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81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81번째 날입니다.
역시 문제는 술김에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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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걸쳐 장강명 작가님의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이라는 소설을 읽었습니다.
좋은 소설이에요. 현대 소설 중 손에 꼽을 만한 거 같아요
281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수능완성 연계 문제구요. 선지 처리가 관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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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춥다 0
걸어가려고 했던 계획 취소하고 얌전히 택시타는중... 버스가 끊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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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는 글들 계속 읽다가 시간 훅 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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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듣다가 혹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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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2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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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짐뺐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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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왜 했지 1
실모 풀때마다 28 29 30중에 하나 맞거나 다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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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각인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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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는 섭입되지 않는 판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인다." "해구의 이동속도는 인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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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추울거같은데 1
비와서 찝찝할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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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이터인데, 이거 진짜 풀어야 하나요? 고2 2020 9모 문제인데 진심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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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얘기할때 수능치고성형하고싶단말 엄청많이나오는데 실제로 하는애들 얼마나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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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키양 존잼 0
내년까지 아껴아껴 봐야지 수능전까지 다보면 난 망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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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멘탈상태개좆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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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시중 서점에서 팔앗나 본 것 같기도 하고ㅠㅠ 나중에 서점가서 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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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주 일요일에 알렉스 페레이라 방한+존스vs미오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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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이 날아 3
번개처럼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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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5ㅏ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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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좌미분 계수가 존재하지않으니까 이때 3에서 도함수 안존재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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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하고 모병제하면 안 됨? 종전은 왜 안하는 거임? 이해할 수 없는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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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pBwIqmKRw?si=ruV495WJ1yLTC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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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만약 여사친이 라면먹으러 오라고 자기집에 오라해서 집갔는데, 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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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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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특이한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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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임?
4번!
윌리엄이 오렌지공 윌리엄, 그러니까 명예혁명이죠? 그럼 3번은 함정 선지겠네요?
그쵸그쵸
2번도 잘 모르면 넘기기 힘든 선지일 거라 생각해용
2번은 찰스 1세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제임스 2세 4번!
이정도면 난이도가 어느정도 될까요??
수능에서
준킬러
저도 "무시" 이거때메 낚였어여
내각책임제 전통 확립이 조지1세 땝니다(앤여왕 사후)
그때가 하노버왕조 개창인가요??
네네
감사합니다!
제임스 2세! 4번
1번 크롬웰
2번 찰스1세
3번 이땐 내각책임제 없었죠
5번 제임스1세
4
제임스2세 4번!
진짜 오랜만에 독도바다님 문제 풀어보군요 오르비 넘 오랜만에 들어와서리ㅎㅎㅋㅋㅋ 윌리엄공과 같이 즉위-메리 여왕
즉 (가)는 제임스 2세
4번!!
제임스 2세. 정답 4번
제1찰1찰2제2->메리&윌리엄이니까 (가)는 제임스 2세
고로 정답은 4
4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