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생]국어영역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가요?
오르비 논술팀 강사 정규영입니다. 겨울방학에 수능 국어 관련 교재를 하나 집필중인데요.
공부를 하는 학생들, 혹은 이번에 수능을 본 학생들이 국어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무엇인가 알고 싶어서요.
국어 공부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든 물어보세요.
쪽지를 통해 알려주시면 그것에 대한 답변을 칼럼 형식으로 연재하겠습니다.
무료 강좌로 찍을 수도 있고요.
덧붙혀, 오르비 논술팀 겨울방학 강좌가 다음주부터 개설되는데요. 아직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논술 강좌 관련 질문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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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시 끝나긴 했지만 국어하면서 제일 답답했던게 아무리 성적이 잘나와도 다음에도 잘나올꺼라는 확신이 안섰던게...ㅋㅋ뭔가 영어나 수학같이 보장이 안되는 느낌...실제 수능에서도 뒤통수맞았기도 하고요ㅋㅋ
시험 성적은 나올만큼 나오지만 항상 점수가 낮게 나올 것 같다는 두려움? 개인적으로는 이것 때문에 국어 공부는 안절부절하게 한 것 같아요.
국어영역으로 바뀌면서 문제 유형도 바뀌었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한 양질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학이나 영어나 사탐만큼 뭐랄까 확실한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할질 잘 모르겠네요
오르비논술학원 다니려고 생각중인데요..
아직 수강생이 다 안찼나요?
상담하려고 전화했는데도 안받고ㅠㅠ
저는 지방에 살아서 학원다니게된다면
매주 서울갈 생각인데
주변에도 오르비 학원다니는분을 못봐서 학워분위기는 어떤지,선생님은 어떤지,수강생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수학이나 영어처럼 성적에 대한 확신감이 없다는것? 평생 만점받다가도 23등급되니까요
문학 개념이 자꾸 헷갈려요..
문법 개념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문학개념어와 논리적해석 이책 좋던데요 정말 짱짱(출판사 관계자 뭐 그런거 아니고요ㅋㅋ13수능 응시자입니다!ㅋ)
독서를 안해서 지문 읽는속도가 느린사람도 시간부족문제를 해결할수있나요?
그방법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