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대에 내려오는 전설 '미국의 간디'를 아십니까?
코오오로나 이전, 사람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었던 그 영겁의 옛날,
고려대학교 '미국의간디'는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를 합동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아, 미국의간디가 뭐냐구요?
바로, 미디어, 국제학부, 의대, 간호대, 디자인조형학부 5개 단과대를 묶어 이르는 말입니다.
해당 과가 아니어서 정확히는 모르나, 듣기로는 인원수 부족으로 같이 갔다고 하던데
건물을 같이 쓰(기도하)는 미디어&디조, 의대&간호대는 그렇다 쳐도 왜 다섯 단과대가 묶여 있는지는 의문.
문대/정경대+자연대+정보대+사국(이하 정이정사)/공대/자연대/보과대/그 외로 묶는 이 새터 기준,
과연 무엇일까요?
각설하고 코로나가 풀리면 이 '미국의 간디'를 새터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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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4번인데요... 혹시 건환공 논술 빠지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살 떨려서...
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내배꼽 ㅋㅋㅋㅋㅋ ㅋㅋ
심리도 학부 전환한걸로 아는데
코로나가 풀리면 ‘미국 간디의 심리’로 바꾸는것도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