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후 마음가짐과 수능 출제 경향의 변화,규칙성문제 4가지 풀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틀 전 업로드한 올해 9평 사회•문화 분석서를 학습지 형태로 편집한 버전입니다!...
-
상상만해도 설레는군
-
있삼?
-
팔로우 끊어주세요
-
탈릅함 1
오르비 여기서 더 재밌어지면 감당안됨
-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도 최저 맞출 수 있을까
-
월요일 350 환전 간다
-
나야, 들기름 6
헉
-
그러니 다들 자신감 가지고 끝까지 힘냅시다! 화이팅
-
어짜피 내년 1학기 복학이라 할것도 없음
-
레어닉은 말그대로 레어닉 특히 고유명사 분들 보면 탐나요 공백닉이나 특수문자...
-
애 딸린 돌싱과 미혼남이 결혼 이 와중에 와이프 다른 남자 애는 친양자 입양+애가...
-
서사 좀 그만 쓰라고 날 조리돌릴텐데 이 부분 나오면 집중확깸ㅠ
-
뉴런에서 그리배웠는디
-
개재밌네요...
-
텔그딸 2
이 뭐예요?? 텔레그램+딸 ??.?.
-
기만인증 6
기관차 내일부터 주행합니다
-
9모 53311나왔는데 11
현시점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좀 없애라,,,,,
-
바깥구경하는게 재밌음 그리고 복도쪽에 앉아있으면 그냥 들어가서 앉으면 되지
-
펜슬님이 뒤져가지고 못하는 거임
-
소개팅하기로했어요 15
아이스크림 추천좀
-
피곤했다
-
2등급 목표가 아닌 사람, 기하를 선택한 사람
-
이거 올해 수능 볼 수 있는거 맞나... 9평 봤을 때 문제가 풀리기는 풀리던데
-
저번주부터 화1 강준호t 온라인 단과 듣기 시작햇는데 재종 평균을 1등급 컷으로...
-
난 원래는 그냥 처음부터 순서대로 풀었는데 요즘엔 1-10 16-19 23-27...
-
국어 실모 2개 6
오늘 국어 실모 두 개 풀었는데도 체력 괜찮누 엎으로 실모 두 개씩 쳐버릴까
-
3등 두 번이 말이냐 수능 대박나려나보다
-
국어황만)작년 수능 국어 한비자 지문과 관련해서 드는 의문점... 1
여기서 박광일 선생님이 해설하시기를 오징은 근원이 불변하다고 봤으니 거기서 파생된...
-
국어 실모 1
현역이라 낮에는 실모치기가 힘든데 저녁에 치는거 어때요? 국어 시험은 아침에 있는데...
-
정법 질문 받아주실분 18
해당 사진의 19번문제 ㄷ 선지 질문입니당
-
설문조사
-
제2외국어라고 해도 챙겨주셨으면..
-
연대가고싶다 10
사랑한다 연세
-
수1 : 올해 초에 시발점 스텝2빼고 들음 지금은 다까먹은상태 기하 : 내신용으로...
-
살려주세유 0
미적 6모 88 9모 96 8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아직 뭘 제대로 하진 못했는데.....
-
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
사실적시 명예훼손 판례 볼 때마다 이 나라 법리 헌리는 어딘가 잘못된 게 맞는 것 같음
-
비슷한 말 계속 나오는 지문들이라면.. 빨리 정신차리고 다시 집중해서 읽으면 됨
-
내리기전 탑승충들 대비해서 전신에 힘 빡 주고(특히 어깨쪽에 집중) 문 끝과 내 몸...
-
면접 컨설팅 0
하이웨이? 나 토마토 면접 보통 얼마정도하나오ㅡ
-
결혼하고 부인을 궁궐로 부르는 걸 깜빡한 적도 있다고하네
-
소름돋는다 그냥 갈게 10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알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남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고 그냥...
-
그래 쪄죽는 것보다 장마 너가 낫다 잘왔다
-
성소수자 솔직히 3
개부러움 건물주들.. 나도 로마성이라든가 이런거 소수개 갖고 싶은뎅
-
쪽지 먼저 보내보는거 처음이라 ㅈㄴ용기내서 보냇는데 안보내짐슈바..
-
이감 vs 상상 0
하나만 고른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ㅠ 엄청 찾아봤는데 난이도는 상상이 더 수능같다는데...
-
시험장에서 봤을 때 헉하는 형태나 기호 난 삼각함수 +절댓값의 절댓값
A형 21번과 B형 20번 인것 같습니다
B형 21번은 규칙성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 였거든요
글쓰는과정에서 실수...감사
오.. EBS경찰대 기출의 그선생님이시다.. 반가워요ㅎㅎ
계산이 많이 복잡해졌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이문제 계산실수로 틀렸는데 이런거 줄이려면 많이 풀어보는 방법밖에 없겠죠?
핵심유형을 확실히 알고 평소에 다양한 벙법으로 생각하다 보면
간단하게 풀 수 있고 그러다보면 실수도 줄지요
규칙성이 오락가락하는거라
이문제는 계차수열로 풀다보면 복잡해져서 실수가 나올 수도..
단순한 실수라면 후반으로 가면서 자연히 없어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와 남언우 선생님이시다!!
2011년이었나 그 때 수능개념특강 1~2등급 전용 강의 정말 잘 들었어요.
그거 프린트해서 필기한거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답니다.
선생님께는 정말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수학 실력의 밑바탕은 거의 선생님에게서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기억해주니 감사
당시만 해도 ebs가 상위권용 강의를 기획할 때라..
이후에는 하위권용 강의를 많이 개발하는듯...공익방송이고
전국에는 하위권학생이 훨씬 많으니 당연하지만 ..
그럼 벌써 3학년 ㅎ 이제 또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이네요
너무 너무 최고 였던 남언우 선생님...
우연히 클릭 했다 보여서 깜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좋은 분들과 함게 더욱 발전하시길~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방법 진짜 신기하네요!!
예를 들어 n(n+1)/2를 n으로 나눈 나머지를 An이라 할때
A1+A2+...A10을 구하라 와 같이
n(n+1)/2 를 n으로 나눈 몫이나 나머지를 갖고 수열 문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마지막 방법이 유효하겠지요
한 문제를 깊이있게 생각해본다는 것은 문제해결력향상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군수열로 푸는 첫번째 방법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홀수행이 1+2+3+~~~~~~~~(2n-1)이 되는지 알려주실분 누구 없나요?
n군(n행)에는 n개의 연속한 수가 있지요
1행에는 1개, 2행에는 두개, 3행에는 3개가 있으므로 3행까지 쓰인 수의 총 개수는 1+2+3=6이고 수는 1부터 연속해서 쓰이므로 3행의 끝수는 6이지요 마찬가지로
홀수행(2n-1)일때는 2n-1행의 마지막수이므로 그때까지
즉 1행부터 2n-1 행까지 쓰인 수의 총개수와 같습니다
따라서 1+2+3+...2n-2+2n-1 이 됩니다
아 잘못해서 비추천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군 수열은 쓴이유가 n의 배수가 마지막 숫자에 해당하고
홀수번째 군수열의 행의 개수 합이 일치하기 때문에 군 수열의 합을 쓴건가요??
추가해서 질문드리자면 해설로 볼땐 이해가 가는데 막상 시험문제로 나오게 되면 어떻게 저렇게 발상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몇번째 수인지 찾으면 되는데 몇행의 몇째수인지 알 수 있으니 몇번째 수인지도 금방 알 수 있지요
군수열 문제 몇개만 풀어보고 훈련하시면 전형적인 유형에서 홀수행과 짝수행규칙이 반복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위 수열에서 기본적인 군수열문제가 되려면
10행 세번째 수는 얼마인가? 또는
48은 몇행 몇번째 수인가? 등이지만 조금 변형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수열의 규칙성 문제가 어떤게 있는 지 학습하시면 됩니다 발견적추론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고난도문제는 발견적추론과 계차수열만으론 해결이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시면, 예를 들어
어떻게 등비수열의 합을 그렇게 구할 생각을 할 수 있을 까요? 더 어려운 계차수열도 알고 있잖아요?
학습입니다. 배우고 익히고...충분히 익혀 둔다면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봤을 때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지 않았을 뿐 어쩌면 현재의 실력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