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토N제 풀커리로 수능 미적분 백분위 98% 후기
<오세욱 학생의 규토 라이트 추천사 입니다~>
( 규토 라이트~ 고득점 N제까지 수1,수2,미적분 모두
규토 N제 풀커리로 미적분 수능 백분위 98%달성 후기)
수능 수학의 시작과 마무리, 규토 라이트 N제
저는 현역 때 운 좋게 대학입시에 성공해 인서울 대학에 합격했지만 수능에 미련이 남아있는 학생 중 한명이었습니다.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했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수능에서는 3등급 백분위 78을 받았습니다. 수능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면서 ’나는 개념을 놓치고 있고 조건을 해석할 줄 모르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진학했다는 생각으로 놀며 2020년을 보냈고 2021년이 되자 이대로 끝내면 후회가 남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입시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대학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싶었기에 과외나 학원을 다니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판단하여 구매하게 된 책이 바로 과외식 해설을 담은 ‘규토 라이트 N제’입니다.
규토 라이트 N제를 만나게 되면서 앞에 적힌 공부방법에 따라 개념 부분과 개념형 유제부터 자세히 읽고 풀어보며 사소하지만 실전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팁을 얻었습니다. 또한 함께 실린 자작문제와 기출문제에 개념을 적용해 풀며 답안지와 내 풀이의 차이점을 비교하였고 잘못되게 풀이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적어보며 틀린문제는 풀이의 길을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솔직히 이러한 과정이 빠르고 쉽다 한다면 거짓말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막막할 정도로 문제가 벽으로 느껴졌고 모르면 아직도 모르는게 많다는 것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 문제, 한 단원 넘어갈 때마다 확실하게 개념이 탄탄해지고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개념을 중심으로 풀이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자신감과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1, 수2부터 미적분까지 3권을 모두 마무리하고 반복하여 풀이하다 보니 평가원 시험에서 고정적으로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는 이름과 달리 절대 ’라이트‘ 하지만은 않습니다.
선택과목 체재에서 규토 라이트 N제는 시작이며 마무리인 단계입니다.
기출을 이미 많이 접해본 N수나 고3분들 중 컴팩트하고 완전하게 개념과 기출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부터 수능 수학을 처음으로 공부해 개념을 탄탄하게 쌓고 싶은 분들까지 규토 라이트 N제를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중요] 만약 책을 구매하게 된다면, 규토 선생님의 방법으로 공부하세요.
추신) 여담으로 타 문제집(쎈)과 규토라이트N제를 비교하는 글이 많아 두 문제집 모두 풀어본 입장에서 남긴다면 해설의 자세함, 친절도, 수능 수학을 할 때 필요한 문제의 질, 개념의 자세함 모두 규토 라이트 N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제라는 이름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두 책의 목적은 완전하게 다른데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자세한 개념부터 심화문제(30번)까지 모두 다룹니다. 과장없이 미적분2022평가원문제 모두 이 책에 있는 문제를 규토선생님의 방식으로 다뤘다면 모두 맞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www.instagram.com/ijeoxen56/
-
1월 1일 지나도 졸업증명서 필요한가요 ㅠㅜ
-
학생증 ㅇㅈ 5
신학생증 너모 예쁘고… 이건 똥구데기 기존학생증ㅋ
-
진짜 개병신직장일수록 우리 직장에 ~대학 몇명있다 이딴 개소리 엄청 함 아니 시발...
-
얼버기 2
얼리버드 기상
-
주말 통삭제되는게 진짜 말이안됨
-
작년,재작년에 대강 예비 50번까지 돌았는데 올해 최저 3합7 생겨서 예비 덜...
-
요약 : 놔두면 어차피 죽는 6살 장중첩증 소장괴사 환자를 수술했으나 안타깝게...
-
세지1등급, 지구2등급 가능할까요? 세지는 1등급 뜬다하면 백분위 97 이상...
-
화작미적물1화1 91 98 1 77 70(메가기준) 인데요 ㅠㅠ 이대 컴공 논술...
-
사랑에빠짐
-
한줄요약 : 장이 썩어들어가 당장 죽기 직전인 신생아를 일반외과 의사가 수술해서...
-
이거 메가 경쟁자 대비 성적분포로 전체 채점결과를 알순없나? 3
본인 원점수를 조정하면 그 원점수에 따른 경쟁자의 성적분포가 나오는데 그럼 내...
-
언매, 미적의 메가스터디 채점자 평균치의 상대점수는 대략 비례하는 경향이 있음. 내...
-
그냥 따라하기만 함
-
어디가 더 좋을까요? (참고. 한양대 전기는 전자공학이 아님)
-
얼버기 4
죠은 아침
-
ㅈㄱㄴ
-
새벽감성노래 1
이미새벽은지나갔지만
-
뭔가 위에 대학 이름이랑 같이 붙어있으면 너무 위에 쏠려있는 느낌서울대나 경희대처럼...
-
기상 완료 알바 가기 시러
-
진짜 인재 놓친거다.
-
오르비 망했나
-
이번수능 대충 언미영사문생1 23212 받았습니다 순수과학에 흥미가 생기기도했고,...
-
갈드컵 안열리네 예전에 이거갖고 말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경북대 치대 논술 가야할까요??ㅠㅠ 지금 6칸입니다ㅠㅠ
-
삼반수 할까 2
작수 55332 올해 33231 흠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7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2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
치감걸린듯 4
왜 힐이안되냐
-
기적의 수면패턴 3
8시수면 4시반기상 ㅋㅋ
-
알바 헬스 대학공부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은걸
-
반갑습니다. 10
-
아낌없이주는나무는이제없다..
-
전시즌 플레계정인데 랜만에 켜서 한판해서 첫판 이겼더니 실버 4를 주네
-
벌써 2028 수능 준비하는 사람 있음? 아는 08 지금 자퇴하고 2028 수능 준비하는데
-
이번 겨울부터 시대 라이브반 수강하려고하는데 언제쯤 개강하나요??
-
나도 그때까진 생지가 무슨 이과냐고 생각하면서 이과가 물화중 하나도 안 하는게...
-
방금 라면먹고 3
식은 밥말아먹는 중인데 살안찌겠죠? 오늘 아침안먹었고 점심 저녁만먹음 점심엔 떡볶이...
-
행렬 공간벡터 모비율의 추정 롤백시킨건 근본스러운데 3
행렬은 공통수학1에 있어서 간접 연계로 들어가는데 수학적 귀류법이나 순열처럼...
-
언 미 영 물1 지1 동대나 홍익대 공대는 가능할까요...?
-
지각안할라면넉넉히 6시50엔 일어나야하는데 ㅅㅂ오늘 ㅈㄴ쳐잣더니 잠안옴..ㅈ댬
-
위치 신경안쓰고 학교 지원이나 아웃풋 측면에서만 ㅇㅇ 입시 커뮤 말고는 어떤 기준으로 알아봐야됨?
-
ㅏ 드디어 1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인강 커리 N제들 계획을 다 세웠다 이대로만...
-
세종대 논술 0
보통 수학 몇등급대가 오나여? 미적 안한 기하러 합격 가능세계잇음?
-
07들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