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쥰비하고있습니다 꼭좀봐주세요ㅠ
현재 대전에살고 고1에 재학하고있는 남자 학생입니다 제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대학교를진학하고싶습니다 중앙대 경희대 인하대 등 수도권내 화공 쪽으로 가려하는데 내신등급은 2등급정도 나오는거같습니다 스펙은 어느정도쌓아야하는지 몰라서 닥치는대로 다했습니다 교내수상은 5~6개정도 있는거같고 외부에서 하는활동 캠프나 대회같은건 많이참여했습니다. 퓨전스쿨: 대전대덕연구단지 내 핵융합연구소에서 1년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학교탐방 연구소탐방 과학창의축전등 여기에서 여러번갔습니다. 진로캠프: 그냥 여러학교모여서 하는 진로탐색프로그람 Kai에비에이션캠프: 한국항공에서하는 진로탐색프로그램 세종과학실험토론캠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가서 화학쪽으로 참가예정 신청 ㅇ 뇌과학 올림피아드/캠프: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뇌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서울대교수 카이스트교수등 여러교수들이 와서강연을 받고 올림피아드 문제도 품 목적은 올림피아드 참가예정 신청 ㅇ 2013대전진로직업박람회 견학 학교에서 연세대학교캠퍼스투어 서울시립대학교캠퍼스투어 참가예정 신청 ㅇ IMC국제실용수학자격증 장려상 국립중앙과학관10대유망직업 강연 여러번청강 교내 수학동아리: 수학체험전에 학교대표로 시연나감 천체관측동아리 , 학교내 자치법정에서 변호사맡음. 제가 두서없이쓰느라 정신이없네요 지금은 1학년이고 앞으로 2학년되서도 열심히하려고합니다 물론 내신점수도 놓치지안구요 입사는 내신이나 수능이반영되지않지만 혹시몰라서요 그리고 모의고사같은거보면 언수외 224또는 233정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걱정인게 외부에서 큰대회 수상한경력이 없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 수험서 저자가 말아주는 맛있는 영단어장 커리큘럼 8
안녕하세요. 저는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 겸, 영포자 지도 전문 영어 강사...
-
그림체 귀엽습니다 ㅎㅎ 처럼 씹덕같은 댓글 다니까 주변에서 수상하게 보네요..
-
하드 풀 때 긴장을 안 하고 풀어서 그런가
-
나 탐구 버리고 국영수로 최저 맞추고 공대 갔는데 ㄹㅇ 수학 물리 때문에 자살...
-
[단독] "수능 나흘 실시…의대 '지역인재 할당' 폐지" 26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교육발전 계획 초안을 저희가 단독...
-
가설 세우면 연역 아닌가요?.. 수집한 자료 ㄹ 이라고 조건 준거면 위에 선행...
-
당사자가 욕 먹는것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아니면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들 이유가...
-
지수가 들어온다네요 ㅋ
-
무물보 7
심심 공하싫 저녁 먹어야되는데..
-
이제 건실하게 글써야지
-
누가 타임머신 좀 개발해주라
-
군수생 달린다 15
수능 성공하고 기분 좋게 요아소비콘 가잣
-
대체 언제 올려주는거임... 곧 3분기 끝나는데
-
실제 시험종이 4절접지 or 미색 8절지 인쇄업체 깔쌈한 곳 아시는분 있나요 , , , , ,
-
만약 정부가 4
강대나 시대인재 컨텐츠급의 양질 컨텐츠를 만들어 뿌려주면 사교육이 많이 줄어들까?
-
야짤 12
예전에 일본갔을때 감
-
오래전이지만 응원은 여전히 유효함
-
나 말하는거임
-
남은 시간 공부할 거 추천해주세요
-
봇치더락 2기 확정 11
겠냐 라고 말하면 차단이 많이 박힐테니 그런 나쁜말은 ㄴㄴ
-
개웃기넼ㅋㅋㅋ
-
야식추천 ㄱ
-
군생활 목표를 전역까지 이뤄야 하는..
-
아 롤하고 싶다 6
-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는 메타 (o)
-
질문지 면접 어디가 더 높나요? 그리고 해당 내용이 책에 나와있나요?
-
아갈을 비속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
내릴사람 내리고 타는게 맞는건데 걍 문열리자마자 돌진하는 사람들
-
잠옷입고 수능 2
쳐도 되려나
-
수시반수 고민 1
현역이고 내년에 6논으로 수시반수할까 고민중인데요 논술도 3학년 2학기 성적 반영되나요?
-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9
저는 과거 2학년 재학 중 제가 다니는 대학의 사범대학 - 교육학과 4학년용 전공...
-
수능샤프 구리다 0
델가드 샤프는 말랑말랑한데 수능샤프 좀 딱딱하다 여태 적응안돤 느낌임...
-
테무에서산오르비 0
는 온갖 어그로로 점철된.
-
[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도 '대수술' 16
2년 뒤부터 시행될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
저메추
-
수능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
떡국에 들어가는 떡은 떡국떡 떡국떡으로 만든 국은 떡국떡국
-
그냥 바로 기출분석 하면 안되나
-
원래어려웠음? 올해 시즌3 쉽지않은거같은데
-
娥柴發足街墮 아시발족가타 예쁜 처자가 사립문을 떠나 발을 거리에 내딛었는데...
-
예고생이였네
-
창팝 신곡 나오는거 다듣는데 이제는 경이롭다 못해 무서움
-
다들 미쳤구나 9
암튼 저녁 추천좀..
-
젖소네
-
질문받음...ㅇㅅㅇ
-
아니 경험담 아니라고요 13
해봤겠냐고요.. 찐따 20살이..
-
남자들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잠깐 멈칫해서 주변 눈치보던데 님들도 그럼?ㅋㅋ...
-
ㄹㅇ
대전으로 검색하여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대전에서 수학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수능까지 학생들과 많이 함께 해 보았기 때문에,
입시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제 게시물 보기 해보셔도 됩니다.
조심스럽지만 입시에 대하여 입학사정관제로 꼭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수시는 꼭 써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하나로 하기 보다는,
대부분 나누어 본인에 맞는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학생이 대입을 하게될 때에, 전형이 어떻게 달라질 지 알 수 없습니다.
입학사정관제를 쓰려고 할때, 위에 학생이 적은 것으로는
관심이 계속 있었다고 얘기 할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보통 학교마다 질문과 글자수가 다르지만,
학생이 하고자 하는 학업목표 등을 작성하는 질문에 대하여
소개글을 적는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 찾아보고 써두고 고쳐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지요.
그러면 직접적인 영향을 주려면 화학쪽으로의 활동이나 수상을 해야할까요? 그리고그소개글 이라는건 뭔가요?
교육청에서 제시해 놓은 문제가 따로 있지만,
학교마다 조금 문제가 다르거나 글자수가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1. 성장배경 2.번과 3번은 내가 ~위해 했던일 4번은 학업계획 입니다.
여러가지를 했다고 열거하는 것으로 쓰는것은 좋은 글쓰기가 되지 못하겠지요. 또한 중복하여 적는것도 불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2번과 3번은 보통 임원활동이나, 그 전공을 선택하게 된 사례 등을 적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4번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처럼 적는것은 안되겠지요, 그렇기에 더 구체적인 것을 적곤 합니다.
3학년에 입시철이 되어 적을때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합니다.
어떤학교를 적을지, 그때 문항제목이 어떻게 될지 구체적으로 알 수 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위 사항에 대해 미리 한번 적어보고,
고쳐나가고 추가해 보는것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고 학생이더라도 화학쪽으로의 수상 경력을 만드는 일은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대덕고나 동신고 처럼 과학 활동이 많은 고교생이더라도, 입사에 영향을 줄만한 것은 만들기 어렵지 싶습니다.
그리고 수상경력을 만들더라도, 화학관련 학회에 (학술대회논문) 등을 쓰더라도, 입학이 보장된다라고도 할수 없기도 하기에 그쪽으로 올인하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관심을 꾸준히 두고 싶다 라고 한다면
대한화학회/한국화학공학회
http://new.kcsnet.or.kr/
http://www.kiche.or.kr/main/main.html
홈페이지를 종종 들어가 보고, 하는것이 좋지 싶습니다.
화학회에서 발간하는 화학세계를 pdf 로 볼 수 있습니다. 화학교육은 전에 나온것만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내신성적을 갖추고 있고, 수능성적을 갖추고
그리고 전공에대한 관심과 좋은 마음을 갖고 접근해 나가길 바랍니다.
아직 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심을 잃지 않고 잘 나아가기 위해 방학에 언수외 중심으로 많이 열심히 해두길 바랍니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