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수능 접수인원 과 정수시 몇가지 확인사항
교육부에서 수능 접수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예년과 달라진 점들과
올해 수시 접수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과
정시 때 유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접수 인원이 소폭 늘었습니다.
단, 그 늘어난 인원이 자연계의 인원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실지원에서 자연계로 할 인원의 증가인지와
교차지원을 염두에 둔 수험생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자연계의 증가가 보여 집니다.
N수생이 2천명 안쪽으로 늘었는데 자연계의 인원이 그것보다 증가 하고,
문과의 인원은 줄지 않았을까 판단됩니다.
수학의 경우 나형으로 변경하는 인원이 수능 때 대폭 늘었는데,
올해는 새로운 과목을 해야하는 불편함과
표준점수에서 미적 기하가 유리함이 있어서 예년보다 이과 수학에 인원이 늘어난 듯 보입니다.
그런데 기하의 인원이 너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모의고사 인원보다 늘어 난듯 보이는데
올해 수학의 점수 구조상 이렇게 인원이 늘어 난 것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세부적인 탐구 내용 및 인원을 보면,
문과의 인원은 비슷하고
이과의 인원이 2만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에 증가 인원은 거의 이과에 인원인것으로 판단되는데
정시의 증가와 약대의 학부모집으로 문이과 모두 예년에 비해서는 쉬울 듯 보입니다.
과학 II과목의 경우는
이과의 응시인원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또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서울대 이과 입시가 심히 좋네요...^^
금주에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수시 접수전에 확인할 몇가지 사항을 말하면
올해 정시의 10프로 증가는 정시 입결의 하락의 폭이 클것이라는것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수시에 인원이 줄었지만
교과의 인원의 증가는 동일 수능 점수의 수시 합격 인원이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경우 70%의 수시 합격자가 비슷한 점수대의 인원을 절반정도 가져갔습니다.
10% 정시가 늘면 동일 점수대에 정시로 넘어 오는 인원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수능 점수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학종이 대폭 줄고
교과가 늘어서 수시로 생각보다 빠지는 인원이 제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말하는 예상 진학 학교는 추정치가 너무 광범위합니다.
여러 업체의 추정치가 너무 차이가 크고
실제 올해 정시 인원이 증가한 것에 대한 보정도 전혀 하지 않은 업체도 있을 뿐더러
거꾸로 추정에 추정을 더해서 말도 안되게 후해보이는 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누백은 추정치입니다. 하지만 그 누백이 바탕이 되는 도수 분포는 사실입니다.
올해의 경우 수학에 선택별 도수를 제공하지 않으면
추정치인 누백의 바탕이 되는 기본 사실도 추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이 너무 광범위 하고 더군다나 말도 안되는 추정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일 수록 생각보다 틈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명한 곳에서 오판할 수록 주어진 기회는 더 많아 집니다.
정수시가 동일하면 일단 수시를 응시하는 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 9평 점수가 수능 점수처럼 동일 하게 나와서 경희대 경영이 된다고 하면
그 점수대가 된다는 이야기이지, 합격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더 편하게 생각하시고
금 주에 있는 수시 원서 접수 잘 하시고
기본적으로 수능만 조금 더 신경쓴다면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하나 정도는 업그레이드 된 대학이나 학과에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올해 주어진 기회
이 기회 꼭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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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인데ㅠㅠ 근데 이런 식이면 한도 끝도 없어요 주어진 걸 안 빼앗긴 데에서 만족할래요
감사합니다.건강조심하세요
한강의 흐름님 이전 글에서 이과 평백 96이면 정시 한의대
쓸 만하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아직도 그렇게 보시나요? 혹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는데 제가 오해하는 것이라면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과의 경우 수학을 92를 1등급으로 계산하고 생각합시다.그럼 모두 1등급컷이면 물론 가능하고 현재의 1등급컷 으로도(92가 이닌) 가능할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끝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여
정확히 의떤 의미인가요?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의 평균으로 점수를 기본적으로 계산합니다.기하의 인원이 수학 상위권의 인원보다는 그렇게 않는 인원의 유입이 더 많은듯 보입니다.그럼 미적과 표점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는데.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만약 하위권이 기하를 많이 응시할 경우 기하문제에 대한 오답률이 높아질테니 선택과목 더 맞게되면 표점 잘 받을 확률 높아지나요??
그것보다 하위권이 공통 틀려서 깎이는 표점이 더 클걸요?
님의 얘기가 맞는듯 보이는데, 결과는 뭐...까봐야 알죠
미적->기하런 이거나 확통->기하 인 분들이 많다는 건데 두 경우 모두 아무래도 공통 점수가 좀 딸릴 확률이 높아서 표점에 악영향을 준다 이런 추측 같네요
잘하는 반수 N수생들이 많았기를 바라면서 ㅠ
제발....
정말 잘하는 기하생들이 많기를
기도 ㅜㅜㅜ
안 돼....
잘 하는 사람이 많기를..
아니 근데 아예 공부 안하는 6789등급 멍ㅊ이들이 굳이 기하를 돌렸을까요? 다 찍었을때 이득인 미적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원래 미적을 하다가 기하를 선택할 정도로 입시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대한민국 공통과목 평균은 넘을거 같은데요?
저는 기하 인원 많아진 것 오히려 호재라고 봅니다
흐름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멍청이들이니까 이율배반적인 사고를 하지 않을까요?
모의고사를 안 보고 기하를 선택하는 인원이 문제이긴 한데, 과거에 6평까지 수가보다가 나중에 수나로 돌리는 수험생 처럼.. 미적과 기하가 균등 분배되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그랬으면 좋겠고요
기하가 69평에 비해 많아진 이유는 2가지 일덴데
1. 미적이나 확통을 하다가 기하로 갈아탄 학생
2. 69평을 보지 않고 수능판에 들어온 n수생
6789등급의 이동이 공통과목평균에 치명적이라고 봤을때, 1번의 경우 미적이나 확통에서 굳이 기하로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옮긴다면 어차피 다 찍는거 표점 높은 미적으로 가지 않을까요?
2번이 저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현재 강남대성 학원생의 기하 선택 비율은 10퍼센트를 상회합니다
반수반 입성 후 강대 내 기하 선택 비율이 늘었고, 이 이유로 수능때 유입되는 반수생 중 기하선택자가 많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야 물리 많이 늘었네
숨어있는 꿀과목이라고 여기저기 말을 많이 해서 넘어온듯^^
설대랑 연고대라인의 문과 예상 평백이 얼마쯤 되실 거 같나요?
+교차지원의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생각되시는 대학?과?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문과는 예년에 비해서 15% 정도 하락, 이과는 15~20%정도 누백 하락이 보이고요. 최상위권의 경우는 학교 구조가 아예 달라서 (문과 스카이 순, 이과 메디컬 스카이 순) 인원 상 최상위권의 인원은 계열을 넘어 오기가 좀 힘들어 보이고요. 상위권 부터는 한 급간 정도는 교차지원해서 변동할 가능성이 있고요. 오히려 중위권 아래로 내려가면 문과의 인원이 월등히 많은 관계로 문과에서 이과이동이 있을 겁니다. 그 점수대는 문과가 넘어오지 않는다면 이과 수험생이 없어서 대형 구멍이 날 수 있어요.
기하가 8.6%?
기하는 2만~3만정도가 제일 적당한 듯 보이는데..
선생님 쪽지 봐주실 수 있나용?
예 시간되면 볼게요
한강의 흐름님 문과 중경외시 라인도 영향이 있을까요
아마 문이과 교차의 영향을 받는다면, 이 학교들이 제일 심할 겁니다.
선생님 부울경 의대 정시 지역인재
ex) 부산대, 경상대, 동아대, 고신대 의대는 입결이 어느정도 형성 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일단 지역인재 축하드립니다. ^^지역인재는 이렇게 뿐이 예상 못합니다. 아무리 올라도 보통 일반모집의과 비슷하고 하락폭은 개별 학교 학과 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튼 유리하다는 얘기입니다.
노루 점핑 관악 마운틴이 다시한번 일어날지...
^^ 그정도는 아닐듯
문과 인원수는 얼마나 줄었나요?
문과는 작년과 비슷하고요. 이과가 약간 는 듯.
이과 기준 정시 부산대 공대 성적이라면 문과 경영학과 지원했을 때 어느 정도 라인의 학교까지 가능한가요? 이건 아직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부산대 공대성적이면 문과로 학교 급간을 올라올수가 있는데, 아마 부산대 공대 점수라고 예측이 되면 그 보다 더 위 급간의 공대가 가능할 듯 보여서, 교차가 실익이 있을지 애매합니다.
광주교대 쓸건대 이과 침입 있을까요?
광주교대는 가산이 폐지되어서 문과생이 많이 오겠죠? 조금만 생각하시면 오히려 이과가 유리해보이는 쪽이 좋을 수도 있어요. 광주교대 문과 유리한것 맞습니다.
백분위 대학은 수학을 약간 못해도 표점의 차이 만큼은 벌어지지 않으니까요. 올해 수학이 만만치 않게 어려울것 같고 문이 통합이라서 표점이 날라갈 듯 합니다.
매년 5-6만명정도가 가형에서 나형 전환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경향이 줄어서 작년 나형에 관련있는,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인원수가 25만명이라 보면 되나요?? 이젠 진짜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네..
교육부 보도자료 찾아봐도 없는데 원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ㅜㅜ
교육부 찾으면 보도자료 있고, 작년도 과탐에 확통으로 넘어온 인원을 빼고 나면 올해와 비슷한 25만명 내외가 순수 문과처럼 보입니다.
선생님 쪽지 보내서 질문 좀 드려도될까요?
이따가 밤에요.
예 시간 되면, 제가 매일 들어오진 않는데, 보내주신 쪽지 답변 드릴게요
확통사탐 선택자만 받는 전형을 통해 이과침공을 막은 대구한과 동의한은 문과 n수생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들어갈 수도 있을거라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대신 문이과 공통의 이과과목(미적이나 과탐 가산점)에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이과몫이 되는 관계로 문과 모집에 인원에 인원이 약간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문과 한의대는 예년보다 조금더 어려울 겁니다.
앗 문과 한의대 입시가 어려운건 수학의 난이도 때문일까요?
수학이 작년 나형과 비슷한 점수(92~96)이 나오는 제게는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맞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가관의의 경우 생윤,윤사를 선택한 문과는 만점의 경우가 아니면 가기 힘들어 질까요???
백분위+백분위 학교에 과탐 가산 5%인데
가상의 점수를 수없이 만들어 계산해 본 결과
확통 99, 생윤사 평백 97이하는 타격이 매우 컸습니다
생윤사는 작년처럼 또 물로 나올 가능성이 농후한데 정법 사문 경제 같이 백분위 잘나오는 과목이 아니라면 못먹는 감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올해 문과 나군에서 이화의 경한 설경 원광치 4곳이 경쟁하는데 문디컬(특히 원광치)의 경우 입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가산점을 주지 않는 이화의약 원광치 등은 이과의 영향이 없을겁니다. 이과에서 그 점수대가 나오면 문과에서 갈 수 있는 학교보다 이과에서 더 좋은 데를 갈수 있어 보입니다. 굳이 올 이유가 없고, 가산점을 받는 순간 내용은 달라집니다.
한강님 쪽지 봐주세용~!
예, 알겠습니다.
지금 9월 모평 성적가지고 모의지원 돌려봤는데 회사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아마 수능때도 이러지않을까 싶은데 수능때 스나이핑하는게 오히려 유리할수도 있을까요?
무작정 스나이핑은 총알만 날릴 수 있고요. 여러글을 판단하고 여러 회사 글을 보고 정시 때 상황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여튼 이럴 때 틈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고, 남의 얘기를 맹신하면 폭발하는데 가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스나이핑이라 생각했지만
아 ㅔㅋㅋㅋ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올해 문과 상경같이 이과 침투가 심할 거라고 예상되는 과 들은 어떤가요??
한파경 목표로 반수 준비중인데 매번 평백이 90중반에서 오락가락하고 최고가 95라 좀 불안합니다.. 더군다나 올해 수학이 좀 어려워져서 수학 성적이 제일 낮네요 ..
일단 수학이 제일 문제입니다. 수학 난이도가 이과가 문과 오는 것에 영향을 미칠 것인데, 수학의 표점이 벌어져도 최상위권은 아닌 듯하고, 상위권부터 중위권정도에 학교가 하나 정도 급간이 다른 대학이 표적이 될 듯하지만 이것도 실익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2~3년 전에 점수 구조상 국숭의 이과 점수가 외대 시립대 문과 식으로 좋았는데, 그 닥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두 급간이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요. 지금은 수학이 표점이 올라가면 한 급간 정도 봅니다.
메이저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기하보단 미적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서울대의대 연세대의대목표라면 미적을 해야하나요? 기하를 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기하해도 상관없을 듯합니다. 수학은 바꾸기가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에요. 하지만 기하에 화작을 하면 어려울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언매는 거의 필수인듯하고, 기하는 잘 보시면 되고
쓰앵님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한양대,중앙대,동국대 영화연출과는. 이과생 침입없을까요?? 전통적으로 문과에서만 뽑던곳인데 올해는 잘몰갰어용..
다시 말하지만, 이과생 침입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단서가 수학의 표점이 6평보다 월등하게 벌어져야합니다. 나더라도 한 급간 정도 올라가는 정도 뿐인 실익이 있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올해 의치한약수의 누백 혹은 평백은 얼마정도에 형성이 될까요? 또한, 올해 입시에서의 수학 96점 이상이 지금까지의 이과 입시에서의 수학 96점 이상에 비해 유불리는 어느정도 될까요? 매번 수험생에게 도움 많이 주셔 감사드립니다.
이과 수학의 경우 그냥 올해에 등급컷이 아닌 과거에 등급컷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늘 나오던 1등급 컷을 92 2등급을 대략 85~86이라 놓고 판단하면 용이할 듯합니다. 그냥 수학 96은 작년에 96이라 판단하면 되고, 약대 때문에 누백이 당연히 내려가서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겁니다.. 의대 빼고요.
올해 전라도 쪽 지역인재 의대 라인은 예년보다 높겠죠? 최저 맞우기 쉬워져서 이월 인원이 많아질 거 같은..물론 영어가 이런 식으로 나오년 오히려 작년보다 적을 거 같기도..
일단 지역인재 축하드리고요. 지역인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인재 풀 입니다. 호남쪽이 인구가 적어서, 지역인재가 많이 유리하고, 이월인원은 큰 의미 없어보이고, 지역인재 증가와 약대의 등장이 더 영향이 있겠죠
근데 어차피 지역인재 때문에 의대 라인이 내려가봤자 약대랑은 안 겹쳐서 약대 등장과는 상관이 없지 않나요?
제가 잘 몰라서..
서울교대나 이대 초교 이번 입시에 어떻게 변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늘 변함없이 상위권을 유지할 듯보이고, 특히 이대 초교는 불변일 듯 보이고요. 서울교대는 약간 약해질 겁니다. 문이과가 같이 지원하는 이유도 많아지겠죠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약대의 등장이 큽니다.
경북대 공대 점수로 대구교대/진주교대 넣어볼수 있을까요?? 대구교대는 가산점은 없는데 가산점 있는 부산교대의 경우 영어비중이 커서 제가 불리합니다 영어가 3등급이라 ㅜㅜ
이렇게 막연히 질문하시면 ^^; 좀 어렵고요. 경북대 공대도 모바일 부터 건설쪽까지 있어가지고..... 경북대공대와 교대는 몇몇 과 말고는 잘 안겹쳐서.
좋은글감사합니다
예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문과 지거국 정시 작년보다 얼마나 떨어질까요? 수학만 떨어지려나요?
조금씩은 하락을 할겁니다. 거의 원점수가 아니고, 백분위나 표점으로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점수는 난이도에 따라 오르거나 떨어지거나로 보일 겁니다.
이번에 과탐 원원으로도 가능한 서울대 자전 정시 컷이 어느 정도일까요? (의치한과 비교해서)
아마 이과에서 서울대 자전을 오면 의대점수가 되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 이과에서 의대나 서울대랑 붙었을 때, 상위권 자연공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의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과 기준으로 자전이 최상위 과이기 때문에 투과목을 안해서 서울대를 못 간 몇몇 인원 말고는 이과에서 메디컬을 안가고 자전을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화학 2년만더있으면 꼴등되겟다..
ㅎㅎㅎㅎㅎ 자 이제부터 화학이 숨은 꿀과목이라고 글을 쓰면 됩니다.
전국에 초교 백분위 문과기준으로 얼마나 변동이 있을까요..?
초교는 조금더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상위권 여학생들이 선택할 과들이 생기고, 문과가 초교는 더 선호하기는 하는데, 이과에게 유리하게 된 초교들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하락폭이 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래서 물투함 ㄹㅇㅋㅋ
서울대 입시는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까요?
오! 용감한 수험생 ^^ 기본적으로 투과목에 5등급 아래는 서울대를 지원하기 어렵다고 가정하면, 서울대를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이 너무 적습니다. 투과목 4등급까지도 나머지 과목이 어느 정도 봐야지만 서울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까지 투과목인가요? 올해 내년이 역사상 서울대 이과들어가기가 가장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상대적입니다. 서울대는 늘 어렵죠
정시를 잘 몰라서 찾아보고 있는데 질문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위권의대~지방치대 정도를 가려면 대충 몇개 정도 틀려야 합격권 안에 들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적과탐)전과목 1컷을 받는다면 서울대 인문이랑 연고대 공대를 정시로 뚫을 수 있을까요??
몇개 틀린다는건 없고요. 예년의경우 다 1컷이면 (수학92기준) 치대가 됩니다. 올해의 경우 다 1컷이면 수학이 예년의 2등급이기 때문에 어려워보이긴 하지만 그 또한 확언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서울대 인문과 연고대 공대는 다른 점수대로 보이고 서울대 인문은 다 1컷보다는 잘봐야되고 연고대 공대는 1컷보다 못봐도 가능할듯 보입니다
한강님,정시이과미적분.과탐 12212면 어디가능할까요?
수시러여서 현역때는
정시폭망했던 재수생인데 최대한 올리면
이정도 수능성적이 가능할것 같습니다만,
수시러였어서 어느대학 가능할지 가늠을
못하겠습니다.
과거면 연고대 가능한 라인인데 수학 2등급이 과거의 이과 수학 3등급 후반이나 4등급처럼보여서 좀더 수학을 올리면 좋을듯 보입니다. 하지만 올해 변수가 있어서 뜻밖에 구멍이 날수 있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연고상경~인문지원시 이과침입 영향이 클거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정시확대로인해 사실상 작년이랑 비슷할거라고 보시나요? 나머지1, 확통수학만 2등급일시 상위권대 입시상에서 많이 불리한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정시는 상위권 과가 늘 높은건 아닙니다. 예년의 경우 문과 1등급 컷일때 서성한 라인이었습니다. 님의경우 작년기준으로 다 1등급컷라인으로 보이는데 수학을 한문제만 더 맞으면 연고대 가능할듯 보입니다. 다 1등급컷에 수학 2등급컷에 1문제 플러스. 그리고 이 점수대의 이과에서 연고대 가능하니 굳이 문과로 올 필요 없을듯합니다.
오오 답변감사드립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되나요 국어 한두문제플러스에 수학2등급컷일시 어떻게될거라고 보시나요?
음... 의대정시는 수학 백분위 거품 빼곤 딱히 달라질 점이 없어보이네요ㅎ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과는 올해 문과를 포함한 수학 등급컷만 고려 안하면 작년과 똑같다고 판단하면 되고, 오히려 의대 최하위부터 약대 때문에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선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 치한수 교과전형은 예년에 비해 어떨것으로 보시나요?
수학통합의 영향이 클지 약대의 영향이 클지..
원서기간 다가올수록 머리아프네요ㅜㅜ
작년보다 수학때문에 최저가완화된듯보입니다. 예를들어 3합4는 3합5.5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영어가 어렵고 교과인원이 약간 늘어서 한등급 정도 완화보다는 0.8~9정도 완화된듯보입니다. 물론 한등급 정도 완화되면 최저통과율이 50프로이상 느는경향을 보입니다. 아무리 교과 인원이 늘어도 작년보다 보수적으로 보셔야할듯. 수학문이과 통합영향이 무엇보다 제일 큽니다. 반대로 문과의 경우 최저만 통과하면 약간 대박날 확률이 있습니다
교대 중 이과가 유리해보이는 쪽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지방교대의 경우 평백은 대충 어느 정도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두 궁금해요!
교대는 원래 문이과 통합이 아니면 문과가 훨씬 유리합니다. 왜냐면 이과 가중치를 주는곳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렇게 점수차가 나면 교대의 경우 문과의선호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문과의 접근도가 너무 어려워집니다. 그럼 이과 가중치 주는 데는 말도 안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제가 11월즘 올리는 예년 입결을 보면 교대 위치를 알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올해 과탐, 미적기하 둘 다에 가산점을 주는 부산교대의 경우, 이과지원자들로 인해 입결이 많이 오르고 문과생들은 많이 불리해질수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지 않고요. 가산점 때문에 이과가 유리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서 문과의 불리함이 더 크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할 까 생각해보면 됩니다. 보통의 경우 교대의 구멍은 이과에 가산점이 높은 곳에서 자주 났습니다.
면접이 없는(정시 전형 전에 결과가 나오는) 교과전형은 어떤 전략으로 내야할까요..?
기본으로 내가 수능으로 갈 수 없는 학교가 기본이고요. 보통의 경우 9평기준으로 많이 오르는 사람이 드문데, 수험생들은 납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면접이 없이 수능전 결과가 나오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좀 공격적으로 하셔도 됩니다.
한강님 올해 11221 (화작,미적1컷,생지) 정도면 서울대를 제외한 상위 5개 대학 중 컴퓨터 공학과에서는 어느 대학까지 들어갈 수 있을까요? 특히 연세대 컴공 같은 경우는 입결이 최상위던데.. 올해 어느정도 맞아야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담…
정시는 입결이 선호도 순서대로 잘 나지 않습니다. 5개 대학이 전부다 님 이상으로 나올 수도 있고, 모두 아래로 입결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이면 2-3개 대학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서울대 문과 상경계열 또한 이과 침입 많을 거라고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상경계열과 인문계열 중 어느 계열에 이과로부터의 교차지원이 많을 지도 궁금합니다.
서울대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수학의 난이도에 따른 표점이 변수인데, 기본적으로 문과 서울대 점수가 나오는 이과는 이과에서 더 선호하는 곳에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수능이 수학이 엉망이 되면 이야기는 바뀌는데, 6평 9평으로 봐서는 그럴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물리학1 응시자수 15퍼 증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들 개꿀물리 홍보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올해 이대 스크랜튼과 고려대 미디어학부는 정시 입결이 어느 정도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시는 그 때 가봐야 압니다. 기본적으로 상위권 과이지만, 꼭 결과가 상위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백분위만 보는 대학에서는 수학 92점과 1컷의 점수차이가 얼마안나서 다른 과목으로 커버를 치는게 가능할지 질문드립니다.
백분위 대학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과목 백분위가 좀 높아야 되고, 탐구는 좀 운도 따라야되고요
올해까지 해서 한강님을 삼년 연속 뵐 거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예 입시판은 재미 없으니까 올해 꼭 떠납시다
언매 기하 지1 화2 응시생인데
국어 1컷 수학 96 영어 2 지1 50 화2 2등급이면
서울대 공대 쓸 점수가 될까요?
그럼요. 충분히 남는데요. 꼭 서울대생 되세요.
올해 확통 백분위는 작년 나형과 비교했을때 몇정도 내려갔다고 보시나요??
확통 1컷과 나머지 과목 만점이면 경한 가능할까요.. 아님 다른 한의대라도 ㅜ
가능할 듯. 그정도면 걱정 안해도 될듯
한강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대 문과 정시는 작년과 비교하여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비해 점수의 여유가 조금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학의 영향이고, 그 점수대에 이과 수험생이 오기에는 이과에 매력적인 과들이 너무 많습니다. 몇몇 이상한 생각을 가진 이과 생이 오더라도 작년에 비해서는 점수적으로는 여유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강의흐름님 현역때부터 삼수인 지금까지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이과 올1컷이면 대충 지방 치대한의대 성적이었던걸로 아는데요
올해 올1컷이면 지방 치대를 갈수 있을까요? 수학이 통합되긴 했어도 정시확대랑 약대모집때매 뭔가 가능할거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올해 올 1컷이면 예년의 수학이 3등급 초반까지라고 판단되는데, 약대가 늘었어도, 치대는 어려울듯보이고, 한의대나 약대 중에는 룸이 있을겁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올해도 정시이후 설명회 있을까요? 바뀌는게 넘 많아 들어야 할거 같아서요..
올해 정시원서 이야기 기획되어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문관데 올해 4등급 이면 작년 나형 2등급으로 보고 무방한가요
아래등급으로 가면 등급 범위가 너무 크기 때문에, 4등급은 3등급 정도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그런데 문과 확통 높은2나 1컷으로 연고대 가려면 다른 과목에서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줘야 될까요?
무리라면은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점수를 받아야할까요? ㅠ
1컷이면 무난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 컴퓨터학과 목표인 현역인데 올해 연컴은 입결이 어느정도로 나올까요? 약대랑 정시 늘어난거 생각해서요
그리고 작년기준 연컴가려면 점수가 어느정도여야하고 올해는 어떻게 바뀔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컴공이 상위권과이긴 한데 약대의 등장으로 약간더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리고,상위권과에서 구멍이 상대적으로 많이 납니다.(생각보다 많은 추합에 의해서) 원서철에 집중하면 좀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하 많아봤자 4만명,, 많은건가 이게ㅜ
수학은 어차피 통합 등급이라 작다고 크게 문제 있지는 않아요. 저같은 기하러들은 공통공부를 열심히 해서 표점 올리는게 우선입니다.
근데 공통에서 4점틀린거랑 기하에서 4점틀린거랑 백분위 똑같던데 차이 나긴하나요?
간혹 1-2 날수도 있고요.기하하는 사람도 이과이기때문에 모두다 성적을 균일하게 잘맞으면 혹 미적에 비해 역전할수도 .
문이과 통합 수능인 적이 아주 오래전 94학년도 95 96학년도쯤 있었는데, 첫해였던 94년에 대규모 미달사태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배치표만 보고 지레 점수가 높을 것이라 짐작해서 의외 사건이 많았다죠.
제가 94년은 과외생이 수능을 봐서 직접 압니다.그때 미달은 아니고 대규모 구멍 상태가 있었죠.경희의같은 데서 너무 구멍이 크게 났죠.올해도 그럴지도^^
외대 입결하락이 클까요??? 외대 너무 가고싶은데
왜대는 매년 하락중이라서 과거에 비해 입결이 너무 내려온 상태라 이 이상으로 빠지기는 무리인듯 한데.그래도 어학과들이 외대말고 타 학교도 전부 아래쪽이니 올라가기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고자전 고컴 확통선택자가 수학 백분위 몇 정도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다른과목 1컷이라 가정하면..
2등급 상위권이면 가능할듯
확붕이 수학 1등급 가보자잇!!!!! 감사합니다
수학3 중반정도면 서성한 라인 쓰는게 가능할까요
문과입니다 상경과는 생각이 없고 인문~사회 원합니다
국어 1컷이고 사탐도 다 1등급입니다
가능할겁니다.
또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타 입시 전문가 분이 만드신 배치표를 봤더니 이번에 성균관대 영상학과가 기존과 다르게 너무 높아져있고 다른 예측사이트에서도 점수가 많이 올라갔더라고요. 원래 인문과학하고 점수가 비슷했던걸로 아는데.. 혹시 왜 그런지 아시나요?
지방수의대가 작년보다 유의미한 누백하락이 있을까요??
에 분명히 있을겁니다.
오랫만에오셨습니다 잘지내시죠
건강하시죠.조만간 연락 드릴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매100 기하80 영어2 생1컷 지학50
12211정도로 건수의 가능한지 여쭙고싶습니다.
수학을 조금많이 올려 야 합니다.건수는 만약 수능과 동일하다면 어려울수 있습니다.
내일 낮 12시에 네이버 교육부 블로그 들어가보시면 9평 채점결과 보도자료가 뜰겁니다 평가원 홈페이지보다 빠르니 참고하세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팔로우 하고 정독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로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다른 과목은 2등급 선인데 영어가 3 나오는 이과생이 있습니다. 정시 환산 점수에서 서울 소재 학교들을 보면 1000점 만점에 영어를 100점으로 해서 1등급 100, 2등급 98, 3등급 96 이런 식으로 점수를 감점해서 총점에 합산하던데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고 국어 표준점수 *1.2/ 수학의 경우 *1.3 뭐 그런식으로 환산하는 학교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영어 한 개 등급 차이는 다른 과목 표준점수 몇 점이면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저희 아이는 영어를 너무 하기 싫다면서 그냥 3맞고 과탐 2등급 초반대 나오는 과목을 1등급 받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영어 2등급을 맞는것 보다 점수가 높게 나오는건가요? 참.. 영어가 이렇게 끝까지 발목을 잡을 줄을 몰랐네요. 한강님 아니고 혹시 다른 분들도 아시는 분 있으면 도움 부탁드려요.
질문 드려도 될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 한양/홍익 등의 상위 건축대학 평백도 많이 떨어질까요? 한양대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올해 컷이 얼마나 떨어질지 가늠이 안돼요..ㅠㅠ
이번 수능에 국수영생지 백분위가 92 96 2 92 96 정도면 어느정도 라인인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연고대나 지방약대 쓰기에는 부족한 점수겠죠ㅜ?
화작미적경제사문 하는 문돌이인데 경희대 한의 넣으려면 어느정도까지 허용 범위가 잡힐까요?
물론 만점을 목표로 공부테지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