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수교,수학 연대 수학이 비젼이 없어요?
대구 살고있고
독재생이고 작년수능에서 수학1을 맞고도 경북대수학교육과에서 광탈하면서
현실을 꺠달은 학생입니다.
집안에서 서울을 반대하시는데
제가원하는건 솔직히 대구권이면 수학교육이지만 서울권에는 수학과입니다.
수시도 부모님이 허락안해주셔서 연대는 절대못내고
고대는 수교과아니면 수학과 내고싶은데
수학과가 더끌려요 수교과야 임용떄문에 대구에 있으란말 충분히 이해하지만
고대수학반대는 정말 잘모르겠습니다 왜인지
수시도 수능전에 치고 수시준비하는것도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논술학원도 못다니고있고..
근데 부모님께서는
의대->대구교대 고
경북대 수학교육과도 반대하시는편이시지요
연대반대하는거야 수능치기전에 라지만 고대는 이해가잘안가네요 ㅠ
고대수학과가 비젼이없고(사실 고대가아니라 수학과가 비젼이없다고하시는듯)
뭐 의대가면 인생이편하고 돈많이벌고 군대해결되고
교대만가도 인생이편하고 돈좀적게벌지만 초등학교선생되기 정말쉽고
등등의 얘기를 하시는데...
고려대나 연세대 수학과나올경우의 진로가 어떻게 되고
솔직히 비젼이 어떤데요?
혼란스럽습니다 힘들구요
독재라 안그래도 공부하기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든데
제가 가고싶지도 않은곳을 목표로하라하시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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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도 반대하시는 이유중한가지네요 ㅠㅠㅠ
몰래 대학 원서넣고 합격 직후 군대간 뒤에 군대에서 수비와 같은 클라스 책을 집필하시고 그 챡이 절찬리에 판매되면 부모님이 님을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ㅋㅋ...ㅠㅠ 저희아부지가 너무무서운분이세요 흙흙
이럴때일수록 자기성찰하고 자기 삶을 자기가 설계해봐야하지않을까요 ㅎㅎ 그만큼 깡이 있어야겠지만..ㅎ
ㅠㅠ 문뜨님 요세 좀 괜찮아지더니 다시 힘들어지네유 ㅜㅜㅜㅜ
저도 자주 흔들리는데.. 생각해보면 흔들고있는것도 나라는게... 최근 들었던 생각이에요 ㅎㅎ 저것도 일종의 시련(?)이고 고민이라면 꼭 극복하시길....ㅜ
금융권으로 많이 가시는걸로 안는데..
저흐ㅏ사촌언니 남편도 수학과출신인데금융권에서 일하세요 여쭤보니 금융권에 수학과출신이 좀 된다그러던데요.. 님적성에맞는지는잘모르겠지마ㄴ ㅠㅠ
금융권이라 함은 .. 어떤일인가요 감이잘안오네요 ㅠ
고수교, 연수학 좇간지죠.. ㅎㄷㄷ
맞죵... 고슈교님도 꼴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