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 교수님 미시경제학 6판 이번에 나온거 어떤가요?
이준구 교수님이 쓰신 미시경제학을 사러 서점에 갔었는데 5판은 새책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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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 올해 초에 시발점 스텝2빼고 들음 지금은 다까먹은상태 기하 : 내신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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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모 88 9모 96 8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아직 뭘 제대로 하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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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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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시 명예훼손 판례 볼 때마다 이 나라 법리 헌리는 어딘가 잘못된 게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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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말 계속 나오는 지문들이라면.. 빨리 정신차리고 다시 집중해서 읽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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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기전 탑승충들 대비해서 전신에 힘 빡 주고(특히 어깨쪽에 집중) 문 끝과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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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컨설팅 0
하이웨이? 나 토마토 면접 보통 얼마정도하나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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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부인을 궁궐로 부르는 걸 깜빡한 적도 있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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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쪄죽는 것보다 장마 너가 낫다 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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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솔직히 4
개부러움 건물주들.. 나도 로마성이라든가 이런거 소수개 갖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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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먼저 보내보는거 처음이라 ㅈㄴ용기내서 보냇는데 안보내짐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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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vs 상상 0
하나만 고른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ㅠ 엄청 찾아봤는데 난이도는 상상이 더 수능같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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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봤을 때 헉하는 형태나 기호 난 삼각함수 +절댓값의 절댓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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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듣는건가? 아니면 그냥 n제나 중간커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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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더텅이 24년도꺼라 작수 기출을 안풀어본걸 깨달아서 방금 풀어봄요 (5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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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색이면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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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독 비싸네 1
그래도 시켜야지 내 파이널은 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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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관련찐막글입니다…. (고2 9모 3등급) 수분감 스텝1이 잘 안풀려서 시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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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는 존나 암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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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지..진짜 스트레스임 독서 비문학 강의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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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안에 수능 공부 14
대학을 가고 싶어서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막 시작했는데 50일 안에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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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으로 1
서성한 가려면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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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보는거 재밌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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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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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미미미누 별거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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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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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아버지와 동무하여 밤의 산길을 걷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 회상은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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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미적은 할만한데 수2는 어려운거 같은데 어떠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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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 2025의대증원재논의 51.3% vs 41% 2026의대증원재논의 ) 2
P윤석열 & 정부 ,, 결자해지하세요.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의료개혁이라는 포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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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여신 테드030 Kaso JK 눈가루 이 정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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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퀴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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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인데요 왜 OO'를 연장한 선이 N과 만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설 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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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중요도 종이?나 그런 부록은 없음? 걍 모고1 간쓸개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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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6 탐구 2개 가능 최저 충족률 어느정도 일까여?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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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커트라인 점공 볼 땐 싱글벙글했던 나 공군 앞에서 수시 2등급대의 정서를 알아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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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ㅋㅋ 10
ㅅㅂ 수학 25 27만 안 날렸어도 고대 원하는 과 안정인데 성대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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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돌아댕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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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엔진을켜둘게 3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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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0
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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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노래 0
작년부터 내내 듣다가 요즘 실모 풀 때만 안 듣는데 확실히 집중도 잘되고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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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안 풀리는데 풀이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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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서 파는 대성 월간 패스권에 교스패스까지 포함된 상품안가요? 잇올 대성 김승리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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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루 근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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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여학생들이 쳐다보는데 나한테 관심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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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40:1, 50:1 경쟁률에 파고들어서 20:1로 눈치싸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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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바라 원샷 때렸는데 문제만 보면 멍해지네 이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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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적성에는 맞아서 상관X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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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0
6모 89 9모 91 떴는데 어휘끝 수능 거의 3회독? 하고 틀린거만 계속 단어장...
올해 수업은 6판으로 진행하시려나요.. 저는 5판으로 공부했었는데..
법률저널 기사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제6판은 제5판에서 이미 미시경제이론의 중요한 주제는 거의 망라되었기 때문에 기존 23개 장의 틀 안에서 부분적인 보완에 주력했다. 그리고 새로 집어넣어야 할 부분을 엄선해 추가함으로써 좀 더 충실한 책을 만들려고 했다.
기본골격에 큰 변화는 없어도 이곳저곳에서 새롭게 추가한 부분이 발견된다. 특히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박스 글을 대폭 늘린 점이 눈에 띈다.
30여년 동안 강단을 지키며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온 저자는 난해한 경제학을 쉽게 풀어쓰면서도 논리의 엄격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일각에서 논의의 수준을 좀더 높여 달라는 요구가 있을 정도로 기존의 미시경제학보다 훨씬 쉽게 쓰여져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책이 저자의 노력에 의해 쉽게 쓰여진 것일 뿐 실제의 논의 수준은 그리 낮지 않다. 수식을 가감하게 생략했지만, 논의 수준 그 자체는 다른 미시경제학에 비해 결코 낮지 않다는 평이다.
아 저는 이준구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사실 서울대생도 아니고 K대 다닙니다...
다만 미시쪽의 공부가 더 필요하다 느끼고 책을 알아보던 중 이준구 교수님의 미시경제학이 저에게 제일 잘 맞는다 생각되어 알아보려고 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