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경영에서 서성한 or 연고로 반수고민
대기업, 금융공기업, cpa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중 cpa를 가장 비중있게 희망하고 있고요.
시립대 경영 붙을 것 같아요. 요즘 취업이 하도 안된다안된다 하길래 걱정이 많이 되네요. Cpa 자체가 너무 장기레이스라 안될시에 차선책으로 일반 취업도 생각해야 하는데… 하도 문과 취업가지고 말이 많네요.
가족들은 사회에서 디메릿되는 학벌은 전혀 아니고, 요즘 인식 엄청나게 좋아지고 내실있는 학교라 오히려 얻을 수 있는게 많을거라고 반수 말리시네요. 반수해서 메디컬이면 모르겠는데 서성한 연고 문과는 가성비 그닥 크지 않다고도 하시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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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로 진로 결정하시거면 그냥 빨리 cpa판으로 가세요
굳이 수능 계속 보지마시고
진입 시기는 빨리 잡으면 언제가 좋을까요??
군필이심?
03에 이제 22학번 됩니다 ㅎㅎ 요즘 3월에 공군 운전병입대 진지하게 고려중이고요
cpa 맘 굳히신거면 군대 빠르게 가시는게 낫고
보통 남자들은 군대 들어가기 전에 살짝 해놨다가 군대에서부터 준비하는 사람 많아요
입대시기가 언제든 cpa면 공군입대가 낫죠?
저도 공군으로 간 적은 없어서 그거까진 말씀 못 드릴거 같아요..잘 몰라서
cpa하실거면 빨리 진입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그쵸? 새벽동안 생각해 봤는데 반수보단 빨리 씨파 드가는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ㅎㅎㅎㅎㅎㅎ
Cpa하실거면 반수정돈 추천드립니다
아 혹시 이유가 뭔지 여쭐 수 있을까요?
소카라님은 아니지만 짧은 지식 조금 보태보면 회계사 돼서 회계법인 중에서 알아주는 곳 가려면, 서성한까지는 나와야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어요.
물론 확실한건 절대 아닙니다.
Cpa하실거면 지방대여도 반수 안해도 ㄷㅐㅁ
들어보니까 자기 노력싸움이지 학교가 영향주는건 몇없다고 하더라구요. 군대를 후딱 드가거나 해서 최대한 일찍 시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