접적으로 재사용하는 연계방식이 폐지된것입니다! 이전 체제도, 현행 체제도 평가원에선 모두 간접연계로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평가원발표한 단어형식 그대로 차용해서 쓴겁니다. 의견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에 문과 수학 2등급만 맞으면 서울대빼고는 지원하기에 괜찮을까요?
원래 문과라면 모든 과목 1등급컷 맞고 연고대 어려웠고 서성한점수대이었는데, 2등급도 어느 점수대 2등급인지 중요하고, 수학을 잘보면 엄청 유리해지는 것은 맞습니다
수학이 2컷이고 국어가 99정도인데 이번에 바뀌어서 잘 모르겠네요;;
문과는 국어와 수학비율이 비슷하기 때문에 표점을 좀 확인해봐야되는데, 사탐을 조금 잘 봤다면 가능할듯 보입니다
저한테 통합 수학은 넘 어렵더라고요 ㅠㅠ
모든 문과생들이 똑같습니다. 우선 수학1,2를 완벽을 다한다고 생각하세요. 분명히 잘 될 겁니다
과거 수가 가산점이랑 현재 표점차랑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확통 선택자에서 고득점자가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적은거같은데 이 점도 고려하신건가요??
가산점에 못미치고요.절대 인원을 비교해봐도 문이과의 동일학교를 진학하는 점수대가 달라서 충분한 인원이 나옵니다.제 생각을 다시 말하면 이과에서 문과로 진학은 가능하나 실익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입니다.
올해 국수확통 1컷에 영1 사탐 만점이면 서연고 서성한중 어디라인일까요 과는 중간과기준으로요
국수사탐이 그 점수이면 연고는 고르는 점수일듯 합니다.서울대는 부족할듯
이번에 미적,기하에 사탐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꽤 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이들이 문과 최상위권 입시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까요? 서울대 사회대 이상은 확통 선택자는 전과목 만점 아닌 이상 가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까요?
그니까요 작년 9평 가형사탐은 700명인데..
위의 글에 있는데 대략 이과 수학(미적 기하0응시자가 8%정도 됩니다.문과와 이과의 수학 폭을 1%정도 인원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원래 서울대 문과는 거의 만점에 가까와야 합니다.확통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단 화작 선택까지 더하면 정말 힘들어 질듯 합니다.
입시사이트에서 국어 수학 원점수 등급컷이 안나오는데 알 수있을까요?
올해는 추정하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자료를 평가원에서 선택별로 돗수를 안주고 수학이렇게 뭉쳐서 줘서.그래도 대략은 알수 있고요.,수능때는 업체들이 좀더 명확하게 할듯 합니다.
아하 미적 기하 확통 이렇게 나눠서 표준점수를 안줘서 추정하기가 힘드시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확통 선택해서 통합 수학 백분위 99이상을 받는다면 문과 한의대를 국어 1컷 나머지 만점을 받아도 가능할 정도로 수학 파워가 세진 건가요?
원래 문과 한의대가 그정도 점수일듯 보입니다.수학 백분위를 그 정도 맞으면 국어가 컷정도 까지 흔들려도 가능할듯 한데 올해 통합 모집중 수(미적/기하)에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문과몫이 없다고 판단해야 하니깐 좀더 어려워질수 있습니다.모집인원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기때문에요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올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같은 경우에는 탐구 2과목, 제2외국어 응시 여부와 상관없이, 수학 선택 과목 전부 다 학생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입결이 어떻게 될거라고 예상하시나요? 그리고 6평 추세대로라면 자전에 합격하는 학생 대다수는 문과학생이라고 봐도 될까요?
자전의 경우는 이과가 절반넘게 아니면 거의 전부넘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2과목 해제에다가 매력있는 상위권 과이기때문에 이건 조금 다른 경우로 봐야 합니다.
자료 잘 봤습니다 ^^
건강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연고공대 목표인데 보통 언매는 1개 틀리고 화작은 다 맞습니다..
이 성적대에도 언매 화작 선택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아 애매한데 ^^ 저라면 화작은 늘 다 맞는다면 화작을 할것같은데 더 중요한것은 공통에서 얼마나 틀리는 지가 중요하고요.공통에서 틀리는 갯수가 있다면 목슴걸고 언매 1개 틀리는쪽으로 가서 공부하겠습니다.
이번6평 97 93 2 91 92 떴습니다(백분위 기준)
문법이 약학고 비문학같은 글읽기를 잘해서 화작을 쳤는데 표점차이가 이정도로 나버리면 언매런을 해야할까요?
(9평끝나고 이동해도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문과 이과의 경우가 조금 다른데 .두렵다면 지금부터 언매하고 1달 동안 해보면 될지 안될지 알겁니다. 도저히 안되면 화작 만점을 목표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과이고 물1 지1 선택했읍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만점 받아서 저의 글 상관없이 언론사 인터뷰 준비하게 될겁니다.^^ 잘될겁니다.
선생님!! 올해 수시 설명회는 언제쯤 하시나요?
오늘 공지 올라갈겁니다.7월 24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설명회 저두 기대합니다
예 설명회날 뵙겠습니다.
최상위권에선 화작 언매 선택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최상위권이라고 표현하신거에 한의대도 포함인가요?아니면 의치대만인가요?
한의대 준비중인데 6평 후에 국어 선택과목이 고민되서요
문과 연고대까지는 이과 의학계열 그러니깐 한의대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한강의 흐름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의 이약 경한 등 문과 메디컬로도 이과가 넘어오지 못할 가능성이 큰가요? 확통 기준 백분위 96 정도에 국어사탐 평백 99 정도라면 서울대나 연고대 상위과 지원 가능할지도 여쭙습니다!
문과 모집단위가 사실은 이과도 지원하게 열려 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근데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실익이 없어 보입니다.문과로 넘어올. 서울대는 잘 모르겠는데 연고대 상위권과는 가능할듯 보이네요.
입시전문가는 이과출신이 해야함 그냥 입시결과나 나열하시길
예 의견 감사합니다. 저 이과입니다. 설명회 오시죠. 건강 조심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매번 좋은 자료 주셔서 감사하고, 의도하지 않게 오랜기간 도움받고 있어요. 입시판 떠야되는데...
올해는 입시판 떠납시다 분명히 잘될겁니다
작수 문법 4개틀려서 ptsd있어서 화작 선택했는데 화작은 1등급 중반정도 나옵니다. 굳이 시간들여서 무리하게 언매로 갈아탈 필요는 없겠죠?
그 경우는 화작에 강세가 있어서 굳이 고생하면서 갈 필요 없어요.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맞춰서 하는게 맞습니다.
최상위권 의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 중상위의대정도에서 반수중인데 작년과 비교할때 어떤 면이 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한 마디로 하면 없습니다. 그냥 최상위권 의대는 정말 실수가 없어야 된다 생각하고, 중상위권 의대도 제가 보기에는 신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올해 최상위권 의대는 약대영향에서 벗어난 구역이라 변화없고요. 님 정도면 벌써 신의 영역에 들었는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몇 명 정시 인원 는게 위안이 될지 모르겠네요. 분명 잘 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백분위 대학의 경우 6평기준으로 96점부터 백분위가 100이 나오던데 수학의 변별력이 떨어지려나요
백분위 대학과표점대학이 따로있고요 과거부터비슷했습니다
6모는 미적,영어,물1,지1을 만점을 받고 언매를88점을 받아 언매백분위가 98이 뜬 학생인데요..
수능때는 물리가 나름 쉽게나와 컷이47정도는 될게뻔하고...지구는 조금 어렵게내서 컷이 조금 내려갈게 뻔하고...수학은 비슷한 난이도나 이보다 조오금더 어려워진다고하고 영어비율은 1등급6퍼센트 정도로 맞춘다하면 그런시험에서 수학영어과햑을 만점을 맞은 학생이 메이저의대(연카울성고 경희)에갈려면 국어백분위를 몇까지는 방어해야할까요?메이저의대입시에서 언매3점한문제의파괴력은 과학이나 미적에서는 몇점정도의 파괴력인가요..?최상위의대는 같은점수라면 과학보단 아무래도 국어점수의 파괴력이 더 크겠죠..?
지금이라면 메이저갑니다 제가 보냈습니다. 너무 잘하니 하던 페이스대로하시면됩니다. 다른것은 신경쓰지마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잡걱정 다 놓고 빡공해야겠네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잘될겁니다.
화작 확통 정법 사문으로 백분위 97 97 2 96 99 맞은 현역인데요, 서울대를 정시로 가려면 언매로 바꾸는 게 맞을까요? 베이스는 약간 있는 상태인데 애초에 화작 선택한 이유가 문법을 너무 못해서인지라 ㅠㅠ 공부량을 감수하고서라도 옮기는 게 맞는 선택인지, 화작을 현재처럼 9분컷 하고 100점을 노리는게 맞는 선택인지 고민됩니다.
서울대 문과 정시는 화작과 언매의 선택이 중요합니다.화작은 타 과목이 전부 만점에 가까와 하는 부단감이 생깁니다.화작을 선택한다는것은 서울대 반영비상 수학에서 한문제를 더 틀린다고 가정하고 출발하는것인데 그게 역전이 가능한지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물론 님의 이야기 처럼 언매로 바꾸는순간 공부량만 늘고 화작에 비해 4-5점 차이가 난다면 바꾸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언매를 뒤에 하는것은 부담이 되니 현재 언매로 1달 정도 공부해보고 과거 모의고사 언매를 풀어보고 자신이 있으면 바꾸고 그래도 어렵다고 느끼면 화작을 하되 전 과목에 만점에 도전한다는 느낌으로 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많은 생각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19수능때는 6,9,수능때 나형 응시자가 몇명인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