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평가원 왜이리 욕하는거임
쉬우면 쉬운대로 뭐라할거고
차라리 이렇게 불지르는게 낫지않나
솔직히 이해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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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놈 7
으휴 삼수한다는 놈이.. 막판 스퍼트 중요한거 몸으로 느낀다는 놈이.. 논 것도...
쉬우면 쉬운대로 뭐라할거고
차라리 이렇게 불지르는게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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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놈 7
으휴 삼수한다는 놈이.. 막판 스퍼트 중요한거 몸으로 느낀다는 놈이.. 논 것도...
69때 예고해줬으면 빡시게 했을텐데.ㅎ.ㅎ.ㅠㅠ
그냥 ㅈ같아서
생2 오류내서
본인을 욕할 순 없잖아.
하나 실수 했다고 나락 가는 시험
찍어서 잘 맞았다고 대학 잘 가는 시험
당연히 욕 처먹어야지
불을 적당히 질러야죠ㅋㅋ
파뱃처럼 미친듯이 걍 불 지른다고 능사가 아님
국어가 불이면 무조건 욕먹음
불을 질러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사람들이 불을 원했던건 이정도가 아니라 딱 20수능정도의 적당한 불을 원했던거임 지금처럼 대책없이 어려운게아니라
불도 불인데 너무 급발진함. 국어는 원래 양으로 죽이는걸 100, 추론으로 죽이는걸 0이라고 치면 100에서 90 80 점점 내려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0으로 점프뛴 느낌으로 훅 바뀌어버림. 수학은 69에서 한 번도 안나온 빈칸이 15번 킬러로 나오고 미적은 무등비 나오지도 않고 등등 '사설틱'하다고 할만한 형식이었다고 생각함(물론 문제 퀄리티야 수능인데 보장하죠) 과탐이야 뭐 등급컷이 증명해주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