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형T] 6평대비 모의고사 3/4회
6평대비모의_3회.pdf
6평대비모의_4회.pdf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올해 평가원 발표와 문제구성이 다소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빈칸문항이 축소계획대로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습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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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터질것같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풀어 보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대박나세요!!
일이회진짜잘풀어봤는데..
감사합니다
급조했지만...계속 좋은 자료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잘풀어봤어요 ㅎㅎ
그런데, 3회 35번에
저는 4번을 선택했거든요
-> 의심에 문을 열어둔다 (조정에 문을 열어둔다)
-> 우리가 신뢰성을 중요시한다면 (확실한 것은 없다했으니까 다양함으로 생각했어요)
4번은 어떤 이유로 안되는 건가요?
일단 A의 경우 문제를 만들면서 답의 근거로 잡았던 것이 바로 뒷 문장의 questioning입니다.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본다고 했기에 의심을 한다는 의미의 doubt를 빈칸 (A)로 잡은 것이고...
B의 경우에는
앞 문장에서 확실성이 결여된 것이 결론을 보다 더 신뢰가게 만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답의 근거로 잡아 reliability를 빈칸(B)로 잡아보았습니다.
수특 변형문제에 해당합니다.
선생님, 4회 36번에 (a) 를 2,4 중에 고민했는데
for example 이나 in other words 나 순접의 의미로
두개 모두 쓰일 수 있지 않을까요?
(by the side of lake, upland 라는 detail이 나와서
2번을 골라야 하나요?)
그리고 44번의 transition은 어떤 뜻인가요?
(변화라는 뜻으로 넣으면 틀리지만 '이행'이라는 뜻이
있길래 그 소녀가 가졌던 의문(get through 해야하는것 아닌가?) 에 대해 어머니가 동의하면서 같이 빗속으로 뛰어갔으니까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던 get through를
직접 이행해본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요)
만들어주신 모의고사는 다 너무 잘쓰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원래 연결어는 변수가 많기에 (A) (B) 빈칸 두 개의 조합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통해서 그나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결어가 글의 논리구조 이해에 도움이 되고 교육적이기는 하나 규격화된 문제로는 부적절한 것이지요. for example은 구체적 사례의 등장... in other words는 완벽하게 동일한 내용이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그래서...연결어의 조합을 생각할 때에는 순접/역접/예시 세 가지로 먼저 구문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요^^ 맞습니다 detail한 부분이 언급되면 예시로 가는 것입니다.
transition의 이행이라는 의미는 실행의 의미와는 다릅니다. 특정 가치를 다른 가치에 투영하는 경우에 주로 transition이라는 개념을 쓰는 것이지요... 그 이행의 의미가 우리말 실행의 의미를 가지는 이행이 아닌 것입니다^^
아~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