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언어 다시풀어봤는데
수능치고 1달뒤부터 공부하다가
다른과목도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언어점수가폭풍시망이여서 재수결심해서
수능 언어 다시 풀어봤는데 92점이네요.잘하시는 분들께는 낮은 점수시겠지만
그날 왜그렇게 언어지문이 안 읽히고 머리가 하예지는 느낌으로 시험을 봤던건지..후회스럽네요.
물론 이점수가 올해친 수능점수였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가오는 12수능때는 반드시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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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투게더 2
ㄹㅇ 개꿀잼이다 방학한 이후로 이렇게 보람차게 밤을 샌적은 처음인것 같아요..오늘...
다시 푸는 상상을 해봤는데 끔찍하네요 아 역시 올해도 결국 언어때문에!
원래가 시험장에서 본 후의 점수가 진짜 점수임
ㅋㅋㅋㅋ
고고!
언어 100고고!
감사요,ㅠㅠ
진짜 시험장에서 푼 점수가 진짜 점숩니다
저 삼수했는데
원래 언어가 주력인데(현역때 6/9 백분위 99 100)
수능에 3등급 나오길래 너무 궁금해서
수능보고 완전히 기억이 잊혀질쯤에 제기억으로 한 3월달?? 쯤에 수능언어 풀어보니까
기억한개도 안나는데
듣기빼고 50분만에 다 풀고 100점
재수때도 언어 2등급으로 폭락해서 이번엔 아예 기억안나개 올해 삼수수능치기 한달전에 풀어봤는데 45분만에 다풀고 98점..
수능때 긴장하면 언어는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